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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좋아하는게 동성애보다 낫다”

伊총리 변명 또 구설



미성년자와 관련된 성추문으로 어려움에 처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사진) 이탈리아 총리가 “그래도 동성애자보다는 낫다”는 변명을 했다가 다시 한번 구설에 올랐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2일 밀라노에서 열린 모터사이클 쇼 개막 연설에서 “가끔 아름다운 여성을 본다”면서 “미인에 욕정을 느끼는 것이 동성애자가 되는 것보다 낫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18세 소녀와 성추문 및 직권 남용 의혹을 농담으로 슬그머니 넘기려는 시도라고 이탈리아 정가는 분석하고 있다.

이탈리아 검찰은 미성년인 모로코 출신 댄서인 카리마 케예크가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지난해 자신의 빌라에서 주최한 파티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