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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예조 파업 ‘동이’ 결방 불가피

MBC '김수로' 등 속타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 소속 연기자들의 출연 거부로 MBC 드라마가 잇따른 결방 위기에 놓였다.

5일 한예조 측에 따르면 MBC 월화극 ‘동이’의 한예조 소속 출연진들은 지난 3일부터 드라마 촬영 거부에 돌입했다. 연기자들은 3일과 4일 경기도 용인의 드라마 세트장에 대기했지만 촬영은 하지 못했고, 5일에는 아예 촬영장에 집결하지 않았다.

이들은 5일 오후 현재 한예조와 방송사, 제작사 간의 협상 소식을 기다리며 대기 중이지만, 6∼7일 방송분의 촬영이 절반밖에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 6일 밤 방송 예정인 ‘동이’는 결방될 가능성이 크다.

‘동이’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 역시 한예조 소속 연기자들이 4일부터 촬영 거부에 돌입하면서 이틀째 촬영이 중단된 상태다. 한예조 측은 이번 주 ‘장난스런 키스’ 촬영장을 방문해 소속 연기자들에게 촬영 거부 동참을 설득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