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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클래식한 ‘노다메’ OST 프랑스풍 ‘아리에티’

9일 동시개봉을 앞두고 주제곡 먼저 감동 경쟁

일본 영화계의 대표작인 ‘노다메 칸타빌레 Vol.1’과 ‘마루 밑 아리에티’가 같은 날(9일) 개봉을 앞두고 OST로 사전 경쟁에 들어갔다.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3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 세계 독자들을 클래식 열풍 속으로 몰아넣었던 원작의 피날레가 담긴 작품으로 OST 역시 ‘노다메 클래식’의 결정판으로 제작됐다. ‘치아키편 오케스트라’ ‘노다메편 피아노’ ‘마르레 오케와 동료들편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 3개의 CD로 구성됐다.

노다메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각 장르의 스페셜리스트를 기용했다. 특히 노다메가 연주하는 피아노 장면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과 합작으로 이뤄졌다. 또 영화 후편에 등장하는 곡까지 수록돼 영화의 감동을 미리 맛볼 수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마루 밑 아리에티’ OST는 메인 테마곡 ‘아리에티의 노래’를 비롯한 3개의 보컬곡과 보너스 트랙 2곡 등 총 22곡을 담았다.

이번 OST는 지브리의 단골 뮤지션인 히사이시 조가 아닌 프랑스 가수 세실 코벨이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브리의 적극적인 구애로 OST에 참여한 코벨은 청아한 가성과 맑은 목소리로 감성 판타지의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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