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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가격 폭등에 가짜설탕 등장

최근 설탕 가격이 급등하면서 중국에서 가격이 저렴한 소금이 섞인 ‘가짜 설탕’이 등장했다.

최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서 소금을 섞은 설탕을 샀다가 낭패를 본 피해자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화상신보(華商晨報)가 18일 보도했다.

신문은 17일 선양시 훈허(渾河)의 ‘새벽 시장’에서 가짜 설탕을 판매하던 노점상이 경찰에 붙잡혔으며 이 노점상에게 속아 가짜 설탕을 샀다고 신고한 소비자만 10명이 넘는다고 전했다.

이 노점상은 “저장 창고가 부족해 오래 보관할 수 없어 싸게 파는 것”이라며 1.5㎏짜리 한 포대를 10 위안에 판매했다.

최근 설탕 가격이 급등, 수퍼마켓에서 15위안에 판매하는 것에 비해 훨씬 저렴했기 때문에 사겠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이 설탕은 곧 매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