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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방송통신

모든 이통사 ‘데이터 무제한’

이달 중으로 이동통신 3사 이용자 모두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 등 모바일 환경을 둘러싼 이통사들의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인다.

KT는 10일부터 월 5만5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자는 3G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3G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 고객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KT는 3G 데이터망에 과부하가 발생할 경우 일부 데이터 다량 이용고객의 QoS(서비스품질)를 일시적으로 제어하는 최소한의 제한 조치를 두기로 해 지난달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시작한 SK텔레콤과 같은 조건을 달았다.

LG유플러스 역시 이날 “긴급회의를 통해 이달 중에 데이터 무제한 관련 요금제를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