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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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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신협연수원과 함께가요’ 음악회

신협중앙회가 지난달 24일 제주 애월읍 신협제주연수원에서 조합원을 위한 '신협연수원과 함께가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협연수원과 함께가요 음악회는 신협제주연수원을 방문한 조합원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다. 신협 퀴즈와 노래 맞히기 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과 어부바 팬 상품(굿즈) 증정 이벤트 등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신협제주연수원 이용객 및 조합원 약 180명이 참석했다. 야외 글램핑장 잔디광장에서는 대전문화예술지킴이 사회적협동조합 '황채아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인순이의 무대 등이 진행됐다. 제주 애월의 노을과 어우러진 열정적인 공연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신협은 이어 대전 유성구 덕명동 신협중앙연수원에서도 '신협연수원과 함께가요 in 대전' 음악회도 개최한다. 대전 행사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영되며, 신협연수원 방문 조합원과 교육 중인 임직원 등 약 100명 이상이 참여한다. 가수 인순이와 성악 앙상블 '미아트 앙상블'이 야외 피크닉 형식의 공연이 준비됐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연수원과 함께가요 음악회를 통해 신협 가족 모두가 지친 일상에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조합원을 위한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02 15:40:2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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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삼성카드·KB국민카드·우리카드

삼성카드가 G마켓·옥션 이용 고객을 위한 카드를 선보인다. ◆G마켓·옥션에서 쇼핑 시 최대 5% 포인트 적립 삼성카드는 2일 G마켓·옥션 이용 고객을 위해 'G마켓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먼저 G마켓·옥션 공식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서 결제 시 최대 5%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4만 포인트까지 적립해 준다. 일상 소비에서도 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편의점·배달앱·대중교통 등 카드 사용 빈도가 높은 업종 3% ▲할인점·백화점·의료·학원 등 생활 밀착형 업종 3% ▲매달 결제하는 통신비 5% ▲매일 접하는 넷플릭스·유튜브 등 디지털 콘텐츠 20% ▲해외 가맹점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옥션과 일상생활 업종 포인트 적립 혜택은 전월 이용 금액 4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는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제공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에서 G마켓 삼성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 결제일 할인과 100만원 이상 결제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해외 겸용 모두 1만5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G마켓·옥션에서의 큰 혜택과 다양한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혜택받을 수 있는 카드"라며 "앞으로도 G마켓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 혜택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갤럭시 마카오' 리조트 기업과 손잡고 단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KB국민 마스터카드로 예약 시 바우처팩 제공 KB국민카드는 오는 2026년 3월 31일까지 글로벌 복합리조트 '갤럭시 마카오'와 손잡고 '갤럭시 마카오 숙박 & 리조트 혜택 패키지' 독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KB국민 마스터 신용·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마카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갤럭시 마카오 컨시어지에 카드를 제시하면, 리조트 내에서 이용 가능한 499파타카(MOP) 상당의 엔터테인먼트 바우처팩을 받을 수 있다. 바우처팩은 가상현실(VR) 체험·쇼핑·다이닝·디저트 무료 바우처로 구성됐으며,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마카오 에디션을 제시하면 무료 기프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KB국민 마스터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안다즈 마카오 또는 브로드웨이 마카오 전용 상품을 2박 이상 예약하고, 체크인 할 때 현장에서 대상 카드를 제시하면 식음료(F&B) 다이닝 크레딧과 워터파크 무료입장, 키즈카페 무료 입장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갤럭시 마카오는 안다즈 마카오, 브로드웨이 마카오, 반얀트리 마카오, 갤럭시 호텔, 호텔 오쿠라 마카오, JW 메리어트 호텔 마카오, 리츠칼튼 마카오, 래플스 앳 갤럭시 마카오 등 9개 럭셔리 호텔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리조트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마카오 대표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와 이번 협업을 통해 여행, 쇼핑,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풍부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연말부터 내년 봄까지 마카오 여행을 계획한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카드가 디지털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민클럽·쿠팡와우·넷플릭스 등 신규 결제 시 최대 2만3000원 우리카드는 이달 말까지 디지털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3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인 신용카드로 배민클럽, 쿠팡와우,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정기 결제를 신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별 캐시백 금액은 ▲배민클럽 3000원 ▲쿠팡와우 5000원 ▲넷플릭스 5000원 ▲티빙 5000원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5000원이다. 이달 내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을 통해 신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인앱(In-App) 결제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상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구독형 결제가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주요 플랫폼을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02 14:59:2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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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점포 축소에 인력도 줄어든다

저축은행들이 오프라인 점포를 통합하거나 폐지해 몸집을 줄이고 있다. 자연스레 임직원 수까지 줄어 들면서 업권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2일 저축은행중앙회 금융통계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저축은행 점포는 총 247개로 지난해 말(257개) 대비 10개가 줄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17개가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점포 감소 폭은 지난해 상반기(11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준이다. 지난 2022년에는 상·하반기 각각 6개씩 줄었고, 2023년에는 점포가 상반기 4개, 하반기 2개 감소했다. '레고랜드발 채권시장 경색' 이후 2024년 상반기에는 점포가 11개 줄며 감소 폭이 급증했고, 하반기에는 7개로 다소 축소됐다. 그러다 올해 상반기 다시 점포 수 10개가 줄었다. 상반기 폐점 점포를 살펴보면, 한국투자저축은행 평택지점, OK저축은행 전주지점, 모아저축은행 수원지점이 1~3월 사이에 문을 닫았다. 이어 4~6월 사이에는 OK저축은행의 대전지점, 동대문지점,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잠실지점, 다올저축은행의 압구정지점, IBK저축은행 울산지점, 부산중앙지점, NH저축은행의 이수역지점이 문을 닫았다. 앞으로 저축은행 점포 감소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실제 KB저축은행은 올해 안으로 여의도지점을 폐쇄한다. 이로써 KB저축은행 점포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본점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분당지점 단 두 곳밖에 남지 않게 된다. 이에 따라 임직원 수도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모습이다. 지난달 말과 비교했을 때 올해 상반기 계약직 직원을 포함한 저축은행업계 임직원 수는 9375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188명이나 줄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감소 폭(-90명)의 두 배를 넘는 규모로, 감원 속도가 더 빨라진 것으로 풀이된다. 신규 직원 모집도 감소하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대신저축은행은 지난 2022년 이후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도 지난 2023년 채용 이후 약 2년간 신입 채용이 이뤄지지 않았다. 점포와 인력이 감소한 배경은 수익성 악화에 따른 비용 효율화와 비대면 금융 확산 때문이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금융 확산 추세에 따라 여의도 영업점을 줄이기로 결정했다"면서 "오프라인 영업점은 최소한으로 운영하려 한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02 08:09:5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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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언어폭력 없는 기업’ 2년 연속 인증

Sh수협은행이 '2025 제2회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에서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제는 기업 내 언어폭력 예방 활동과 윤리적 소통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건강한 직장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윤경포럼이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공동 주관한다. Sh수협은행은 지난해 '언어폭력 없는 기업'으로 처음 선정됐다. 이어 올해도 인증 기업으로 재선정되면서, 임직원 상호 존중과 비폭력, 비차별 소통 문화 정착 노력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연도에는 '아.보.약(아주 보통의 약속)' 캠페인을 통해 사내 문화 개선을 추진해 왔다. 아.보.약 캠페인은 관리자급 직원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있는 불합리한 관행을 찾아 개선하고, 작은 칭찬과 격려를 일상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건강한 소통 문화는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본 요소"라며 "임직원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 문화를 꾸준히 정착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조직 문화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01 16:01:2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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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내 리스·렌트 관리하기’ 서비스

현대캐피탈은 1일 자사 자동차 리스·렌트 개인 고객 전용 서비스인 '내 리스·렌트 관리하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업계 최초로 개인 고객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 중인 자동차 리스·렌트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차량을 계약하는 시점부터 만기 이후의 차량과 금융 정보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된 것이다. 특히 실시간 탁송 현황, 계약 조건, 보험 내역, 과태료 안내 등 필수 정보를 '현대캐피탈 카앤에셋' 애플리케이션에서 한 화면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고객 계약 조건과 이용 패턴을 분석해 새로운 선택지를 추천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리스·렌트 계약 만료를 앞둔 고객은 별도의 상담 없이 앱에서 현대캐피탈이 제안하는 조건을 확인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춰 '새 차 이용'이나 '계약 연장'과 같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비용처리 계산기' 기능도 준비했다. 월 납입금 변동 사항도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으며 복잡한 항목별 비용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리스·렌트 고객들이 여러 채널에서 확인해야 했던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 앱 하나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내 리스·렌트 관리하기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현대캐피탈은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01 13:38:3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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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비씨카드·KB국민카드

비씨카드가 외국인 특화 선불카드를 선보인다. ◆교통카드, ATM 출금 기능까지 비씨카드는 1일 종합결제서비스기업 다날과 손잡고 외국인 특화 선불카드인 '콘다(K.ONDA)'를 출시했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 유권해석으로 외국인이 여권만으로 선불카드를 실명 인증·발급할 수 있게 되면서, 실수요 외국인을 위한 즉시 발급 솔루션 '콘다'를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상품은 비씨카드의 350만여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교통카드 및 현금자동인출기(ATM) 출금 기능을 탑재해 단기 여행객은 물론 유학생·근로자 등 중장기 체류 외국인의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충전 한도도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기존 100만원으로 제한됐던 충전 한도를 심사 절차를 거쳐 최대 200만원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연내 주요 관광지에 있는 키오스크 또는 다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콘다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대학교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발급 인프라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비씨카드 김호정 상무는 "콘다는 외국인 고객의 국내 결제·생활 편의를 대폭 높인 맞춤형 서비스이며, 글로벌 사용성을 고려한 결제 생태계 확장 시도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친화형 결제 인프라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겨울방학 시즌 맞이 아이들을 위해 레고랜드 파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고랜드 이용권, 숙박권 증정 KB국민카드는 레고랜드 댓글 추첨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레고랜드 댓글 추첨 이벤트는 레고랜드에서 아이들과 만들고 싶은 추억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 1인(2매) 250명, 레고랜드 호텔 숙박권(주중 1박) 1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026년 1월 14일 KB 페이(Pay)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애플리케이션 쇼핑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01 13:38:0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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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공세 지속…2금융, AI 보안체계 전면 재정비

카드사에 이어 가상자산거래소까지 보안사고가 잇따르면서 금융권 전반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2금융권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금융사기 예방 체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에 금융사기 AI 기술을 도입하며 금융사기 사전 차단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한카드는 SK텔레콤의 AI 보안 플랫폼인 'FAME'를 신한카드 자체 FDS와 연동했다. FDS는 전자금융거래 접속 정보 및 거래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상금융거래를 탐지, 차단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FAME는 통신망에서 탐지된 ▲의심 통화 ▲비정상 인터넷 주소(URL) ▲악성 애플리케이션 접근 정보 ▲카드 거래 데이터 등을 모두 분석하는 SK의 보안 플랫폼이다. 통화, 거래, 결제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의심 징후가 포착되면 결제를 즉시 제한하고, 고객에게 경고 메시지를 발송한다. KB국민카드 역시 FDS에 AI 콜봇 시스템을 정식 도입했다. AI 콜봇은 장기카드대출 고객과 같이 보이스피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하는 피해 사례를 안내해 준다. 또한 사고 발생 시 빠른 사후 조치를 위해 분실신고 및 재발급, 사고보상 접수로 자동연결 되는 기능을 추가했다. 금융사기 악용 가능성이 높은 개인정보 탈취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최근 롯데카드에 이어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에서 피해액 386억원 규모의 해킹 사태가 터졌다. 카드사부터 가상자산거래소까지 금융권 전반에서 해킹 피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 사기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 '보이스피싱 월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 건수는 1만 2339건으로 전년 동기(1만52건) 대비 22.75% 증가했다. 상호금융권도 금융사기 피해 예방 조치에 나선다. 수협중앙회는 '해외 IP 차단 서비스'를 개시하고 금융거래 안전망을 강화한다. 해당 서비스는 인터넷 및 모바일뱅킹 등 일선 수협 상호금융 비대면 채널에 접속한 IP 주소가 해외일 경우, 이체와 보안 매체 사용 거래가 원천 차단한다. 새마을금고도 약 100억원을 투입해 부당대출 재발 방지를 위해 검사종합시스템을 고도화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위험평가 모델을 만들고, 금융사고 전 이상징후를 금고별로 사전 탐지하는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금고가 잠재적인 금융사고 위험을 폭넓게 인식할 수 있도록 각종 데이터가 제공된다"며 "금고의 경각심을 높여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영역에 대한 내부통제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지난해 말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기준'을 제2금융권으로 확대했다.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은 무단 이체, 카드 위변조, 개인정보 탈취 등으로 금융소비자가 금전적 피해를 입었을 때, 금융사의 예방 노력과 소비자의 과실 정도를 고려해 손해 배상 책임을 나누는 제도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01 07:00:2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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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비씨카드·KB국민카드

비씨카드가 금융 인프라 사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한다. ◆ AI·디지털 결제 기술로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 진출 비씨카드는 인공지능(AI)·디지털 결제 기술을 활용해 해외 금융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고 30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지난 28일 서울시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서 결제망 운영 기술과 AI 역량을 바탕으로 신흥국에 큐알 기반 결제 인프라와 국가 통합 결제 시스템을 수출한 사례를 발표했다. 각국의 규제 환경과 시장 특성에 맞춘 맞춤형 결제 플랫폼을 제공해 금융 포용성 제고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가 간 결제망 구축을 완료했고, 약 450억원 규모의 결제 사업 수익을 창출했다. 이 외에도 베트남의 비현금 결제 확대 기반 구축, 우즈베키스탄의 첨단 결제 기술 도입 지원 등 다양한 해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참여해 한국형 금융 디지털 전환 모델도 전파한다. 또 노하우 이전과 인력 양성하고, 운영 컨설팅 등을 통합 제공해 현지 금융 생태계의 자립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AI 기반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을 출시, 해외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과의 데이터 비즈니스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자연어 기반 질의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해 정책 수립과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가맹점 매출 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상권 서비스도 운영한다. 비씨카드 우상현 부사장은 "민관 협업은 해외 금융시장 진출의 핵심 동력이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전략적 자원과 역량을 모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스타샵 적립가맹점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대 3만 5000 포인트리 적립 KB국민카드는 오는 12월 12일까지 스타샵 적립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 응모 회원에게 스타샵 적립가맹점 이용 횟수 및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 5000 포인트리를 적립해 준다. 먼저 스타샵 적립가맹점에서 일정 횟수 이상 결제하면 포인트리가 적립된다. 5건 이상은 5000 포인트리, 10건 이상은 1만 포인트리, 15건 이상은 1만 5000 포인트리를 지급한다. 누적 이용 금액 구간에 따라 포인트리 추가 적립 혜택도 적용된다. 스타샵 적립가맹점 누적 결제 금액 1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5000 포인트리, 20만원 이상은 1만 포인트리, 30만원 이상은 2만 포인트리를 제공한다. 이벤트로 제공되는 포인트리는 12월 말까지 일괄 적립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B 페이(Pay)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1-30 11:11:1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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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 성실상환 고객 대출 금리 0.5%p 인하

신한저축은행은 12월 1일부터 성실 상환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금리를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연체 없이 거래한 고객(11월 말 기준) 가운데 금리 15% 초과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대출 만기까지 금리를 0.5%포인트(p) 인하한다. 이번 금리 인하는 고객의 성실 상환을 유도해 신용도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또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은행권 대출로 전환하는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와 연계해 상생 금융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신한저축은행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를 통해, 약 1000명의 고객의 대출을 은행 대출로 대환하며 평균 4.8%p의 금리를 인하했다. 누적 이자 경감액은 약 18억7000만원으로, 고객들의 신용점수도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사장은 "이번 시행안은 성실 상환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고 중·저신용 고객들의 신용 상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신한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상생 금융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그룹이 추진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1-30 10:34:5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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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고향사랑기부금 참여 고객·기부액 증가

지역 상생 기부 제도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고객과 기부액이 모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약 3년간(2023년~2025년 11월) KB국민카드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결제한 고객 약 15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참여 고객 수와 기부 금액이 각각 362%, 3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향사랑기부제도는 시민이 고향이나 응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금 감면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게 한 제도로, 지역 재정 확충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기준 평균 기부액은 10만4000원이었으며 특히 60대 이상의 기부액이 14만3000원으로 평균보다 1.4배 높았다. 반면 카드 결제를 통한 참여 고객은 30대가 38%로 가장 높았다. 온라인 기반 소비 경험과 기부 참여 편의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기부 지역을 살펴보면 53% 고객이 기부 지역을 다르게 선택했다.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기부 지역을 해마다 다르게 선택하고, 연령이 높을수록 기부 지역이 한 곳으로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민간 플랫폼 확산을 위해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KB 페이(Pay) 플랫폼에서 제휴 서비스로 제공하고 기부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ESG 나눔 실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1-28 18:51:2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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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부당대출 방지 위한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의 부당 대출 재발 방지를 위해 검사종합시스템 고도화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1262개 개별 금고 모니터링 등 검사·감독 내부통제 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인 LG CNS와 협력해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프로젝트에 약 100억원을 투입하고, 오는 2027년 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고도화 작업은 금고별 이상징후를 사전에 탐지하는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위험평가 모델을 마련해 금고의 위험평가 체계 구축을 돕는 한편, 검사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해 업무 생산성 향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앙회는 시스템 재구축으로 비효율 업무가 자동화되면 인력 부족이 완화되고, 금고 검사·감독 기능과 금융사고 예방 효과도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중앙회는 2019년 전국 새마을금고의 검사·감독을 전담하는 독립기구인 금고감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초창기 117명이던 검사원은 올해 217명으로 86% 늘었으나 전국 3223개 점포를 2년 주기로 검사하는 과정에서 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돼 왔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고도화된 IT기술을 기반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해 회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상호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1-27 13:43:4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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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신한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LG트윈스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 우승 엠블럼이 각인된 한정판 카드를 발급한다. ◆ 4050명 대상 'LG트윈스 신한카드' 발급 신한카드는 LG트윈스의 2025년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해 'LG트윈스 신한카드' 한정판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4050명을 추첨해 우승 엠블럼이 각인된 한정판 LG트윈스 신한카드 발급 기회를 제공한다. 'LG트윈스 신한카드'와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 각 2025명씩 추첨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쏠(SOL)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G트윈스 신한카드는 ▲LG트윈스의 정규시즌 홈경기 입장권 3000원 할인 ▲구단 공식 매장에서 용품 구매 시 신용 10% 현장 할인 ▲체크카드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카드 연회비는 1만원이며 체크카드 연회비는 없다. 현대카드가 일본 여행 고객을 위해 일본 제휴 서비스에 새로운 혜택을 추가해 선보인다. ◆우버 택시 할인, 음반사 굿즈 상품 제공 현대카드는 일본 제휴 서비스에 '우버 택시'와 '디스크 유니온' 혜택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종합 운송 서비스 기업인 '우버'와 손잡고 우버 택시 할인 혜택을 신설한다. 현대카드 회원은 일본 내에서 '우버 택시' 이용 시 50% 할인 쿠폰을 4매까지 받을 수 있다. 쿠폰 1매당 최대 1000이 할인된다. 일본 대형 음반 유통사 '디스크 유니온'과도 손잡았다. 디스크 유니온에서 현대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면 디스크 유니온의 팬 상품(굿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결제 금액에 따라 15000엔 이상은 LP 음반용 접이식 토트백, 10000엔 이상은 중고 레코드 가격표 디자인의 메모지 세트, 5000엔 이상은 쇼퍼형 에코백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끊임없이 분석해 현대카드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신규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현대카드 회원의 경험의 질을 높이고 폭을 넓히는 다양한 제휴처를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금융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강화한다. ◆AI가 24시간 모니터링하는 FDS체계 운영 KB국민카드는 금융사기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FDS 인공지능(AI) 콜봇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AI 기반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DS)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FDS에 AI 콜봇까지 도입하며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했다. 이상 거래 탐지부터 고객 확인까지 전 과정에 AI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KB국민카드는 지난 9월 FDS AI 콜봇 1차 오픈을 통해 카드 실물 거래 기반 국내·해외 이용 이상 여부를 AI콜봇이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전화 모니터링 미수신 고객 응대까지 AI가 담당하며, 모니터링 요원이 직접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기본 확인 영역을 자동화했다. 이번에는 장기카드대출 고객 등 보이스 피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피해 사례를 안내하는 AI콜봇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 사고 발생 시 빠른 사후 조치를 위해 분실신고 및 재발급, 사고 보상 접수로 자동 연결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AI 콜봇 도입은 모니터링 요원을 대체하기보다 사람과 AI의 역할을 분리해 사고 예방 범위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사고는 사후 복구보다 사전 차단이 훨씬 중요하다"며 "향후 모델 정교화 및 데이터 학습으로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AI 콜봇의 활용 범위를 지속 확대하는 등 다양한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1-27 13:29:00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