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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비즈니스 파트너에 ‘치아 건강’ 선물

오랄-비 전동칫솔 한가위 감사표시에 최고



주택금융공사 IT센터에서 일하는 민경일(31)씨. 매년 돌아오는 추석 명절마다 선물 고민이 반복된다. 가족뿐만 아니라 직장 상사나 거래처에 선물할 일까지 많으니 난감하다. 그런데 올해는 시원스럽게 오랄-비 ‘트라이엄프 5000’ 전동칫솔을 선택했다. 그의 선물을 받은 주인공은 함께 일하는 안진현(36) 과장이다. 민씨는 “점심시간에 함께 식사를 하던 중 과장님이 요즘 찬 음식을 먹을 때 잇몸이 시리고 얼얼하다고 해 내가 직접 쓰면서 만족하고 있는 전동칫솔을 곧바로 떠올렸다”고 말했다.

민씨가 선물한 오랄-비 ‘트라이엄프 5000’은 분당 4만 회 상하진동(바스법)과 8800회 좌우진동(롤링법)을 동시에 구현하는 국내 유일의 3D 전동칫솔이다. 치과의사들이 추천하는 바스법과 롤링법의 칫솔질이 한 번에 가능해 3차원 입체 세정작용으로 구강질환의 근본 원인인 플라크를 99.7%까지 제거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민씨가 꼽은 오랄-비 ‘트라이엄프 5000’의 최고 장점은 무선 스마트가이드. 블루투스 기능으로 칫솔질할 때 필요한 각종 정보를 LCD 창에 표시해주는 무선 액정 가이드다. 세정·부드러운 세정·마사지·미백·딥클린 등 5가지 칫솔질 모드를 표시해주고, 권장 칫솔질 시간을 표시해준다.

또한 치아를 4개의 구역으로 나눴을 때 원 모양의 표시등이 1/4씩 채워지면서 각 구역의 지속 칫솔질 시간 및 다음 구역으로의 칫솔 이동 시기를 알려준다. 압력 센서도 내장돼 있어 치아에 필요 이상의 압력이 주어지면 LCD창에 표시돼 스스로 칫솔질의 세기를 조정, 치아와 잇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평소 치아·잇몸 건강에 무관심했던 안 과장은 요즘 칫솔질에 열심이다. “전동칫솔을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어 처음엔 복잡한 구성 때문에 놀랐는데 몇 번 쓰다보니 일반 칫솔이 닿기 힘든 입안 깊숙한 부분도 꼼꼼히 닦아줘 치아가 건강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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