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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교생 인질극 5시간 만에 종료

미국 위스콘신주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 지난달 29일 총기로 무장한 15세 학생이 난입, 영사기를 향해 발포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자살을 시도했다. 현장에 있던 학생과 교사 등 20여 명은 5시간 만에 전원 무사하게 풀려났다.

외부에 대기 중이었던 경찰은 총성이 울리자 문을 부수고 교실로 진입, 접근을 시도했으나 문제의 학생은 가지고 있던 총기로 자신을 쐈다. 이 학생의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현장에선 2개의 반자동 총기 탄피가 발견됐다.

경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이 학생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번 인질극으로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범인은 인질극을 벌이면서 특별한 요구사항을 내놓지 않았으며 경찰 측의 대화 요구에도 응하지 않아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