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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제2 유로 위기’ 오나 아일랜드 구제설 확산

아일랜드발 ‘제2 유로 위기’ 우려가 시장에서 갈수록 확산되면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하루 만에 0.5%포인트 이상 급등, 8.28%까지 치솟는 등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투매 속 아일랜드 채권 수익률 급등’이란 1면 머리기사로 이같이 전하면서 아일랜드도 그리스처럼 결국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를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란 관측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일랜드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0일 하루 상승 폭으로는 유로 출범 이후 가장 큰 0.5%포인트 이상 상승해 기록적인 수치인 8.28%에 달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아일랜드의 상황이 하루가 다르게 나빠진다”면서 “이 정도로 높은 수익률은 지탱하기 힘들다”고 경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