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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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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토스 공동대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광주은행은 토스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 중인 공동대출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은행과 토스뱅크가 현재 추진 중인 공동대출은 개인 신용대출 상품으로, 소비자가 토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각 은행이 대출 심사를 진행한 뒤 대출한도 및 금리를 결정하고, 토스뱅크 앱에서 한 번에 대출 실행을 하는 서비스다. 대출한도는 50대 50 비율로 공동 제공한다. 광주은행의 비대면 개인신용대출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 토스뱅크의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이 결합해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인 대출한도 및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상품이 출시되면 광주은행은 지역 영업망에 국한되지 않고 토스뱅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영업망 확대와 양질의 대출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으며, 토스뱅크는 광주은행의 대출 공급 여력으로 안정적인 대출을 지속 공급해 성장기반을 확대하는 등 두 기업 모두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동대출은 국내 은행 간 대출업무 위·수탁 최초의 사례로, 시중은행 중심의 과점적 구조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측된다. 박대하 광주은행 디지털기획부 부장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한 내용에 맞춰 하반기 내 고객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번 토스뱅크와의 협업을 계기로 광주은행은 디지털 플랫폼 강화와 지속 가능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7 10:51:1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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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탄소흡수 녹지 조성 친환경 식물 심기 행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용인통합청사 신축 개발 예정지에서 한국환경공단 등 5개 기관과 '탄소흡수 녹지 조성을 위한 친환경 식물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봉사단체와 협업해 청사신축개발 예정지인 국유지에 친환경 식물 케나프를 재배하고, 수확한 후에는 식물을 활용하는 지역 업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케나프는 1년생 초본으로 생육기간이 짧고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일반 식물보다 5~10배 뛰어나며,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 속도가 빨라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탁월한 환경정화 식물이다. 캠코는 이번 탄소흡수 녹지 조성을 통해 유휴 국유지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지역 환경 및 주민 인식개선 등 탄소중립 실천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수 캠코 수도권서부개발처장은 "이번 행사는 개발예정인 국유재산을 활용한 탄소흡수 녹지 조성 사업"이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탄소중립 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6 13:47:2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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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외국인 근로자 안전 영상' 공모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8월 9일까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22일 캠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4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와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공모분야는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안전에 대한 숏폼 영상'이며, 주제는 건설현장(건축공사) ▲외국인 근로자의 기본안전 수칙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을 담은 순수창작 영상 등이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숏폼 영상을 제작해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오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심사기준은 ▲독창성(20점) ▲적합성(30점) ▲활용성(20점) ▲완성도(30점)이다. 수상은 ▲대상(300만원) 1개 작품 ▲최우수상(100만원) 3개 작품 ▲우수상(50만원) 8개 작품 등 12개 작품을 선정해 진행한다. 수상작에는 상금과 더불어 기관장 표창을 함께 수여한다. 선정된 우수작은 전국의 건설현장에 QR코드 형식으로 배포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ool Box Meeting), 외국인 근로자 안전 교육, VR 교육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안전 취약계층 사고 감소와 함께 정부의 사고사망만인율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6 10:23:23 안승진 기자
[인사]DGB금융그룹

◆ DGB금융지주 ◇ 1급 승격 △ 피플&컬처부 부장 이창영 ◇ 2급 승격 △ 피플&컬처부 부장대우 남준호 ◇ 3급 승격 △ 디지털혁신부 프로페셔널매니저 김동현 △ 이사회사무국 프로페셔널매니저 박성준 △ 피플&컬처부 프로페셔널매니저 신철민 ◇ 부점장급 이동 △ 경영지원실 실장 김용 ◇ 신규임용 부점장 △ 브랜드전략부 부장 권영호 △ 피플&컬처부 부장대우(하이투자증권 파견) 송정웅 ◆ iM뱅크 ◇ 1급 승격 △ 개인고객부 부장 김삼희 △ 여신심사부 부장 류희장 △ 팔달영업부 부장 박수창 △ 3공단영업부 센터장 박창수 △ 포항영업부 센터장 박태규 △ 시지지점 센터장 이우혁 △ 공공금융부 부장 이준혁 △ 울산영업부 부장 전찬호 △ 경북대지점 지점장 조인철 ◇ 2급 승격 △ 디지털상담부 부장 권순희 △ 글로벌사업부 조사역(부장대우) 김덕겸 △ 양덕지점 지점장 김연석 △ 만촌역지점 지점장 김은희 △ 대구혁신도시지점 지점장 김재경 △ 차세대추진부 부장 김정훈 △ 김해금융센터 센터장 류덕진 △ 성주지점 지점장 마승길 △ 서대구지점 지점장 문명숙 △ 채널전략부 부장 서문호 △ 포항공단지점 지점장 서정욱 △ 상주지점 지점장 신진광 △ 서부지원지점 지점장 유창화 △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장용호 △ 프로세스혁신부 부장 장은경 △ 투자금융부 부장 진방윤 ◇ 3급 승격 △ 검사부 선임검사역 강은성 △ 여신심사부 심사역 곽동욱 △ 테크노폴리스지점 부지점장 권복희 △ 달성공단영업부 부지점장 김보하 △ 수도권본부 부지점장 김영학 △ HR부 부부장 김준동 △ 프로세스혁신부 부부장 김준영 △ 재무기획부 부부장 박건효 △ 성주지점 부지점장 박미정 △ 총무부 부부장 박인호 △ 카드사업부 부부장 복신령 △ 하양지점 부지점장 서경원 △ 금융소비자보호부 부부장 서은정 △ 대신동지점 부지점장겸PrivateBanker 여환희 △ 정보보호부 부부장 연원겸 △ 이시아폴리스지점 부지점장 이민형 △ 준법감시부 준법감시역 이응주 △ ICT기획부 부부장 이제곤 △ 대전금융센터 부지점장 이태용 △ 검사부 선임검사역 이화영 △ 신암동지점 부지점장 이희영 △ 중구청지점 부지점장 임은희 △ 구미영업부 부지점장 전증 △ 전략기획부(ESG기획팀) 팀장(부장대우) 정진욱 △ HR부 부부장 조경수 ◇ 부점장급 이동 △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고민식 △ 두호동지점 지점장 권오희 △ 학정로지점 지점장 권인택 △ HR부 연수파견 김동철 △ HR부 연수파견 김정동 △ 대명동지점 센터장 남경헌 △ 성서영업부 기업지점장 배구현 △ 카드사업부 부장 신무근 △ 검사부 수석검사역 심영진 △ 이사회사무국 국장 심재윤 △ HR부 연수파견 안중근 △ 개인여신부 부장 이명훈 △ HR부 연수파견 이주형 △ 파동지점 지점장 장수녕 △ 검사부 수석검사역 정성태 △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천명훈 △ 신천4동지점 지점장 추영 ◇ 신규임용 부점장 △ 수신기획부 부장 마경미 △ 홍보부 부장 문종윤 △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 민종훈 △ 외환사업부 부장 이영일 △ 개인고객부(디지털고객팀) 팀장(부장대우) 최종훈

2024-06-25 17:43:1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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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BNK경남은행은 헌혈에 대한 의식 개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경남신문·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은 '헌혈, 생명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31일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든 헌혈자들에게는 특별기념품이 제공되며, 캠페인 종료 이후에는 헌혈에 참여한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수상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은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과 이종붕 경남신문 회장, 하재성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원장, 이상연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사회와 협업 강화를 통해 경남지역 헌혈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사회공헌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행사 경비를 지원하고 행사를 공동 주최ㆍ기획한다. 또한 각 본부와 및 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사내 헌혈도 장려할 계획이다. 또한 BNK경남은행은 전 영업점에 있는 IPTV와 인스타그램ㆍ유튜브 등 SNS를 통해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홍보한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7월과 8월이 혈액 공급에 있어 가장 어려움이 많은 기간인 만큼,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BNK경남은행이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헌혈에 많은 지역민이 동참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5 15:08:3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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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포스브 선정 아태지역 최고 은행 5위'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 미국의 유력 경제 매체인 '포브스(Forbes)'와 CNBC가 선정한 '2024 세계 최고 은행'과 '2024 아태지역 최고 은행'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포브스와 CNBC,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전 세계 금융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조사에서 전북은행은 시중 은행들을 제치고 한국 내 은행 중 5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기존 데이터나 수치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각 국가별 은행을 이용하는 실제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 특징이다. 순위는 국가별로 발표되었으며, 전북은행은 두 조사 결과 한국 베스트 뱅킹 5위에 랭크되었다. 평가항목은 전반적인 고객만족도와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에 답한 후 신뢰성, 이용약관, 고객서비스, 디지털 서비스, 금융 자문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선정된 국내 은행은 1위 토스뱅크, 2위 카카오뱅크, 3위 광주은행, 4위 K뱅크, 5위 전북은행, 6위 KB국민은행, 7위 IBK기업은행, 8위 iM뱅크, 9위 BNK부산은행, 10위 KEB하나은행으로 전통적 대형 은행보다는 인터넷 은행과 같은 챌린저 은행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그동안 전북은행만의 혁신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점들이 고객들에게 인정 받은 것 같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타 선진국의 상위권 은행들의 장점을 벤치마킹하면서 고객 중심의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5 15:04:2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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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희망의공부방 제170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 서신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70호'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1년 개소한 서신지역아동센터는 기초학습, 생활과학, 전래놀이, 전통악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그러나 중고로 매입한 책상이 학습 또는 이동에 불편함이 크고, 아동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물품들의 교체가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오픈 행사는 김이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섬길 전주시의회 의원, 송연진 서신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 정영민 전북특별자치도청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은행에서는 센터 내 도배를 새롭게 해 밝고 깔끔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들의 체형과 센터환경에 맞는 접이식 책상과 의자를 새롭게 마련했다. 또한 수업진행에 필요한 빔 프로젝트, 집단지도실 냉난방기, 블라인드 등도 교체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은 "공부방 지원 사업은 미래세대인 아동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센터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지역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5 15:02:4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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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400원' 갈까?…대외 환경에 '킹달러' 지속

불안한 대외 환경에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1390원선을 오가며 1400원대를 넘보고 있다. 이는 19개월래 최고 수준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지연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엔화 약세가 동반되면서, 원화가 엔화에 동조해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5원 내린 1387.5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3거래일 연속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달러당 1380원을 10일 연속 웃돌았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1주간 원·달러 환율(종가 기준)은 평균 1387.2원으로, 환율이 1400원을 상회한 지난 2022년 11월 초 이후 19개월 동안의 주간 평균 거래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미 연준의 금리인하 지연에 따른 달러 강세 및 일본은행(BOJ)의 소극적인 금리정책에 기인한 엔화 약세 등 대외 환경이 원·달러 환율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미 연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점도표(금리 예상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점도표는 연내 금리인하를 1회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3월 점도표에서 내놓았던 연내 3회 인하 전망보다 2회 줄어든 수준이다. 이후 달러는 강세로 전환했다. 반면 일본은행은 지난 13~14일 진행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0~0.1%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계속된 엔화 약세에도 5.4~5.5%포인트(p)에 달하는 미국-일본 간 금리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엔화 약세는 심화했다. 이어 오는 9월 치러지는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지지율도 20%를 밑돌아, 내각 해산 가능성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도 엔화 가치를 끌어내렸다. 엔화 가치는 34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내려 1달러당 160엔을 목전에 뒀고, 엔화에 동조하는 경향이 큰 원화의 가치도 함께 하락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것.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에는 연준의 금리정책 불확실성이 환율 상승의 원인이 됐지만, 6월에는 FOMC 회의 이후 연준의 금리정책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며 "이번 환율 불안은 엔화 및 유로화가 환율 상승의 직접적 원인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엔화 약세가 계속되면 원·달러 환율도 1400원을 넘어설 수 있다고 관측했다. SK증권 류진이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4월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00원을 터치한 이후 당국이 구두 개입에 나선 만큼, 시장이 1400원을 상단으로 인식하고 있어 환율이 1400원을 상회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도 "그럼에도 환율이 1390원을 넘어서면 부담스러운 레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을 결정할 재료는 엔화 흐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현 연구원은 "엔화 및 유로화의 추가 약세 시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에 진입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일시적으로 환율 불안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도 확대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4월의 환율 불안과 현재 환율 상승 분위기는 내용적으로 차이가 있어 국내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일 공산이 높다"며 "환율이 1400원을 재돌파할 가능성은 있지만, 4월의 금융시장 불안이 재연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2024-06-25 13:51:4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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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압류재산 공매대행 40주년 기념 포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압류재산 공매대행 40주년 기념 성과 공유 및 확산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코의 지난 40년 동안의 압류재산 매각대행 업무 성과를 알리고 체납조세 징수 위탁기관으로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진행된 1부는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로 마련됐다. 기념 영상, 퇴직선배 특강 등을 통해 안정적 국가재정 수입 확보 및 공공서비스 향상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대행 40년 역사와 의미를 재조명했다. 이어 2부에서는 캠코 소속 연구원이 공매사업 현황분석 및 공매지수 추정 등 3건의 연구자료를 발표하고, 정재호 한국부동산학회장 교수 등 5인의 부동산 관련 외부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체납조세 징수 위탁기관으로서의 공사의 역할 및 미래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는 캠코 공매 40년 역사를 알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됐다. 공매 관련 N행시 응모, 공매업무 퀴즈 등 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는 지난 40년간 압류재산 공매대행 업무 뿐만 아니라 체납국세 위탁징수업무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 하면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캠코만의 노하우로 조세행정과 세수 증대에 기여하고, 정부 세정운영의 든든한 파트너로 지속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25 10:37:48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