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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폭동 사상자 300명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경찰의 폭력시위 사태로 인한 사상자 수가 300명에 육박했다.

에콰도르 검찰은 이번 사태로 8명이 사망하고 274명이 부상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정부는 관련 사망자와 부상자 수를 각각 4명과 193명으로 집계한 바 있다.

사망자들은 지난달 30일 에콰도르군이 경찰 시위대에 의해 병원에 억류됐던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무력 충돌 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경시감급 경찰간부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코레아 대통령은 에콰도르군의 삼엄한 경비 속에 병원을 빠져나와 업무에 복귀했으며 이번 사태는 점차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에콰도르 내무부는 4만여 명의 경찰 인력 중 약 600명이 이번 사태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