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승진
기사사진
지난해 외은지점 순익 1조6773억원…전년比1028억원↓

지난해 국내에서 영업중인 총 32개 외은지점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028억원 감소한 1조6773억원을 기록했다. 조달비용 증가로 이자이익이 감소했으며, 환율 변동성 확대로 인한 외환 파생관련이익 증가에도 유가관련 손실액이 커지며 매출이 줄었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외국은행 국내지점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5년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총 당기순이익은 1조677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항목별로는 이자이익이 전년대비 451억원 줄어 3년 연속 감소했고, 외환·파생이익은 전년대비 9613억원 증가한 3조1942억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이익은 지난해 4279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544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판매비 및 관리비는 전년보다 559억원 증가한 1조1561억원을 기록했다. 인건비는 전년보다 219억원 늘어나며 상승을 지속했고, 충당금전입액도 전년대비 58억원 늘어난 405억원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중동발 복합충격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하고 있고,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향후 외은지점의 영업전략 변화, 자금조달·운용 및 유동성 등을 상시 감시할 예정"이라며 "외은지점별 리스크 요인, 내부통제 현황, 금융규제 위반여부 등 리스크 기반 맞춤형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4 06:00:20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3년간 선도금융그룹 지향"

"지난 3년이 우리금융의 완전 민영화, 자본비율 개선, 종합금융그룹 체계 구축 등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구축하며 기틀을 다진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3년은 축적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도 금융그룹'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시기라고 생각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3일 우리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돼 2기 경영을 시작하며 이같이 말했다. 임 회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첫 일정으로 첨단전략기업 현장을 방문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일정은 '실물경제와 금융의 동반성장'이란 우리금융의 경영방침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임 회장은 이날 2025년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기업 100'으로 선정된 우주 AI(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 '텔레픽스'를 방문해 기술 개발 현황과 사업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기업공개(IPO)를 앞둔 텔레픽스가 혁신기업으로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그룹 전체의 생산적 금융 역량을 결집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회장은 방문을 마친 뒤 "현장에서 첨단전략산업의 역동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으며, 생산적 금융이 갖는 국가적 의미와 금융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룡 회장은 이날 그룹 임직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2기 경영의 핵심전략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 ▲AX 본격화 ▲그룹 시너지 강화 등 목표를 제시했다. 임 회장은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는 어떤 경우에도 흔들려서는 안된다"라고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의 3년 임기를 더 자랑스러운 우리금융을 물려주기 위한 시간으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금융은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우리금융의 차별화된 성장 전략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첨단전략산업 등 국가 미래성장동력 기업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금융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사적 AX를 본격 추진한다. 임 회장은 그룹의 디지털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AI 중심 경영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임 회장은 향후 3년간 '그룹 AX 마스터플랜' 실행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비은행 부문 강화를 통한 그룹 시너지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가 구축된 만큼 은행을 중심으로 증권과 보험 등 모든 계열사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신뢰를 제고하겠다는 목표다. 임 회장은 "각 자회사의 경쟁력이 곧 우리금융 전체의 경쟁력"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임종룡 회장은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의 79.39%가 참석한 가운데 참여 주주의 99.3% 찬성으로 연임을 확정했다. 또한 류정혜, 정용건 등 신임 사외이사 안건, 3연임시 주총 특별결의 정관 개정 안건을 비롯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기말 주당배당금은 760원(비과세)으로 확정됐다.

2026-03-23 16:30:23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iM뱅크, '햇살론통합' 출시...금리인하·보증료 혜택

iM뱅크는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의 개편에 따른 신상품 'iM햇살론통합(일반보증)'을 출시하고 신규 약정 고객 대상으로 대출금리 감면 및 보증료를 일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iM햇살론통합(일반보증)은 서민금융진흥원이 90%를 보증하는 서민금융 정책상품이다.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 소득자 중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이거나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이 낮은 고객이라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햇살론통합은 1인당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10만원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5.49% ~ 최고 연 8.3%(2026년 3월20일 기준)로 설정됐으며,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iM뱅크 앱을 통한 상환도 가능하다. iM뱅크는 'iM햇살론통합(일반보증)'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 0.7%포인트(p)의 대출금리 감면혜택을 제공하며, 신규 약정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는 대출 약정 전 서민금융진흥원에 납부하는 보증료 첫 회를 100% 지원한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1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거나 낮은 신용도로 대출을 검토하는 고객들은 대출한도와 금리를 비교해 이번 상품을 고려하고, 대출금리와 보증료 혜택을 지원받길 바란다"라면서 "어려워지는 경제상황 속에서 고객 부담을 경감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서민정책 상품 및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3 15:34:36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FIU, FATF '5차 상호평가' 대응단 출범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5차 상호평가'에 대비해 관련 부처·기관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국가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확산금융 방지(AML/CTF/CPF) 정책 재수립을 위한 대응단을 출범했다. FIU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제5차 상호평가 대비 정부합동 대응단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응단에는 금융위·법무부·재경부·외교부·행안부·산업부·국토부·국조실·공수처·검찰청·경찰청·국세청·관세청·국정원·금감원 등 관계부처가 참여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대응단의 향후 운영계획 및 사전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TATF)는 전세계 약 200여개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기구로, 5~6년마다 회원국 및 지역기구 회원들이 정립한 기준을 통해 '상호평가'를 개최하고 각국의 기준이행 현황을 점검한다. FATF 기준 이행이 부진하다고 평가받는 경우 국가 신인도 하락, 추가 점검, 금융제재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4차 라운드 상호평가에서 40개 권고 중 8개 항목에서 제도 정비가 미흡하고, 11개 즉시 성과 항목 중 6개 분야에서 제도 이행 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평가돼 평가 후 매년 추가 점검을 받는 '2등급 국가'에 포함됐다. 우리나라는 2024년 10월 후속점검에서 1등급 지위로 상향됐지만, 2028년 3월로 예정된 5차 상호평가에 대응한다는 목표다. 이날 회의에서 관계부처들은 변화하는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확산금융(ML/TF/PF) 관련 위험 이해를 기반으로 국가 정책을 재수립해 실질적으로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제도를 정착시키는 한편 이러한 국내 정책 및 제도의 국제 기준과의 정합성을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 2020년 4월 실시된 제4차 라운드 FATF 상호평가에서 평가 결과가 미흡했던 '특정비금융사업자(DNFBPs)에 대한 자금세탁방지 등 의무 부과'와 '법인 및 신탁의 실소유자 투명성 제고' 등에 대해서도 FATF에서 권고한 조치 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조속히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도 뜻을 모으고, 관련 논의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장은 "FATF 상호평가는 자금세탁방지 등 분야에 대한 한국의 선진화된 제도와 그 효과성을 입증하는 척도"라며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 등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정부와 관계기관 및 민간 회사들 모두 충실한 제도 이행을 통해 국제기준 이행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3 14:00:27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청년·취약계층 정책대출 신설…이자지원 확대

정부가 청년·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미소금융 공급 규모를 연 3000억원에서 연 6000억원 규모까지 확대한다. 금융 이력이 부족한 청년을 위한 '청년미래이음대출'을 신설하고, 청년 자영업자에 대한 이자지원을 확대한다. 정책금융 성실상환자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자금대출'도 신설한다. 미소금융의 창의적 경쟁을 위해 미소 재단의 자율적인 재원 활용 방안 근거도 마련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노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제 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현장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공개했다. 이번 방안은 청년·취약계층·지방 등 미소금융 공급이 절실한 수요자에 대한 지원을 적극 확대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그간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이 금융소외자를 위한 안전판 역할을 했으나, 연소득이나 신용평점 등 정량심사 중심의 운영으로 금융이력이 모자란 청년과 취약계층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라며 "수도권 중심의 공급 편중 또한 여건이 더 열악한 지방에 지원이 충분한 지원이 미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마다의 사정, 지역의 현실, 다시 일어서려는 의지를 함께 살피는 현장 맞춤형 금융지원이 필요하다"라며 "향후 3년 내 연간 미소금융 공급규모를 현재 연 3000억원 수준에서 6000억원까지 확대하고, 청년에 대한 공급비중도 전체의 50% 수준까지 높이겠다"라고 목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금융은 경제의 혈맥으로, 혈맥은 가장 약한 곳까지 막힘없이 흘러야 한다"라며 "청년의 첫걸음 앞에서, 취약계층의 절박한 순간 앞에서, 그리고 지방의 작은 가게와 골목경제 앞에서 금융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미소금융은 신용점수 하위 20%에 해당하거나 소득이 적은 차상위계층, 영세 자영업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연 4.5% 내외의 소액대출을 제공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이날 공개된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향후 3년 내 미소금융의 연간 공급규모를 3000억원에서 6000억원까지 확대한다. 또한 34세 이하 청년층 비중을 현재의 10%에서 50%까지 확대하고, 재단별로 중장기(3년)·연간·분기별 공급 목표 및 재원활용·관리 방안을 제시토록 하고, 분기·반기별 공시를 통해 목표 달성률을 구체화한다. 우수 기관에 대해서는 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자발적 참여도 유도한다. 또한 미소 재단별 노하우와 강점을 살린 창의적 지원방식이 경쟁적으로 개발 및 확산할 수 있도록 재원의 자율적 활용도 보장한다. 재단이 재원의 일정비율을 미소금융 이용자에 대한 다양한 자활지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우수 아이디어는 사례 공유를 통해 연도별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제도화를 검토한다. 경연대회·워크샵 등 현장 중심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채널도 마련한다. 정부는 청년·취약계층·지방거주자 등 금융소외자를 지원하기 위한 대출도 출시한다. 먼저 금융 이력이 모자란 청년을 위해서는 '청년미래이음대출'을 신설해 연 4.5%의 금리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거치기간은 최대 6년으로 설정해 상환 부담을 최소화하고, 심사는 상환능력보다는 취업·자격층 취득 등 자금용도 중심으로 진행한다. 보유자금의 제약으로 일시적 자금애로에 노출되기 쉬운 청년 자영업자를 위해서는 '청년 미소금융 운영자금 대출'의 한도를 20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증액한다. 거치기간도 6개월에서 2년으로 늘린다. 지방거주 자영업자를 위해서는 미소금융 이용 시 지자체 이자지원 외에 서금원이 추가 이자지원을 제공하도록 해 자금부담을 경감한다. 또한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성실히 상환했으나 신용점수 등으로 제도권 금융 문턱을 넘지 못하는 차주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자금대출'도 신설된다. 연 4.5%의 금리로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을 제공하며, 생계자금대출-징검다리론·은행권 대출로 이어지는 체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한다. 끝으로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정책금융은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제도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연대의 장치"라며 "금융권에서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이 매우 고무적으로, 이러한 노력이 선의의 경쟁으로 이어지며 금융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3 13:17:50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우리금융, 미소금융 확대…연 '200억' 공급 추진

우리금융이 우리미소금융재단을 통한 미소금융 공급을 대폭 늘린다. 서울·부산 등 대도시 위주로 설치됐던 미소금융 상담 인프라를 전주·청주 등 거점도시까지 확대하고,전문성을 갖춘 상담인력을 활용한 '찾아가는 점포'를 도입해 현장 맞춤형 상품 공급도 늘린다. 미소금융은 기업·은행 기부금 등을 재원으로 신용하위 20% 이하인 저신용자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 4.5% 수준의 금리로 소액대출을 제공하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우리금융은 지난 2025년 우리미소금융재단을 통해 연간 63억원의 미소금융을 공급했다. 우리금융은 올해 120억원의 미소금융을 추가 공급하고, 오는 2028년에는 연 200억원까지 미소금융 공급액을 늘린다는 목표다. 특히 취업·창업 등 사회진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대상 미소금융 공급을 적극 확대한다. 현재 전체 공급액 대비 12% 수준인 청년 관련 자금공급 비중을 오는 2028년까지 50%로 확대한다. 특히 '찾아가는 점포' 제도를 활용해 청년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 내부 취급기준도 전면 개선한다. 현행 최대 1000만원 수준인 미소금융 공급액을 서금원의가이드라인 상품별 최대 한도에 따라 1000만~7000만원 수준으로 확대한다. 또한 신용평점하위 10% 고객도 지원 대상으로 포함해 신용 문턱도 낮춘다. 우리금융은 우리미소금융재단의 재원 확보를 위해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한다. 또한 그간 보수적(약 34%)으로 운용했던 대출활용률을 70~80% 수준으로 확대해 대출 규모 확대도 추진한다. 또한 우리금융은 미소금융 완제·성실상환 차주를 위한 'NEW 징검다리론'을 우리은행을 통해 공급한다. 우리미소금융재단 상품을 이용한 경우에는 0.5%포인트(p)의 금리 우대를 제공하며, 우리은행에서 1년 이상 수신 거래 이력이 있다면 최고 7%의 금리상한제도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우리미소금융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대출자를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전체 대출자 중 소상공인 비중이 79%를 차지하는 것을 감안해 홈페이지와 현장방문 상담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하며, 채무조정 결과는 유선으로 안내한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3 13:12:46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코인원, '스테이블코인 지수' 벤치마크 마련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 계열의 KIS자산평가와 공동 개발한 '스테이블코인 지수'를 23일 공개했다. '스테이블코인 지수'는 미국 달러(USD)에 연동된 주요 스테이블코인의 가격 안정성과 시장 동향을 측정하기 위한 벤치마크다. 코인원에서 거래를 지원하는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대상으로 산출하며 ▲발행 구조, 담보 방식 및 상환 메커니즘의 공개 여부 ▲연 1회 이상 감사보고서 제출 여부 등 총 6가지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한다. 스테이블코인 지수는 가상자산 시장의 동향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를 통해 시장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코인원과 KIS자산평가는 해당 지수가 향후 ETF 등 가상자산 기반 금융상품의 기초 지수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수는 매일 오후 4시 코인원 거래소의 가격 데이터를 기준으로 산출하며, 당일 오후 5시 KIS자산평가 홈페이지 및 데이터 서비스 'KIS-Net'에 보조 지표와 함께 공시된다. 보조 지표는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이 설정된 가치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지 나타낸다. 코인원 관계자는 "이번 스테이블코인 지수는 법인 투자 시장 개방과 디지털자산법 발의 등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적 정비가 가속화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라며 "가상자산 시장의 공신력 있는 벤치마크로 자리해 투자 판단에 길잡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3 13:11:42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iF디자인어워드 본상

우리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우리WON뱅킹'이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영역의 '앱·소프트웨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우리WON뱅킹은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경험 ▲금융·비금융 플랫폼 확장성 ▲디자인 시스템 구축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고객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 만기 등 주요 일정을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UX'가 호평을 얻었다.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여러 기관의 자산을 한눈에 관리하고,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한 우리은행 고객경험디자인센터 부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WON뱅킹이 추구해 온 사용자 중심의 UX철학과 서비스 혁신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고객경험을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고,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3 13:09:37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증권 불공정거래 제보기간 운영…'최대 30%' 포상금

금융당국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증권방송 등 시장 영향력을 활용한 '핀플루언서'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적발하는 '집중 제보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늘고 중동 사태 이후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한 만큼, 투자자 피해가 우려돼서다. 그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증권방송 등 시장 영향력을 활용한 '핀플루언서'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시장감시와 조사를 꾸준히 강화했다. 특히 인지도를 악용한 선행매매나 관련 테마주 등으로 투자자 피해를 야기한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 특히 최근에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상황으로 국제 유가와 환율 등 불확실성으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혼란을 틈타 가짜뉴스 유포, 불법 리딩방의 선행매매 등 핀플루언서의 불공정 거래 행위와 투자자 피해 우려가 증대된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그간 핀플루언서의 SNS·증권방송 등을 이용한 선행매매를 다수 적발 및 조치했으며, 현재도 유사한 행위의 다수 혐의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를 통해 증권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신고도 접수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오는 23일부터 '불공정거래 집중제보기간'을 운영한다. 금융당국은 접수된 제보 내용에 혐의가 발견되는 경우 즉시 조사에 착수하며, 불공정행위를 신고하고 혐의 입증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한 신고자에게는 '부당이득+몰수금 30%'에 해당하는 포상급도 지급한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공정거래 행위는 ▲SNS·증권방송 등 정보전달매체를 통해 종목을 추천하고 매수가 유입되면 차익을 시현하는 행위 ▲허위사실·풍문 등을 유포해 매수를 부추기는 행위 ▲허위 신사업 추진 정보를 유포해 주가를 부양하는 행위 등이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투자자 유의사항도 안내했다. 종목 추천에 대해 근거나 합리성에 따라 신중히 투자를 결정하고, 추천자가 보유상황 및 처분계획에 대해 투명하게 밝히지 않는 경우나 정보 출처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투자를 유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상주문이나 악성루머 유포 등 불공정거래 단서를 발견할 경우 금융당국에 신고할 것 또한 당부했다. 금융당국은 향후 핀플루언서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선행매매 등 위반사항 발생시에는 신속하게 조사에 임하며, 수사기관 고발 등 엄정 조치해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단호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2 12:59:00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코인원, 차명훈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공동대표 체제를 마무리하고 차명훈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인원은 지난 19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차명훈 단독대표 선임 건에 대한 변경 신고 수리를 마쳤다. 이어 이사회 의결 등 후속 내부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차명훈 대표 단독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차 대표는 가상자산 업계 1세대 CEO로서 쌓아온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규제 대응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 핵심 현안을 주도할 예정이다. 차 대표는 코인원 창업자 겸 최대 주주다. 지난 2014년 2월 코인원 설립과 동시에 대표이사로 취임해 지난해 8월까지 11년간 코인원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대표직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서 중장기 기술 비전 수립에 주력했으며, 작년 12월에는 공동대표직으로 다시 경영에 복귀했다. 이번 단독 경영 복귀는 최근 가상자산 업계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결정이다. 외부 환경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내부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고, 혁신적인 서비스의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코인원은 경영진 및 핵심 조직도 재정비했다. 올 초 구글과 SK에서 경력을 지낸 김천석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영입해 마케팅 조직도 그룹 단위로 확대했다. 기술 조직에는 김영민 테크리더를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승진 발령했다. 지난 2017년 코인원에 합류한 김 CTO는 2017년 제품과 개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사로 꼽힌다. 코인원 관계자는 "올해 가상자산 시장에 정책적, 제도적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대내외 시장 환경 변화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오너의 직접 경영을 통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서비스와 기술 등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0 12:47:46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코빗, 임직원 대상 내부통제·준법 교육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준법 경영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빗 준법감시인이 직접 강연을 맡았으며, 임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윤리행동강령'의 핵심 항목들을 재점검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이날 교육은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한 질서 확립을 위해 필요한 내부 규정과 준수 사항에 집중했다. 교육에서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준수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자율규제 규정 숙지 ▲최신 내부통제 미비 사고 사례 분석 등 규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또한 실제 발생했던 사고 사례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임직원들이 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할수 있도록 경각심을 높였다. 형식적인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려는 코빗의 의지를 반영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규제 환경이 고도화될수록 임직원 개개인의 준법 정신이 거래소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철저한 내부 관리 체계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받는 거래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0 12:45:14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