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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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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예금 금리 고공행진...저축은행 넘었다

지방은행이 자금조달을 위해 단기성(12개월 이하)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하면서, 지방은행 정기예금 상품 금리가 4.13%~4.37%(12개월, 최고금리, 은행별 금리 최상단 기준)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평균(4.06%)을 앞질렀다. 대출 증가로 지방은행의 자금 수요가 늘어난 만큼 지방은행-저축은행 간 금리 역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각 지방은행(부산·대구·경남·광주·전북)이 취급하는 정기예금 상품의 최고 금리는 연 4.13~4.37% 수준이다. 각 은행이 취급하는 정기상품 금리가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 금리(4.06%)보다 높아 제1금융권 금리가 제2금융권 금리를 앞지르는 금리 역전이 발생했다. 금리 역전이 발생하면 제2금융권 자금이 제1금융권으로 이동하고, 저축은행 등은 자금난을 겪게 된다. 이번 금리 역전은 지방은행과 저축은행의 자금수요 비(非)일치로 발생했다는 게 은행권의 설명이다. 지방은행이 핵심예금액(요구불예금, 저축성예금 등 저원가성 예금) 이탈 및 대출액 증가로 늘어난 자금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금리를 올리는 반면, 저축은행은 이자비용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 금리를 내리고 있다는 것. 각 은행별 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지방은행 원화대출금은 지난해 말(181조원)보다 6% 늘어난 192조원을 기록했다. 반면 주요 자금원인 핵심예금액은 3분기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69조원)보다 12.6% 줄어든 60조원을 기록했다. 늘어난 자금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지방은행은 고금리 예금을 통한 수신(예금·적금 등을 통해 고객의 돈을 맡는 영업 행위)경쟁에 나섰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연 4% 이상(12개월, 최고금리 기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권 정기예금 상품 30개 중 15개를 지방은행이 취급했다. 또한 정기예금 금리 상위 10개 상품 중 8개 상품이 지방은행 상품이었다. 반면 저축은행은 이자비용으로 인한 실적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금리를 낮추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상위 10개 저축은행의 이자비용은 5329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지출한 2976억원보다 79%(2353억원) 늘었다. 3분기 누적 순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7862억원 대비 95.5%(7505억원) 줄어든 357억원에 그쳤다. 전체 79개 저축은행의 누적 순손실액도 올해 3분기 누적 1413억원을 기록해 상반기 누적 적자액(960억원)보다 453억원 늘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1일 4.19%였던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평균 금리(12개월, 최고금리 기준)는 11월 1일에는 4.12%로 내렸으며, 12월 1일에는 4.06%까지 떨어졌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초 "수신금리 추이 및 자금흐름 동향 등 지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건전한 경영을 유도하겠다"며 수신경쟁 자제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냈지만, 수신 외 자금조달 수단인 은행채 금리가 3.99%(AA+물, 12개월 기준)에 달해 지방은행의 수신경쟁과 금리 역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연말을 앞둔 겨울에는 자금 재유치를 위해 은행권 전체에서 금리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며 "지난해 채권 시장 경색으로 은행채 발행이 어려워 고금리 상품 판매가 더 많았던 만큼, 올해는 예년보다 자금수요가 더 늘어났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6 06:00:1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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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방한용품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

DGB대구은행은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1억원 규모의 방한 용품을 구매,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물품 구매는 시장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뿐만 아니라 구입한 방한용품을 지역 소외계층에 이를 나누는 활동으로 확장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연계 진행됐다. 이날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대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2지구 종합상가를 찾아 '상생금융 - 겨울나기 방한용품 지원사업'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하고 지역 취약계층에 이번달 안으로 전달키로 협의했다. 이번 협의를 통해 겨울 이불 등의 방한용품 약 1억원어치가 서문시장을 비롯해 칠성시장, 관문시장 등의 대구 전통시장에서 구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고, 추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현장에서 소통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으로 소상공인,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사회공헌에도 힘써 따뜻한 나눔으로 상생금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5 16:27:2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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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배상희 개인전'

BNK경남은행은 본점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배상희 개인전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인전 오픈 행사에는 예경탁 은행장을 비롯해 창원시문화재단 조영파 대표, 마산문화원 장문석 원장, 합포문화동인회 최무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연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배상희 개인전은 한국화 작품 30여점으로 꾸며졌다. 배상희 작가는 경상남도 미술대전 추천작가, 3.15미술 대전 추천작가, 문자문명전 추천작가, 휘호대회 추천작가 등 다수의 경험과 수상 경력이 있으며 지역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작품인 인연(因緣)은 지난해 열린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전시 배상희 개인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축사에서 "배상희 작가의 개인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밝은 기운과 에너지로 세상을 빛나게 하는 작가가 되길 기대한다.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이 BNK경남은행갤러리를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5 16:25:2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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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제36회 구미CEO포럼'

DGB대구은행은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36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DGB대구은행과 구미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김영식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등 구미지역 주요 기관장 및 기업CEO 약 2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제60회 무역의 날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신병주 교수는 외교통상부 외규장각도서 자문포럼위원, 남명학 연구원 상임연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강연은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신병주 교수는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라며 "조선시대 왕들이 보인 긍정적, 부정적 리더십을 반면교사로 삼아 현재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들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왕조 시대가 끝나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사회가 도래했다고는 하지만, 적절한 정책의 추진, 여론의 존중, 도덕과 청렴성,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 등 전통사회 왕들에게 요구되었던 덕목들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각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적절한 리더십 구현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구미시는 근현대사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었던 역사 깊은 곳으로 지금도 새로운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라며 "DGB대구은행은 구미시의 발전을 위한 동반자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5 15:30:1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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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부산광역시, '부산여성플라자 위탁개발 MOU'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광역시와 '부산여성플라자(가칭)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위탁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와 부산광역시가 부산여성플라자 건립 등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송숙희 여성특별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유재산 위탁개발은 지자체가 공유재산의 개발·관리 업무를 캠코에 위탁하고, 캠코는 자금조달, 건물 개발 및 운영을 맡아 위탁기간 동안 임대수입 등으로 개발 비용을 회수하는 개발방식이다. 지자체는 공유재산 위탁개발을 통해 초기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시설 등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고, 캠코를 통해 복합시설 개발 전문 인력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공유재산 개발사업 자문과 정보교환 등에 협조하고, 부산광역시는 개발사업 관련 행정절차의 적극 이행 및 자료 제공 등을 원활히 협조할 방침이다.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은 1981년 3월에 준공된 부산여성회관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캠코는 연면적 약 1만7022㎡, 지상 11층·지하 4층 규모로 전시관, 도서관, 공유오피스 등과 근린생활시설을 복합 개발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금번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을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육, 문화, 예술 등 편의시설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유휴 공유재산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국민 편익 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5 14:21:2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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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전달

광주은행은 아시아문화전당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장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서 광주은행은 광주시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광주 고향사랑기부금 약 1억6000만원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더해 총 약1억7000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지난 2018년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카드로, 고객의 이용금액의 일정률을 광주은행이 고객이 선택한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카드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올 한 해 기부금액은 총 약 2억6000만원이며, 나머지 약 1억원은 오는 27일 전라남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은행이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전달한 금액은 약 16억5000만원이다. 캠페인 성금으로는 총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고, 동시에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고객님들이 있었기에 이런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5 13:51:0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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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경상남도 '스타트업' 창업 지원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X BNK경남은행, Connecting with US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소노캄 거제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스타트업 X BNK경남은행, Connecting with US 행사'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이동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onnecting with US 행사'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축사,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BNK경남은행의 새로운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CHAIN-G" 홍보, 경상남도와 BNK경남은행간 지역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순으로 진행됐다. 투자유치 IR시간에는 ▲심플리케이바이오 ▲하이셀텍 ▲지에스에프시스템 ▲오션스바이오 ▲레디로버스트머신 등 사전 선발된 5개의 지역 스타트업이 참여해 투자유치 IR 및 수도권 투자자와 지역 스타트업간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이후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우수한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BNK경남은행은 ▲지역 스타트업 발굴 및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 ▲지역 스타트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 및 행사 개최 ▲협력기관 상호간의 교류와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지역 미래 신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스타트업 활성화 관련 상호협력 ▲지역 스타트업 생테계 정보교환을 위한 정기적 교류 ▲창업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출자 참여 및 금융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오늘 스타트업 Connecting with US 행사가 경상남도가 추진 중인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BNK경남은행은 초기 창업단계부터 육성, 성장, 재도전을 지원하며 지역경제와 스타트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4 17:35:2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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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용기백배 프로그램'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자영업자들에게 친환경 포장용기를 제공하는 '용기백배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물품 전달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용기백배 프로그램'은 캠코가 경기 침체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행복기금 등 캠코 채무조정 약정자와 소액대부자의 원활한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캠코는 지난 8월부터 약 40일 간 신청자를 모집해 ▲취약계층 여부 ▲성실상환 기간 ▲연체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0명을 최종 선정했다. 지원 대상자들에게는 각각의 수요에 맞춰 50만원 상당의 미생물로 분해 가능한 친환경 포장용기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부산에 소재한 지원 대상 음식점을 찾은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배달에 필요한 친환경 펄프용기 1200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영업 애로사항과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 등 소상공인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친환경 포장용기가 자영업자분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4 16:24:2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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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중앙회,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1월 30일 강원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지역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푸드뱅크와 추진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총 5000만원의 지원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을 통해 구매된 어글리푸드는 취약계층에 대한 신선식품 지원에 사용됐다. '어글리푸드(못난이 농산물)'는 지역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중 맛과 영양은 우수하나 모양·크기 등 단순요인으로 등급외 분류된 농산물을 말한다. 겉모습과는 달리 신선함과 맛 등 품질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농가에서는 상품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폐기하거나 헐값에 유통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여름 집중호우와 폭염, 이상기후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은 농가와의 상생은 물론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금번 사업을 추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대적으로 농가 지원이 부족한 강원과 전남지역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 가구를 선별했다. 총 1500명의 취약계층에게 신선식품을 지원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금번 사업이 지역농가와 취약계층 지원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어글리푸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4 16:07:4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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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미거래 신탁 계좌 찾아주기 캠페인'

DGB대구은행은 고객 금융 자산 보호 및 알 권리 충족을 위해 12월 한 달 동안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계좌를 대상으로 한다. '개인연금신탁'과 '연금저축신탁'의 경우 적립 만기일이 경과하고 잔액이 120만원 미만 또는 연금 수령을 하지 않는 계좌가 대상이다. DGB대구은행은 계좌 잔액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계좌 보유 고객에게 우편으로 해당 내용을 발송하고, 10만원 이상 계좌 보유 고객에게는 전화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고지한다. '장기 미거래 신탁'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DGB대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조회 및 해지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1년간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50만원 이하인 계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조회 및 해지가 가능하다. 이해원 DGB대구은행 신탁 담당 본부장은 "고객들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지켜드리기 위해 매년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4 16:06:4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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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가 금값…추가 상승 전망도

국제 금 선물 가격이 지난 1일(현지시간) 온스 당 2089.7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 가격을 경신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재개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로 수요가 몰린 까닭이다. 상승 요인이 아직 유효해 금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뉴욕선물시장 금 가격은 지난 1일(현지시간) 온스 당 2089.7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종전 최고가는 지난 2020년 8월 기록한 2069.4달러다. 지난달 27일 2012.4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6개월 만에 연중 최고가를 기록한 지 4거래일 만이다. 지난달 10일 온스당 1937.70달러였던 금 가격은 거래일 평균 0.37%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다. 이번 금 가격 상승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른 인플레이션 헤지(화폐가치 하락기에 화폐를 가치보전이 가능한 자산으로 대체하는 것) 수단으로 금이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매파적(통화 긴축정책 선호)으로 간주되는 일부 연준 위원들이 비둘기파적(통화 완화정책 선호) 메시지를 낸 데 이어, 제롬 파월 의장이 지난 1일 내놓은 일부 매파적인 메시지가 시장에서 '균형 맞추기'용 발언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좌담회에서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예상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는 긍정적이지만 지속돼야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기준금리를 언제든 다시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의 발언을 '균형 맞추기'용 발언으로 해석하면서 긴축 종료 전망에 힘이 실렸다. 같은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서는 내년 3월 이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64.7%로 전망했다. 한 주 전(21%)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최근 이스라엘-하마스의 휴전 협상 결렬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도 안전자산인 금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CNN,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하마스와의 휴전 협상 결렬 이후 군사작전을 재개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에 이어 남부에도 작전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금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지만,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년 초 금리가 인하된다는 기대감과 함께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 격화될 전망이 나오면서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지난 3일(현지시간) "홍해상에서 미 해군 군함이 상선과 함께 공격당했다"며 "후티(예멘 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의 이런 공격은 이란 때문에 가능하다"며 이란에 책임을 묻는 메시지를 냈다. 같은날 이스라엘 공영방송인 칸(Khan)도 이스라엘의 대내 정보기관인 신베트(Shin Bet)의 로넨 바르 국장이 "이스라엘은 수년이 걸리더라도 전 세계에서 하마스를 제거하기로 결심했다"고 언급한 음성파일을 공개하며 지역 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성태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금 가격 상승은 미 연준의 긴축 중단 기대감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금 선호가 작용한 것"이라며 "지정학적 리스크는 꾸준히 있었지만 이번 금 가격에도 제한적으로나마 작용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12-04 14:52:0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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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첫 거래 고객 전용 '365파킹통장'

광주은행은 첫 거래 고객에 조건 없는 수수료 면제와 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 '365파킹통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365파킹통장'은 별도 조건 없이 잔액 구간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되는 상품이다. 1천만원 이하 금액에는 연 3.00%, 1000만원 초과 1억원 이하 금액에는 연 2.00%, 1억원 초과 금액에는 연 0.01%의 금액 구간별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오는 12월 4일까지 가입한 계좌에 한해 1천만원 이하 구간에 연 0.50%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50%의 금리를 제공한다. '365파킹통장'은 매주 토요일 이자를 지급하는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화기기 은행거래 3종(전자금융 이체, 자동화기기 출금, 납부자자동이체)에 대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조건 없이 제공한다. 광주은행 '365파킹통장'은 영업점 방문이 필요 없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가입일 이전 6개월 동안 광주은행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보유 이력이 없는 만 17세 이상 실명의 개인(내국인, 1인 1계좌)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365파킹통장'은 총 2만좌 한도로 판매해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될 수 있다. 박문수 광주은행 상품개발실장은 "최근 초단기 자금운영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입출금통장에 매주 금리 혜택을 더한 파킹통장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첫 거래 고객의 주거래통장으로 편리하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4 14:06:5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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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비상장증권 '4조8912억원'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입찰 공고된 4조8912억원 규모의 국유 비상장증권을 오는 18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매각대상 증권은 ▲제조업 17개 ▲건설업 10개 ▲도ㆍ소매업 10개 ▲기타 업종 11개 등 총 48개 종목이다. 비상장증권 매각 입찰은 통상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2회차까지 유찰된 종목은 3회차부터 매회 최초 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감액한다.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前)회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다만 종목에 따라 입찰 회차가 다를 수 있다. 이번 매각대상 증권에는 글로벌 게임 개발ㆍ배급회사 넥슨의 지주회사인 엔엑스씨의 지분(29.3%, 851968주, 약 4.7조 원)이 포함되어 있다. 엔엑스씨의 최종매각예정가격은 매각예정가의 100%로 감액 없이 2회차 입찰까지만 진행된다. 국유 비상장증권은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국세(상속세, 증여세 등)를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자(물납한 본인 및 연대납세의무자) 및 민법상 물납자의 가족에 해당하는 자는 물납가액 미만으로 해당 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 입찰 참여를 위해 온비드 회원 가입이 필요하며, 입찰희망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기간 중 입찰금액의 5%를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낙찰되었을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내에 주권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다만 매각금액이 5억 원 이상일 경우 낙찰자가 분납 희망 시 분납주기 및 기간을 정해 대금을 분할납부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4 13:43:3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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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핀테크 경진대회 "IT's DGB, IM Challenger"

DGB금융그룹은 지난 1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창업캠퍼스에서 '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IT's DGB, IM Challenger' 발대식 및 본선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IT's DGB, IM Challenger'는 DGB금융그룹이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청년들에게 학습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경진대회로, 금융감독원과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한다. 이번 공모 주제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금융관련 서비스 및 아이디어'다. 이번 발대식에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김형원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장,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경진대회 본선 참가 학생들이 참여했다. 본선에는 16개 팀이 진출했으며, 현장 경쟁 PT를 통해 파이널 라운드 진출팀 9팀(33명)을 선발했다. 파이널 진출팀은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문가가 제공하는 집중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3개월간 연구 프로젝트를 거쳐 내년 5월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팀을 선발하게 된다. 파이널 라운드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팀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원, 300만원과 함께 글로벌 기업 본사 견학 기회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우수상 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DGB금융그룹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김태오 DGB금융그룹회장은 "금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디지털 트렌드를 배워 혁신적인 미래를 그려갈 수 있길 바란다"며 "DGB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고객, 임직원,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4 10:28:17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