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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2시간 동안 260㎜ 일본에 ‘양동이 폭우’

일본에 ‘양동이로 퍼붓는 듯한 폭우’가 실제로 내렸다.

2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날 오후 규슈 남쪽 아마미오시마에 있는 가고시마현 아마미시 스미요초에는 2시간 동안 260㎜의 비가 내렸다. 이 같은 집중호우는 일본에서도 과거 30년간 2번밖에 없었다.

과거 쌀과 보리 등의 양을 잴 때 쓰던 10ℓ 양철통의 규격이 보통 지름 240㎜, 높이 230㎜인 만큼 2시간 만에 이를 채우고도 넘칠 만큼 비가 내린 셈이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시간당 강우량이 50㎜를 넘으면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고 느끼게 된다. 80㎜ 이상이면 공포감이 밀려온다.

한편 최근 서울 광화문이 물에 잠겼을 때에는 시간당 71㎜의 비가 내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