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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기술이 중동 무기경쟁 불러

북한이 미사일 기술 수출을 통해 중동지역 무기 경쟁을 부추겼다고 뉴욕타임스인터넷판이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국 외교전문 등을 인용해 7일 보도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작성한 전문과 미 정보 관리들에 따르면 북한은 이란과 시리아에 미사일 기술을 전수했다.

이란과 시리아는 북한의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미사일을 헤즈볼라와 하마스 등 무장 세력에게 제공했다는 게 전문에 담긴 미국의 우려다.

한편 북한이 우수한 기술을 활용,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의 핵 실험장에서 이란 등 핵무기 개발국의 핵실험을 대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이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