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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캡슐 상하이 전시

칠레 광부 33명을 구해내기 위해 제작된 원통형 캡슐 ‘피닉스(불사조)’가 중국 상하이엑스포 전시를 위해 중국으로 공수된다고 로드리고 힌츠페터 칠레 내무장관이 17일 밝혔다.

길이 4m, 무게 450kg의 이 캡슐은 이날 오후 칠레를 떠나 19일 상하이에 도착, 이달 말까지 칠레관에 전시된다.

광부들의 생환을 상징해 ‘피닉스’라는 이름이 붙여진 구조 캡슐은 모두 3개다. 이 가운데 실제 구조에 사용된 것은 ‘피닉스 2호’였으며 상하이에 보내지는 것은 나머지 2개 중 하나다.

피닉스 2호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 대통령궁 앞 광장에 전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