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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美, 파키스탄 알카에다 거점 공습

유럽테러 음모연루 독일인 등 8명 사망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서 4일미군 무인항공기의 공습으로 테러용의자로 추정되는 독일 국적의 민간인 8명이 숨졌다고 파키스탄 정보 관리들이 밝혔다.

이 관리들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접경 와지리스탄 지역의 미르 알리 마을에 미군 무인기가 발사한 미사일 2발이 한 이슬람 사원에 명중, 이곳에 있던 독일인 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한 독일인들은 ‘지하드 이슬라미’라는 단체 소속이며 이 지역에서 테러 훈련을 받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관리들은 설명했다.

이번 무인기 공습은 알-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이 유럽의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테러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가 미국 당국에 포착된지 하루 만에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특히 이번 공습 지점은 유럽 테러 음모에 관한 정보의 출처로부터 확인된 것으로 이 음모에는 1명 또는 그 이상의 독일 민간인이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다.

와지리스탄의 미르 알리 지역은 알-카에다와 연계된 외국 전투원들의 거점으로 알려진 곳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