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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년 뒤 유인 우주정거장 쏜다”

중국이 오는 2020년 유인 우주실험실을 궤도에 쏘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우주정거장 프로젝트를 정식으로 개시했다고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28일 보도했다.

중국은 우선 2016년에 우주 실험실의 일부를 발사하고 4년 뒤인 2020년에 실험실 나머지와 우주인들이 머물 선실 등을 쏘아 올려 이를 우주에서 조립하는 방식을 택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와 관련, 신화통신은 우주 정거장 프로젝트는 중국의 기존 기술과 장비를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으나 발사될 우주실험실의 크기 등은 밝히지 않았다.

중국이 추진하는 우주실험실은 미국과 러시아 등이 합동 운영하는 국제우주정거장과 규모 면에서 경쟁할 가능성은 없으나 중국의 우주기술 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