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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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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9일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지난해 국내 소비자가 해외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금액은 8조원을 넘어섰지만, 해외 소비자가 국내상품을 구매하는 금액은 2조원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호남권과 대경권, 강원권, 제주권 지역 경제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 가격은 수도권만 올랐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법제화가 가시권에 진입했다. 미국에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법제화되면서 여·야 모두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에 시동을 걸었다. 다만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선 경쟁력 확보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인공지능(AI) 적극 도입이 보험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보험사들은 음성 분석, 자동심사, 맞춤형 추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다. ▲'땅장사'로 수익을 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구조가 도마 위에 올랐다. 민간에 택지를 팔아 올린 수익으로 임대주택 등을 공급하지만 공공성과 수익성이 모순될 수밖에 없는 탓이다. ▲오는 8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만4720세대로 집계됐다. 올해 월평균(2만90세대)을 밑도는 수준으로 7월(1만7081세대)보다도 14%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은 두 달 연속 입주물량이 감소하며 하반기 입주시장 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에서 입주 8개월 만에 복도 벽면에 균열이 발생해 구조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 <정치 한줄뉴스> ▲정부·여당이 사용자의 재산권과 노동자의 노동3권이 충돌해 경영계와 노동계의 입장이 첨예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을 추진하는 데 힘을 실고 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산업재해예방TF(태스크포스)를 출범하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발굴해 제도 개선에 힘쓰고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입법과제와 정책 발굴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가 28일 회의를 열고 여당 주도로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등을 담은 2차 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IT 한줄뉴스> ▲국가가 공식 인증하는 '국가대표 AI' 선발전이 본격적인 경쟁 구도에 돌입했다. ▲2025년, 생성형 AI(인공지능)는 '도우미'를 넘어 '대리인'으로 진화하는 분기점에 서 있다. ▲GPT-5의 내달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이미 GPT-4를 앞선 AI 모델들의 성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자본시장 한줄뉴스> ▲기업과 금융권이 올해 상반기 발행한 회사채는 약 146조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적극적인 시설투자보다는 기존 부채 상환(차환)에 집중하는 보수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정부와 정치권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을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고배당 기업에 세제 혜택을 줘 자본시장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지만, 여당 내부에서도 "재벌 감세"라는 반발이 나온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안을 발의했지만, 같은 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초부자 중심 감세"라며 반대 목소리를 냈다. 정부도 과세안 마련에 나섰으나, 형평성과 실효성 논란은 여전하다. ▲투자자 A씨는 모 증권사 랩 어카운트(투자일임 계좌)를 통해 미국 주식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자, 납부한 성과보수를 돌려달라며 금융당국에 민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계약서에 '원화 기준'으로 성과를 산정한다고 명시돼 있는 점, 환차익도 실질 수익이라는 점을 들어 증권사의 손을 들어줬다. ▲삼성전자가 11개월 만에 '7만전자'(주가 7만원)에 올라섰다. <산업 한줄뉴스> ▲ 정부가 중국산 열연강판에 대해 최대 33%의 반덤핑 관세 부과를 예고하고, 중국 정부는 자국 철강 감산 기조를 강화하면서 철강업계에 업황 회복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다만 여전히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 되고 있어 중장기적인 수요 회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불확실한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 방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에너지·식량·소재 등 3대 핵심사업의 수익 창출력은 여전히 견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법 리스크 해소 이후 테슬라와 23조원 규모의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하며 '시스템 반도체 세계 1위' 달성에 한발짝 다가서게 됐다. 한동안 침체된 파운드리 사업에도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 고려아연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환경 시설에 대한 대대적 투자는 물론, 신사업부터 사회공헌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서 친환경을 중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주류업계가 호텔과의 협업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접점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 약 일주일이 넘어가면서, 유통가 소비 지형도가 변하고 있다. ▲동화약품이 창업터인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서 신사옥 준공을 완료해 입주한다 ▲콜마그룹 핵심 계열사인 건강기능식품 제조개발생산(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의 임시 주주총회, 주력 사업 전환 등이 예고된 가운데, 콜마비앤에이치가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사장의 사업 전략에 반박하고 나섰다. <정책·사회 한줄뉴스> ▲지난해 북한의 대외무역 규모가 전년보다 소폭 줄어든 26억 9611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줄고 수출은 늘었지만, 여전히 중국 의존도가 98%에 달하며 구조적 취약성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식산업 사업체 수가 전년대비 8000개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식산업 종사자 수는 1만 명가량 늘어났다. ▲서울시가 시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철폐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올해 발굴한 138건의 규제 중 시민 체감도가 높은 3건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서울시가 대표 교육복지정책 '서울런'을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5-07-29 07:00:4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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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광주은행장 "민생경제, 금융이 대응책 마련해야"

"글로벌 통상 환경 악화와 내수 부진으로 우리 경제는 0%대 성장 위기에 직면해 있다. 자영업자의 연체와 폐업이 증가하면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은 심화하는 만큼, 이럴 때일수록 금융은 보다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난 25일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개최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업무계획 발표와 함께 우수 영업점 및 직원 시상식과 함께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이 마련됐다. 이날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의 하반기 경영 방향으로 ▲균형있는 원화대출 성장 ▲효율적인 원화수신 조달 ▲자산건전성 안정화 ▲선제적 미래 대응을 통한 내실 성장을 제시했다. 광주은행은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전략으로 ▲전략적 자산배분을 위한 기업대출 리밸런싱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상시 건전성 관리체계 유지 ▲광주Wa뱅크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WM 특화채널 확대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정치, 부동산, 금융정책 등 혼란스러운 대외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전략적 자산 운용과 질적 성장 중심의 영업 기반을 강화해, 광주은행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7-28 16:10:3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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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상반기 실적 3093억원…전년比 106.2%↑

iM금융그룹은 2025년도 상반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2% 증가한 309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열사별로는 iM뱅크가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증가한 2564억원을 기록했다. 대출 성장 관리 및 시장금리 하락 영향 최소화로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순익이 증가했고, 비이자이익 성장과 대손비용률 하향 안정화로 수익이 증가했다. 이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의 대규모 적립으로 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iM증권도 1분기 2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2분기에도 26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영업 정상화를 확인했다. 아울러 iM라이프와 iM캐피탈는 각각 138억원, 297억원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iM금융 이사회는 이날 200억원의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 계획을 결의했다. iM금융지주는 지난해 10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총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포함했는데, 이번 소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률은 40%로 상향된다. iM금융지주 관계자는 "연간 실적 회복 가능성이 커지면서 200억 원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올해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이행되는 첫해로, 기대에 부응하는 실적을 통해 2027년까지 3개년 계획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7-28 16:07:2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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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임직원 참여형 지역 봉사활동'

BNK부산은행은 '재능기부봉사대'를 출범하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임직원 주도형 사회공헌 활동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능기부봉사대'는 BNK부산은행 임직원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관심사를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기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회공헌 조직이다. ▲문화예술 ▲플로깅건강 ▲글로벌 ▲금융교육 ▲디지털IT 등 5개 특화팀으로 구성돼 7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문화예술팀'은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한 '수제 비누 및 생필품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임직원과 참여 가정이 함께 생활용품을 제작했다. 완성된 제품은 선물로 전달돼 실질적인 생활지원과 정서적 위로를 함께 전했다. 같은 날 '플로깅건강팀'은 금정산 고당봉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 환경 정화에 나섰다. 더불어 금정산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생활 속 금융안전 수칙을 알렸다. 또한 '글로벌팀'은 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해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직원들과 아이들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 활동을 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다문화 아동들에게 사회적 소속감과 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용규 BNK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재능기부봉사대는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임직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지속가능한 실천형 사회공헌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7-28 14:30:5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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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화 스테이블코인' 속도…관건은 '경쟁력 확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법제화가 가시권에 진입했다. 미국에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법제화되면서 여·야 모두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에 시동을 걸었다. 다만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선 경쟁력 확보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안도걸 민주당 의원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지위를 규정하고, 발행 및 유통을 규율하는 '가치 안정형 디지털자산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이 앞서 발의한 '디지털자산기본법'과 유사하지만, 법안 내용을 스테이블코인에만 한정해 입법의 문턱을 낮췄다. 자기자본 요건도 50억원까지 높였다. 이날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도 스테이블코인을 '가치 고정형 디지털자산'으로 정의하고, 발행자와 감독 체계를 규율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내용은 안도걸 의원이 발의한 것과 대동소이하지만, 안 의원이 발의한 법안과는 달리 이자 지급 금지 조항을 포함하지 않았다. 앞서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법안은 지난달 6월 10일 '디지털자산기본법'으로 최초 발의됐지만, 여당 내에서 세부 내용을 놓고 이견이 있어 법안은 논의 단계에 머물렀다. 야당 또한 스테이블코인의 법제화 필요성에는 동의했지만, 법안에 야당 입장과 배치되는 부분이 있었던 만큼 유보하는 태도를 지속했다. 정체 상태에 머물렀던 스테이블코인 논의가 속도를 내는 것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지위를 규정하고, 담보 등 발행 요건을 제한하는 '지니어스법'이 통과돼서다.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달러 기반 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98%에 달한다.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화폐에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이다. 현재는 가상자산 거래 시 제약이 많은 달러 등 화폐를 대신해 주로 사용되며, 향후 간편결제 시장에서도 활용성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미국에 앞서 일본·홍콩·유럽연합(EU)·싱가포르 등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을 제도화했고, 국내에서도 정부가 '원화 통화 주권 수호'를 이유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를 준비 중이다. 현재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도입 방향으로는 금융당국의 인가 하에 민간기업이 국채·예금 등 유동성이 높은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유럽연합·미국 등에 앞서 도입된 것과 유사한 방식이지만, 회의적인 시선도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되더라도 시장 지배력이 높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대신해 사용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지배력 배경에는 기축 통화인 달러의 높은 신뢰성과 범용성, 막대한 가상자산 시장 내 비중이 있다"면서 "결제 편의 등에서도 인프라가 갖춰져 시장의 선호도가 높은 것인데, 원화는 기축통화도 아니고 가상자산을 위한 결제 인프라도 아직 갖춰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결제 인프라를 갖췄던 간편결제사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쉽게 가능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애초 다양한 민간기업의 참여를 통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의도가 퇴색되는 것"이라면서 "다른 사용처인 가상자산 거래에서도 주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해외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는 한 국내 플레이어도 해외 거래 시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할 텐데, 이래선 국부 유출을 막는다는 목적은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7-28 14:25:2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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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신한카드

KB국민카드가 전국 20개 지역 어르신 380명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취약가구 어르신 여름나기 지원 KB국민카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속 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가구 어르신들에게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물품은 소외된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도움이 되는 선풍기, 여름 이불, 방충 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27일 "지난 5월 가정의 달 후원에 이어 여름나기 지원물품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국내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스타필드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복합 쇼핑몰 특화 '스타필드 신한카드' '스타필드 신한카드'는 스타필드 멤버쉽과 결합해 스타필드 및 신세계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쇼핑 및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필드(하남·고양·안성·수원·코엑스몰) 및 스타필드 시티(위례·부천·명지) 이용 시 10%의 할인을 제공하며, 한도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2~4만원까지 적용된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할인점, 편의점, 온라인쇼핑, 스타벅스, 까사미아 등 신세계 브랜드와 동물병원, 영화관, 배달앱 등 각종 라이프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전월 실적에 따라 1~3만원 이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타필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한 이번 PLCC는 스타필드 이용 고객의 소비 및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고려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7-27 13:41:1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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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3법' 호재 업고…'알트코인' 강세 지속

시장 점유율이 높은 일부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가상자산)이 강세다. 세계 최대의 가상자산 시장인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의 법제화를 비롯한 '가상자산 3법'이 통과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이더리움(ETH)·리플(XRP)·바이낸스(BNB) 등 주요 알트코인의 월간 상승률은 최대 56%에 달했다. 27일 가상자산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총 2위 이더리움(ETH)은 이날 오전 11시께 전일보다 약 1.48%오른 1ETH당 3758.67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지난 한 달 동안 약 5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작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이외의 주요 알트코인도 강세다. 시총 3위인 리플(XRP)의 월간 상승률도 52%에 달했고, 시총 4위인 바이낸스(BNB)도 24% 상승했다. 시총 5위인 솔라나(SOL)도 34% 약진했다. 같은 기간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월간 상승률은 10.43%에 그쳤다. 주요 알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것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 하원이 '가상자산 3법'을 통과시킨 영향이다. 가상자산 3법은 ▲스테이블코인의 지위와 발행 자격을 규정하는 '지니어스법' ▲가상자산 파생 상품의 감독 권한을 명확히하고 사후 규제를 금지하는 '클러리티법'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금지하는 '반CBDC법'으로 구성된다. 지니어스법은 다음날인 18일 트럼프의 서명을 마쳐 효력이 발휘됐고, 나머지 두 법안은 상원으로 넘겨졌다. 세 법안 모두 규제안이지만 시장에서는 가상자산이 제도화되는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 시 주로 활용되는 스테이블코인에 금융권 수준의 규제를 적용해 투자자 보호가 확대됐고, 각종 파생 상품의 규제가 명확해지면서 새로운 투자상품의 출현도 예상된다. 시장에 대한 신뢰가 구축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알트코인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전문가들은 알트코인이 가상자산 시장 내에서의 투자자금 이동에 기인한 만큼,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이 계속해서 약화한다면 알트코인의 가격 상승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겟의 라이언 리 수석 분석가는 "최근 비트코인의 지배력이 60% 전후로 하락했고, 이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이더리움, 리플, 바이낸스, 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으로의 자본 순환을 시사한다"라면서 "비트코인의 지배력이 계속해서 60%를 밑돌고, 과도한 레버리지 없이 자금 조달이 이어진다면 이러한 모멘텀이 3분기 중후반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알트코인은 비트코인보다 변동성이 큰 만큼 거래 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거래에 앞서 종목별 특성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시가총액이 특히 높은 일부 종목을 포함해, 알트코인은 가격 변동성이 대장주인 비트코인보다 크다"라면서 "상승 구간에서의 상승폭은 물론 하락 시 하락폭도 큰 경우가 많다. 또한 알트코인은 프로토콜 등에서 자체적인 특성을 갖춘 경우도 많아, 거래에 앞서 종목별 특성을 숙지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설명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7-27 13:17:2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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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저성장·고령화시대] <4> 노후 준비 미흡…서둘러야 유리

여유롭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은퇴 준비가 중요해졌다. 기대 여명은 늘어난 반면, 가족의 부양에 대한 기대는 후퇴했다. 생활비 부족으로 일터로 내몰리는 노인도 늘고 있다. 은퇴 이전부터 충분한 금융 자산과 연금 소득을 마련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만 55~59세 고령자가 주된 일자리(생애 동안 가장 오래 일한 일자리)에서 근무 중인 비중은 44.7%다. 이직 및 퇴직 사유로는 '일거리가 없거나 사업이 부진해져서'가 20.2%로 비중이 가장 컸고, '권고사직·명예퇴직·정리해고'가 12.6%를, '직장의 휴업·폐업'은 11.7%를 기록했다. 법적 정년은 만 60세지만, 실제 근로자 중 과반은 60세가 되기 전에 주된 직장에서 떠났다. 은퇴를 앞둔 고령자 절반이 정년보다 일찍 직장을 떠났지만, 고령자들의 근로 의지는 높았다. 만 55~79세 고령자의 10명 중 7명은 경제활동에 참여하길 희망했고, 10명 중 6명은 실제로 경제활동에 참여했다. 경제활동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고령자들은 평균 73.3세까지 일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지난 2024년 내국인의 기대 수명은 84.3세다. 고령자의 70%는 기대 여명을 11년 남길 때까지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셈이다. ◆ 노후 자금 부족…일터로 내몰리는 노인들 고령자는 재취업·이직 과정에서 소득 감소를 겪는 경우가 잦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이전 나이인 만 55~59세 임금 노동자의 평균 임금은 350만9000원이지만 정년 이후 연령인 60~64세의 평균 임금은 278만9000원에 불과했다. 고령자일수록 일자리의 질도 악화해, 65세 이상 임금 노동자의 60% 이상이 비정규직으로 근로했다. 고령자들이 임금 감소와 고용 품질 하락에도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비롯한 노후 소득이 불충분해서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의 월평균 국민연금 지급액은 월 65만4000원이다. 기초연금의 기준 지급액인 20만원과 합산하면 85만4000원으로 1인 가구의 최저 생계비인 134만원에 약 50만원 모자라다. 특히 지난 1988년 도입된 국민연금제도가 10년 이상 납입한 가입자를 지급 대상으로 해, 일부 고령자는 가입 기간 불충분으로 연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노후를 책임져야 할 연금 소득이 부족한 만큼 국내의 노인 빈곤은 선진국 최고 수준이다. 지난 2023년 기준 국내 노인 빈곤율은 38.2%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4.9%의 2.6배에 해당하고, 주요 선진국 가운데 1위다. 노인의 경제참여율도 크게 높다. 국회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65세 이상 인구 가운데 38.2%는 임금을 받는 경제활동에 참여했다. 이는 OECD 평균인 13.6%의 2.8배에 달하며, 한국과 경제 구조와 고령화 정도가 유사한 일본(25.3%)보다도 크게 높았다. 고령자의 소득 불안정성이 높은 만큼 정년 이후에도 생활비 충당을 위해 일터를 찾는 노인이 많다는 의미다. ◆ 부양 기대↓…노후 준비 앞당겨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13세 이상 국민 가운데 노인 부양의 책임에 대해 '가족이 부양해야 한다'라고 인식한 비중은 18.2%였다. 10년 전인 2014년의 31.7%보다 13.5%포인트(p) 줄었고, 해당 항목이 신설된 2002년의 71.7%보다는 53.5%p나 급감했다. 도시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가족 형태가 변화하면서 부양에 대한 인식도 빠르게 변화했다. 부양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은퇴 가구의 노후 소득에서 가족이 지원하는 비중은 빠르게 줄었다. 지난 2014년에는 노후 가구의 생활비에서 가족의 금전적 지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34.3%였는데, 2024년에는 24.3%까지 줄었다. 반면 은퇴 전 적립한 공적 연금(국민연금·공무원연금 등)과 금융 자산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비중은 29.3%에서 34.9%까지 늘었다. 40년 후에는 생산인구 1인이 책임져야 할 노인 수가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은퇴 전 금융 자산 적립의 중요성은 더 커질 전망이다. 은퇴를 앞둔 고령자라면 우선 국민연금 납입 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국민연금은 10년 이상 납입해야 연금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고, 납입액 대비 많은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어서다. 국민연금은 실직·사업·경력단절 등 사유로 납입 중단이 발생했다면 최대 5년의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시에 납부하는 추후납부 제도를 운영한다. 소득이 없어 의무가입이 중단됐더라도 임의가입을 통해 가입을 이어갈 수 있다. 소득에 여유가 있다면 예·적금보다는 연금저축·개인형IRP(개인형 퇴직연금) 등 비과세 혜택이 제공되는 금융상품을 우선해서 고려해야 한다. 두 상품을 함께 이용하면 최대 900만원에 해당하는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은 5년 이상 가입을 유지하면 연금 형태로 적립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연간 최대 600만원의 한도 내에서 납입액의 13.2%에 해당하는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고, 납입액은 실적배당형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선택해 투자할 수 있다. 개인형 IRP는 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는 퇴직연금 상품이다. 소득이 있어야만 가입할 수 있지만, 연금저축과 합산해 연간 최대 9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액의 13.2%에 해당하는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금융 자산은 부족하지만 부동산을 보유한 경우 주택연금 가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택연금은 공시가 12억원 이하의 주택을 보유한 경우 가입할 수 있는 역(逆)모기지형 정책금융상품으로, 현재 거주 중인 집을 담보로 생활비를 매달 지급한다. 주택 가격 변동 시에도 지급액을 보장하며, 중도 상환을 통해 주택 소유권을 유지할 수도 있다. 사망 시에는 배우자가 연금 승계가 가능하며, 부부가 모두 사망할 경우 남은 연금액을 자녀에게 일시 상속한다. 김민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고령가구의 소득·자산 적정성과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령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가계 자산구조를 효율화해 나가는 정책이 집행돼야 한다"라면서 "주택연금제도의 개선과 활성화,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고령가구가 적절한 범위 안에서 금융투자상품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금융 자산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2025-07-27 09:18:4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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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상반기 실적 1조5513억원…전년比 11.6%↓

우리금융그룹은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6% 감소한 1조5513억원을 시현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및 내수 경기 둔화 등 경영 환경이 악화한 가운데, 은행·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개별 순이익은 은행 NIM의 추가 개선과 수수료이익의 양호한 성장세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약 3000억원 증가한 9346억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슷한 규모다. 특히 주요 경영 지표인 그룹 보통주자본비율(CET1·잠정)은 12.76%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약 63bp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의 연말 목표인 12.5%의 조기 달성이 예상된다. 우리금융 이를 '자산리밸런싱과 위험가중자산수익률(RORWA) 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한 자본적정성 강화에 집중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금융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분기 배당을 결정했다. 지난 1분기 배당금과 같은 수준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상반기 상호관세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건전성 강화와 자본비율 개선에 주력하면서 시장 신뢰가 제고됐고, 상반기 외인 매수세 확대에 힘입어 주가도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라며 "하반기에는 동양생명·ABL생명을 편입해 종합금융그룹을 완성한 만큼, 은행·비은행 부문의 균형 있는 성장과 본격적인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그룹의 수익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5-07-25 16:20:2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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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집중호우 피해돕기 성금

JB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2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적인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지역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계열사인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이 참여해 총 2억원의 기부를 결정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성금은 수해 지역의 주택 복구, 수재민 생계비,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또한 그룹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전북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에 최대 2000만원, 소상공인 고객에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은행은 피해 기업에 최대 3억원, 개인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양행 모두 최대 1.0%포인트(p)의 금리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수해를 입은 고객이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을 보유했다면 별도의 원금 상환 없이 1.0%p 금리 감면과 함께 대출금 연장과 분할상환금도 유예한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 하시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7-25 11:11:2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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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25일자 한줄뉴스

<정치 한줄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찬 회동을 갖는다. 지난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에 이어 경제인들과 계속 만나며 재계와의 스킨십을 늘리는 모양새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가 핵심인 2차 상법 개정안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상장사 10곳 중 8곳이 "기업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하는 등 경제계 전반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가 이른바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과 '반탄(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후보들의 대결로 재편되면서 후보들간 이해 관계에 따른 '합종연횡'이 불가피해졌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석유·화학 제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민간 소비가 회복된 영향이다. ▲ 앞으로 개인사업자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시스템으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자금 마련도 은행에서 대출받는 것 뿐만 아니라 토큰증권으로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다. ▲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이 다가오면서 기업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악화했다. ▲ 국내 대형 투자자들이 전환투자와 지속가능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투자자들은 전환 투자가 다른 투자보다 리스크가 더 높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으며, 투자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벤치마크 대상이 부족하다는 인식과 전환 투자가 수익률이 낮을 수 있다는 인식도 있었다. ▲ 오는 2070년 노년부양비가 100.6명에 달할 전망이다. 세계 최저 합계출산율(0.72명·2023년)이 좀처럼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생산연령 인구 감소와 고령층 의료·복지 지출 증가는 세대 간 '부담 불균형'을 전면화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주요 식품 업체들이 기업 간 거래(B2B)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등 기존 유통 채널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영 매장·스마트 자판기·기업 급식 납품 등으로 공급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한화갤러리아가 '파이브가이즈' 매각을 검토 중이나 수익성 악화에 따른 결정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각 계열사가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책·사회> ▲워싱턴 D.C.에서 25일(미동부시간)로 잡혀 있던 한·미 간 '고위급 2대 2 관세협상'이 미국 측 요청에 의해 취소됐다.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한미 '2+2 통상협상'이 돌연 취소된 가운데,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 협상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하도급대금을 법정기한(60일) 넘겨 지급한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집단은 한국앤컴퍼니(구 한국타이어)로 나타났다. 대방건설과 이랜드도 '하도급 대금 늑장 지급'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통학환경이 열악한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안전을 위해 총 5억 원 규모의 특별예산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주택 공급 확대는 물론 공급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택시장 정상화'에 집중한다. <자본시장> ▲정부가 연말 발표할 세제 개편안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며, 증시에도 하나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법인세 인상, 증권거래세 조정, 대주주 기준 강화 등 여러 방안이 거론되자,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찬물 끼얹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이에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중장기적으로 투자 심리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동학개미(국내 주식투자자) 코스닥 투자는 거침없다. 7월에만 1조원이 넘는 돈을 쏟아 부었다. 이른바 '테마주' 투자에도 거금을 붓는다. 외국인들과 전혀 다른 행보다.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000억원 넘게 팔고, 코스피 종목들을 장바구니에 담고 있다. ▲더존비즈온이 제4인터넷은행 도전부터 돌연 철회,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설 등 연달아 발생한 이슈로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경영권 프리미엄을 두고 상법 개정이 변수로 떠오르면서, 실제 매각 가능성을 둘러싼 시장의 셈법은 복잡해지고 있다. ▲국내 펀드 순자산 총액이 1200조원을 돌파했다. 증시 상승세와 투자 심리 회복에 힘입어 모든 펀드 유형에서 자금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외국계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한국증시에 대하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수수료 상한제'를 골자로 하는 '온라인 플랫폼법(온플법)'에 대한 국회 논의가 다음달로 미뤄지면서 관련 업계와 이해 관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글로벌 AI 강국' 실현을 위한 재명 정부의 핵심 프로젝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총 15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불법 웹툰·웹소설 유통이 좀처럼 뿌리 뽑히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사이트 운영자들이 아예 외국 국적을 취득하고, 서버까지 해외에 숨긴 채 법망을 비웃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SDS는 24일 2분기 매출액 3조5120억원, 영업이익 2302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2%씩 성장했다.

2025-07-25 07:01:14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