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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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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업, 근본적인 재편 필요"

전문가들이 금융 환경의 구조적 전환기를 맞이한 만큼 여신금융업권이 사업 재편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카드사는 스테이블코인 결제망 연동 플랫폼으로, 캐피탈사들은 생산적 금융 주체로 변모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여신금융협회는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6 여신금융업 전망 및 재도약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발제자로는 유창무 비자(Visa)코리아 전무, 서지용 상명대 교수, 전성민 가천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미국발 관세 충격 및 인공지능(AI) 산업 영향력의 확대, 국내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논의 등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여신금융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기술적 변화의 속도가 매섭다"며 "인공지능 기술은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논의가 가시화되면서 지급결제 시장 판도가 근본적인 재편을 예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변화는 위기이기도 하지만, 준비된 자에게는 업의 본질을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유창무 비자코리아 전무는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카드업권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소개했다. 유 전무는 "해외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카드사가 영위하던 본질적 역할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며 "블록체인의 기술적 강점과 전통적 카드 결제가 가진 범용성·편의성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 구축 시 초기 파트너십 확보와 더불어, 블록체인 인프라를 기존 결제망에 안정적으로 연동하고 운용할 수 있는 역량 내재화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캐피탈업권의 전환 필요성도 제기됐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서지용 상명대 교수는 "캐피탈업권은 소비자금 공급 위주의 전통적 역할에서 탈피해 우리 경제의 혁신 성장을 촉진하는 생산적 금융의 주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 전환을 위한 4대 전략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생산설비 리스 비중 확대, 혁신기업 운전자금 및 성장 자금 지원, 공급망 금융 참여, 건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확대 등의 전략이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캐피탈사들은 초기 자금 부담이 큰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핵심 산업을 위해 기계·설비리스 상품을 강화하고, 기술평가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첨단기술 기반 창업 경제 전환기에 따른 대응 필요성도 부각됐다. 전성민 가천대 교수는 "첨단기술 기반 창업경제로의 전환기에는 신기술금융사의 선별·단계투자·거버넌스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회수·재투자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벤처캐피탈(VC) 중심의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 필요성도 언급했다. 전 교수는 또 "지식기반경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무형자산 집중, 담보·가치 평가의 어려움 및 수익 실현 장기화 등으로 혁신기업의 자금 공백이 커지고 있다"며 "VC 중심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를 통해 혁신기업의 자금조달 제약을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15 15:59:0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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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신한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임직원들의 급여 모금을 활용한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 ◆ 도서 5355권 지원 신한카드는 서울 강남구 시립수서청소년센터에 557번째이자 임직원 급여 모금을 통해 만든 12번째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아름인도서관은 센터 내 청소년 전용 공간에 만들어졌다. 전자 도서를 포함해 5355권의 도서도 함께 지원됐다. 시립수서청소년센터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로,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3년부터 임직원이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월 급여에서 1000원 또는 1만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등 급여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0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기부금은 아름인도서관 건립과 희귀·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또 신한카드는 '아름인 상생마켓'을 통해 임직원들의 물품 기부를 장려하는 등 사내 기부 문화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22년째 나눔 프로그램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비발디파크 단독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카드로 스키 & 보드 타임패스 결제 시 50% 할인 제공 KB국민카드가 이달 말까지 비발디파크와 손잡고 '비발디파크 윈터 페스티벌' 단독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KB국민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KB 페이(Pay)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적으로 행사 기간 리프트와 장비 대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리프트+렌탈 타임패스' 또는 리프트만 이용하는 '리프트 타임패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정상가 대비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소노호텔앤리조트 멤버십 회원이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안전헬멧을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 현장 결제 시에는 KB국민카드 명의자 본인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은 KB Pay로 결제할 수 있으며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예약은 이용 전일 오후 5시까지 결제 건에 한해 확정되며 현장 결제와 온라인 예약 모두 본인을 포함해 최대 2명까지 적용된다. KB국민카드는 "고객들이 겨울 스키, 보드 시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15 14:44:4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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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웰컴저축은행이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다. 3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심사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은 CCM 실천의지를 표명한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을 비롯해 금융소외계층 지원, 소비자 대상 금융교육 활동, 소비자 불만 예방 원칙 이행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인증 획득을 목표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주관 아래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CCM 도입을 추진해 왔다. 구체적으로 ▲CCM 선포식 개최 ▲전사 TFT 운영 및 CCM 운영 체계 마련 ▲CCM 운영매뉴얼을 통한 문서 체계 구축 ▲내부 교육 및 캠페인 실시 등 단계별 절차를 이행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켰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CCM 인증은 고객 중심 경영을 모든 업무의 기준으로 삼아온 웰컴저축은행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 체계 고도화, 금융교육 활동 강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소비자 권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15 14:42:4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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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소비자중심경영 신규 인증

SBI저축은행이 지난 12일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 공인 제도다.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한다. 이번 인증 획득은 지난 4월 소비자중심경영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T) 발족 후 8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SBI저축은행은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소비자 관련 이슈를 신속히 공유·관리하는 내부 체계를 강화하고, 소비자 관점을 우선 반영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했다. 이 외에도 ▲고객경험센터(CX 센터) 개소를 통한 고객 응대 서비스 개선 ▲수화 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금융 접근성 확대 ▲업계 최상위 금리인하요구권 수용 ▲금융사기 예방 및 소비자교육 강화 등 정책을 확대해 왔다는 설명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CCM 인증은 소비자 중심 사고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긍정적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개선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15 14:41:0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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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 어린이안전교육 성료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어린이 안전교육(이하 세이프 히어로즈)' 사업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이프 히어로즈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가 스스로 위험 상황을 판단해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안전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도서·산간·벽지 및 인구 감소 지역 어린이 1600명을 대상으로 총 10차례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필수 주제와 선택 주제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필수 주제로는 완강기 사용법과 화재·지진 대응, 교통안전 등이 포함됐고, 선택 주제로는 수상·항공 안전과 감염병 예방,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이 마련됐다 한편, 새마을금고재단은 '어린이보행안전키트'도 맞춤형으로 제작 및 배포해 교육의 효과를 더 높였다는 설명이다. 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생활 속 위험을 스스로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항상 지역사회와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린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15 10:51:4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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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CCM 10회 연속 인증 및 대통령 표창

교보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10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의 경영 활동 전반이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이번 수상은 교보생명이 '고객 중심'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적으로 소비자 보호 체계를 고도화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교보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 운영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두고, 소비자보호실장(CCO)이 독립적으로 소비자 보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또 전국 7개 지역에 소비자보호센터를 독립 기구로 운영 중이다. 아울러 고객 의견이 경영활동과 상품·서비스 개선 등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경영층 회의에서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발맞춰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개정·선포했으며, 보험 가입·유지·지급 전 단계에 걸쳐 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점검 시스템도 구축했다. 매월 2주 차 수요일을 '소비자보호 실천의 날'로 운영 중이며,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과 상담사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금융 소비자 보호 교육을 의무화했다. 또,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조직을 기능별로 세분화하고 전담 인력을 확충했다. 완전판매와 민원 예방을 위한 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와 협의회도 운영 중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업계 최초 10회 연속 CCM 인증과 대통령 표창 수상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교보생명의 경영철학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함께 혁신적인 상품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를 선도하는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14 13:50:1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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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중도금 대출 '비대면 시스템' 본격 도입

앞으로 저축은행에서 중도금 대출을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중도금 대출 관련 비대면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 10월부터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며 곧 개별 저축은행의 참여에 따라 본격 서비스 개시에 나선다. 중도금 대출은 아파트·오피스텔 등의 신규 분양 계약자가 계약금 납부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발생하는 중도금 납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용하는 대출이다. 보통 집단대출 형식으로 대출이 이뤄지는 만큼, 대출 실행까지 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입된다. 대출 심사는 은행과 시행사 간 협약에 따라 오프라인 내방 방식으로 이뤄지며, 통상 은행 직원이 분양 현장에 부스를 설치해 일정 기간 상주한다. 집단 차주로부터 다량의 서류를 직접 받아 일일이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저축은행업권은 중도금 대출 비대면 서비스 시행으로 인력 및 업무 효율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핵심은 중도금 대출 신청부터 계약까지 모두 비대면 모바일화 한 것"이라며 "고객은 언제든 본인이 편한 시간에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방식으로는 저축은행이 한달에 1개 정도 사업장을 취급할 수 있었지만 비대면 전환을 해보니 일주일에 한 개 사업장 대출을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생산성이 좋아졌고, 실적도 몇 백억 정도 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저축은행은 중도금 대출을 새로운 먹거리 시장으로 삼아왔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시장 불황이 터지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으로 중도금 대출 시장이 자리한 것이다. 실제 저축은행 중도금 대출 잔액은 지난 2022년 12월말 1조9389억원에서 지난 2023년 9월말 기준 2조3784억원까지 증가한 바 있다. 다만, 현재 대출을 확대하는 시기가 아닌 만큼 당장은 참여 확대가 크지는 않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대출을 확대하는 시기가 아니다 보니, (시범 운영 중이어도) 아직 비대면 서비스에 참여하는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며 "그러나 편리한 시스템이다 보니 시간이 가면 이용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12 09:52:5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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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연말·새해맞이 이벤트 총력전

카드사들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할인·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글로벌 가맹점 제휴를 통해 해외여행객을 겨냥하는 한편, 경품 추첨 등 시즌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이달 말까지 글로벌 가맹점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해외 스타벅스에서 우리카드로 건당 20달러 이상 결제 고객에게 별 8개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 맞이 일본·미국·베트남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본 돈키호테 전 지점에서 1만엔 이상 이용 고객에게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베트남 롯데면세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3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미국을 여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미국 본토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할 때마다 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코스트코·트레이더조·타깃 등 미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결제하면 30%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해외 배송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자(Visa) 개인 신용·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50달러 혹은 100달러 이상 구매 인증 후 아이포터·몰테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10달러의 배송비를 즉시 할인해 준다. 이 외에도 KB국민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 금액의 최대 100만 포인트리를 지급한다. 혜택은 오는 2026년 2월 27일 안에 제공된다. KB국민카드는 해외 리조트 제휴를 통해 단독 이벤트도 추진한다. KB국민 마스터카드 고객 대상 '갤럭시 마카오 숙박&리조트 혜택 패키지'를 이벤트를 실시하는가 하면, 마카오 대표 복합리조트 운영사인 멜코그룹과 협력해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쇼' 관람료 1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새해 맞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이날까지 신한쏠페이에서 '다 잘될 거예요, From SOL페이 운세타로 서비스'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벤트에 응모한 후 운세·타로 서비스에서 사주정보 등록 및 알림을 설정하고, '올해의 운세' 탭에서 2026년 운세를 확인한 고객 전원에게 100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5만 마이신한포인트(50명) ▲배달의민족 5만원권(50명) ▲정관장 5만원권(50명) ▲올리브영 5만원권(50명)등을 증정한다. 이달 19일까지 새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디스커버가 쏠(SOL)께요'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한쏠페이 '디스커버 SOL께요' 페이지에서 1원 결제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키크니 작가 2026 탁상 달력(200명) ▲명태 액막이 풍경(200명)이 지급될 예정이며 경품 미당첨자 전원에게는 10 마이신한포인트가 제공된다. 업계 관계자는 "연말·연초 맞이 다양한 시즌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할인, 캐시백과 더불어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많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11 07:00:1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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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AI 기반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상호금융권 최초로 'AI전략부'를 신설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AI전략부 신설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AX), 생산적 금융 경쟁력 강화, AI 생태계 조성이라는 3대 목표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조직 신설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AI 기반 혁신을 가속화하고, 미래 금융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단이라는 설명이다. AI전략부는 앞으로 새마을금고 AI 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AI 인프라와 플랫폼 구축 ▲AI 기반 서류 문자인식(AI-OCR)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코딩 지원) ▲업무 지식 질의응답 챗봇 등을 통해 전사적 AI 전환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을 회원과 지역사회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맞춤형 금융서비스 고도화,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AI를 적극 활용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AI 전환을 본격화하고 AI 기반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강화해 새마을금고가 상호금융권 AI 전환을 주도할 수 있도록 AI 전담조직을 확대하고, 고객과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10 16:31:0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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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 우수등급

KB국민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KB국민카드 상품·서비스 이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보호 관련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카드업권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기업 선정뿐만 아니라 3대 고객 만족 조사기관(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모두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실제 KB국민카드는 고객의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신속민원처리제도'와 고객패널단 '더 이지 토커(The Easy Talker)'등 고객의 소리(VOC) 기반의 경영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고객 중심 문화를 바탕으로 금융 소비자 보호는 물론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까지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국 소비자보호지수(KCPI)는 금융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소비자 보호 체계 활동에 대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인식을 측정해 평가하는 제도다. 금융소비자 신뢰 향상과 소비자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자 개발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CPI 4년 연속 우수등급 획득은 고객의 신뢰와 선택이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모든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환경을 제공하여 가장 신뢰받는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10 13:20:3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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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규제에…지방 저축은행 거래자 비율 '뚝'

저축은행의 양극화가 심화된 가운데 지난 3분기 대구·경북·강원 지역의 거래자 감소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울 권역보다 감소율이 5배에 달했다. 9일 79개 저축은행 경영공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대구·경북·강원 저축은행의 총거래자 수는 11만705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412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CK저축은행의 거래자 수가 같은 기간 4373명 줄어 들면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이어 드림저축은행(-742명), 머스트삼일저축은행(-472명), 참저축은행(-403명) 순으로 거래자 수가 감소했다. 1년 주기로 봤을 때 지역 중에서 가장 높은 감소세다. 타 지역별 거래자 수 현황을 살펴보면, 호남의 총거래자수는 19만1200명으로 같은 기간 4.31% 감소했다. 이어 부산·경남 저축은행은 약 3% 줄어든 49만4804명, 충청은 1.16% 감소한 39만 219명을 기록했다. 수도권의 경우는 경기·인천이 109만 6190명으로 전년 동기 보다 2.68% 감소했다. 서울은 총 751만7751명으로 같은 기간 약 0.13% 감소하는 데 그쳤다. 지방 저축은행 관계자는 "입출 고객 자체가 많이 줄어서 거래자 수도 같이 줄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면서 "여신 고객 감소에 따라 수신 고객이 줄어 들고 거래자 수도 같이 줄어드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여신 비중이 줄자 거래자 수 감소폭이 커지며 지방 저축은행이 수도권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수도권은 거래자 규모가 워낙 컸던 만큼 여신 축소에도 거래자 수 감소율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지방 저축은행은 비용 절감을 통해 당장의 수익성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CK저축은행은 올해 3분기 수익이 58억원으로 전년 동기(76억원) 대비 약 18억원 감소했지만, 비용을 70억원에서 41억원으로 크게 줄였다. 3분기 순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6억원)보다 약 3배 증가한 수준을 기록했다. 머스트삼일저축은행 역시 올해 3분기 수익이 5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3억원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비용을 58억원에서 49억원으로 줄이며 순이익을 4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했다. 저축은행권은 지방과 서울을 중심으로 양극화가 가파르게 진행 중이다. 실제 자산규모 기준으로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860억원으로 전체 79개 저축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중 약 6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을 제외하고 SBI저축은행, 오케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디비저축은행 등 상위 10개사의 저축은행은 모두 서울 권역에 쏠려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09 09:04:21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