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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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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정보보호의 날' 실천수칙 공유

DGB금융그룹은 7월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전 계열사와 함께 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의 지주사 및 각 계열사는 이날 정보보호 캠페인을 개최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보보호 습관을 강조했다. DGB금융그룹은 그룹 임직원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정보보호 캠페인을 개최하고, 임직원들이 정보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iM뱅크 제1본점에서 'CEO와 함께하는 정보보호 행사'를 진행했으며,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기념 물품을 제공하며 로봇을 활용한 정보보호 인식 제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금융 정보보호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초청 강의를 개최하고, 최신 정보보호 동향과 실천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향후 iM뱅크는 정보보호 활동 및 사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해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정보보호는 우리의 비즈니스와 고객의 신뢰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 정보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0 14:51:40 안승진 기자
[인사]BNK금융그룹

◆ BNK금융지주 ◇ 3급 승진 △경영지원부 전인표 △미래혁신부 김태우 △브랜드전략부 정타 △전략기획부 김성용 ◆부산은행 ◇부실점장 승진 △덕계지점 오성원 △수원금융센터 최호영 △신평동금융센터 이용규 △양산금융센터 배세룡 △울산금융센터 이학수 △자금부 정종덕 △준법감시부 남정호 △하단동금융센터 유진형 ◇ 부실점장 전보 △강서산단지점 장미남 △광안동지점 김선영 △괴정동지점 백종일 △덕포동지점 김승화 △부전역지점 장재우 △사상중앙지점 문효성 △수영금융센터 신재현 △영도금융센터 김광수 △용호동지점 반행규 ◇ 3급 승진 △W스퀘어지점 손지혜 △기업경영지원부 안여진 △난징지점 정회권 △녹산중앙지점 김진애 △디지털금융개발부 김승우 △사상중앙지점 한승희 △신용평가부 이창훈 △양산금융센터 이태주 △여신고객부 김효진 △영업지원부 홍준성 △재무기획부 신용진 △전략기획부 김민욱 △총무부 박종률 △투자금융지원부 지성훈 △플랫폼사업부 고민우 ◇ 4급 승진 △IT개발부 이남기 △가야동지점 정현학 △거제고현지점 오지호 △구포3동지점 김기원 △대전금융센터 김만규 △동김해지점 김태희 △리테일고객부 강재영 △만덕동지점 노창규 △모라동지점 윤서현 △부전동금융센터 문현진 △사직동금융센터 장은주 △삼계동지점 이민아 △양산금융센터 송현주 △여신고객부 천상호 △여의도지점 김선오 △장유지점 임동영 △정관지점 설민경 △중앙동금융센터 마정환 △충무동지점 김종현 ◇ 6급 승진 △대신동지점 김소연 △수영금융센터 배다솜 △연천지점 이선영 ◆ 경남은행 ◇ 부실점장 승진 △시흥배곧지점 김송배 ◇ 부실점장 전보 △녹산지점 강만근 ◇ 3급 승진 △내부통제분석팀 이진우 △내외동지점 김동완 △서울영업부 김원 △석동지점 손준식 △여신감리부 강경태 △여신심사부 박용성 △용지로지점 최영수 △자금운용부 강진철 △재무기획부 박경진 △정보개발부 손승욱 △준법감시부 최연회 △지내동지점 예석준 △진주영업부 이성주 ◇ 4급 승진 △녹산지점 이상화 △디지털마케팅부 장유림 △리스크관리부 심지은 △물금지점 임한눌 △병영지점 조영수 △서진주지점 김준태 △언양지점 이동윤 △영업부 강준영 △온산지점 김양은 △외동기업금융지점 권오상 △유니시티지점 강종순 △자금세탁방지부 김혜정 △전략기획부 최경 △정촌공단지점 김남희 △창원영업부 이창준 △하남지점 김용환 △함안지점 서형준 △합성동지점 김지영 ◇ 6급 승진 △IT개발부 김초롱 △거창지점 최선 △굴화금융센터 배정현 △디지털전략부 최선화 △지내동지점 박지한 △창원시청지점 박영규 △창원영업본부 정유림 ◆ BNK캐피탈 ◇ 부실점장 승진 △부산오토지점 김상인 ◆ BNK시스템 ◇ 부실점장 승진 △SM사업1부 송운

2024-07-10 14:46:1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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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해운사 ESG진단 프로그램'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국내 해운사의 ESG경영 내재화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해운사 ESG진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한 캠코의 '해운사 ESG진단 프로그램'은 국내 해운사를 대상으로 ESG경영 진단 및 교육 등을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캠코는 작년 해운업에 특화된 'ESG 진단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해운사의 ESG경영 현황을 진단했다. 아울러 국내외 ESG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해 국내 해운사에 글로벌 ESG 트렌드와 관련 정보도 제공했다. 올해 해운사 ESG 진단 프로그램은 해운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캠코의 지원 역할을 강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심층 진단에도 나선다. 구체적으로 국적 외항 선사는 캠코 선박금융 이용 여부와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해운사 ESG 진단'에 참여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해운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 필요한 진단 분야를 선택하고, 캠코가 집중 점검해 인프라와 정보 부족으로 ESG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해운사의 ESG경영 내재화도 지원한다. 캠코는 선박검사 및 국제표준(ISO) 경영시스템에 전문성을 가진 한국선급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ESG경영 진단을 제공할 방침이다.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캠코는 올해도 국가 기간산업인 해운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해운사 ESG진단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해운사에 대한 금융지원과 더불어 ESG경영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10 14:33:3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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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장애인 고용' 부진…선진국 절반도 안돼

7대 금융지주의 장애인 고용률이 의무 고용률인 3.1%에 한참 못 미치는 1.0%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유럽연합(EU)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장사의 ESG 공시가 의무화되며 ESG가 금융권의 화두로 떠올랐지만 국내 금융회사의 장애인 채용이 주요 선진국 대비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7대 금융지주(신한·KB·하나·우리·BNK·DGB·JB)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그룹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고용률은 평균 1.0%에 그쳤다. 가장 높은 장애인고용률을 기록한 KB금융이 임직원의 1.47%(395명)를 장애인으로 고용했지만, 민간기업의 의무 고용률인 3.1%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 주요 금융지주 장애인 고용률 1%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르면 50인 이상 규모의 민간기업은 전체 고용의 3.1%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한다. 이를 준수하지 않을 시 전체 근로자 대비 장애인 근로자 비율에 따른 고용 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지난해 윤창현 국민의힘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대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이 장애인 고용 미달로 납부한 고용 부담금은 174억원 규모였다. 은행별 고용 규모를 고려해 추산한다면, 올해 7대 금융지주의 9개 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부산·iM·경남·광주·전주)이 내야할 장애인 고용 부담금은 22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미국, 유럽연합 등 선진국이 내년부터 상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를 의무화하고, 국내에서도 ESG 공시 의무화를 추진하면서 기업의 채용 다양성(여성·보훈자·장애인) 역시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주요 선진국 대비 국내 금융기관의 장애인 임직원 비중은 낮은 수준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일본의 전체 금융업 종사자 대비 장애인 비율은 2.3%(2022년 기준)다. 국내 금융기관 평균의 2배 이상이다. 장애인 고용이 활발한 독일(2021년)과 호주(2018년)의 전체 금융권 종사자 대비 장애인 비율은 각각 4.7%를 기록해, 국내 금융기관 평균의 4배를 웃돌았다. ◆ "산업별 특성 따라 지원책 있어야" 국내 금융지주사의 장애인 채용은 미흡한 수준이다. 지난해 말 7대 금융지주의 총 장애인 임직원 수는 1076명으로 전년 대비 26명 늘어나는 데에 그쳤다. 3개 금융지주(KB·신한·우리)는 오히려 장애인 임직원 수를 줄였다. 금융지주들은 대면 업무가 많은 업종 특성상 장애인 고용률을 끌어 올리기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금융권 업무 대다수가 고객을 응대하는 업무인 만큼, 장시간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채용할 수 있는 업무는 다소 한정적이다"라며 "장애인 채용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경영 효율화를 위해 은행 영업점도 축소하는 현 상황에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업종별로 장애인 채용 여력에 차이가 있는 만큼, 산업별 특성에 맞는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보고서를 통해 "산업별로 장애인 고용 환경에 차이가 있는 만큼 산업별 이행 수준에 차이가 나타난다"라며 "이러한 차이를 당연시하기보다는 산업별 특성에 맞게 기업의 장애인 고용의 양과 질을 높여 ESG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지원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10 07:57:3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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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수출입 우수기업 금융 지원' MOU

iM뱅크는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관세청과 '수출입 우수기업의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적인 경기 부진,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 약화, 금리 인하 지연 등으로 인해 수출입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자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iM뱅크는 관세청이 선정한 수출·수입 부문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FTA 활용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여신 및 외환 수수료 지원과 함께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신용보증상품 보증료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관세청은 iM뱅크와 거래하는 수출입기업의 원산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표적인 비관세 장벽 해소 수단인 AEO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들 기업에 AEO 제도 설명회 및 FTA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수출기업 지원 중심의 업무협약에서 수입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원재료를 수입하는 국내 제조업체들 또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 및 유동성 악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의 눈높이를 맞춰 특화된 금융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09 15:01:0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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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청년서포터즈 역량 강화 캠프'

JB금융그룹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이달 초 JB금융그룹 연수원 아우름캠퍼스에서 'JB금융그룹 WE-UP 청년 서포터즈 역량강화캠프'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JB금융의 핵심 사회공헌사업인 '지역아동센터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는 지역아동센터의 부족한 학습과 돌봄 공백을 해결하고자 전북은행, 광주은행에서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각 30명씩 총 6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JB금융은 지역아동의 학습, 돌봄 멘토로서 지역사회 기여에 꾸준히 힘쓰는 청년 서포터즈들의 자기개발과 문제해결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 우수 인재로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개최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할 썬캐처를 만드는 핸즈온 봉사 ▲이슬아 작가·안정은 런더풀 대표의 명사특강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함께 고민하는 팀 프로젝트 디자인 씽킹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와 함께한 '팝콘'서트 ▲임직원과의 진로 상담코너 JOB담 등이 진행됐다. 특히나 진로 상담코너인 'JOB담'에서 서포터즈들은 JB금융 내 여러 계열사의 임직원들을 만나 마케팅, IR, 부동산, 디지털, 영업 등의 직무를 탐색하고 자기개발, 대외활동 등 취업 준비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얻었다. JB금융 관계자는 "J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노력하는 서포터즈들을 적극 지원하고 ESG경영 강화 및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09 10:29:5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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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장기수익률 저조…'원리금보장' 비중 크기 때문?

노후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퇴직연금의 장기 수익률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립액이 원리금보장 상품에 집중됐기 때문이란 진단이 나온다. 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퇴직연금 총 적립액은 전년 대비 46조5000억원(13.8%) 늘어난 38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가입자가 직접 투자 운용이 가능한 DC형(18.1%)과 개인형 IRP(31.2%)의 적립액 성장률이 DB형(6.7%)보다 적립액 성장률이 가팔랐다. 같은 기간 연간 수익률은 전년보다 0.02%포인트(p) 상승한 연 5.26%를 기록했다. 하지만 장기 수익률은 여전히 저조했다. 5년 수익률은 연 2.35%, 10년 수익률은 연 2.07%에 머물렀다. 국내 퇴직연금의 장기 수익률이 저조한 주요 원인으로는 적립금 규모 대비 높은 원리금보장 상품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원리금보장 상품은 예금, 국채 등 초저위험 상품에 투자한다. 원금 손실 위험은 없지만, 평균 수익률이 연 2%에 그쳐 증시·펀드 등에 투자하는 원리금비보장 상품보다 기대 수익률이 낮다. 국내 퇴직연금 가입자의 전체 적립금 규모 대비 원리금보장 상품 선택률(DC형 78.7%, IRP 70.2%)은 74.8%에 달한다. 정부는 퇴직연금의 낮은 수익률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2년 퇴직연금 가입 시 운용 방법을 미리 지정하는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을 도입했지만, 지난해 디폴트옵션의 90%는 원리금보장 상품에 투자됐다. 일각에서는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과도하게 낮고 이에 따라 소득대체율도 저조해 '국민연금을 보조하는 노후 소득원'이라는 역할을 할 수 없다는 우려도 나온다. 정원석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학술지 '보험금융연구'에서 현행 퇴직연금의 추정 소득대체율을 2.7%로 제시했다. 보험연구원도 지난해 현행 퇴직연금의 추정 소득대체율로 2.1%를 제시했다. 소득대체율을 낮추는 주요 요인으로는 잦은 이직과 낮은 수익률에 따른 높은 중도 해지율과 이에 따른 최종 적립액 감소를 꼽았다. 지난해 55세 이상 퇴직연금 수급자의 89.6%는 퇴직연금을 연금 형태로 수급하는 대신 일시 출금했다. 평균 수령액도 1645만원에 그쳤다. 한국연금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연금·퇴직연금 동시 가입자의 49.9%는 퇴직연금 일시 출금 요인으로 '적립금이 적어 노후 소득 보장의 실효성이 없다'를 꼽았다. 일각에서는 퇴직연금의 수익률 개선을 위해선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장기 수익률이 먼저 개선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1년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DC형이 연 12%, IRP가 연 12.6%에 달했다. 그러나 5년 수익률은 DC형이 연 4%, IRP가 연 4.06%에 그쳤다. 같은 기간 원리금보장 상품 수익률(DC형 연 2.26%, IPR 연 1.96%)과의 차이는 2%p 안팎에 불과했고, 5년 수익률에서 연 10.1%(2016~2020년)를 기록한 미국, 연 7.42%(2019~2023년)를 기록한 호주 등 원리금비보장 상품 비중이 큰 국가의 퇴직연금 수익률과 비교해도 크게 낮았다. 자본시장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퇴직연금의 낮은 수익률과 낮은 연금화가 지속되면 퇴직 소득 안정화라는 제도의 기본 취지가 악화될 수 있다"며 "적어도 임금상승률에 상응하는 투자수익률을 유지하면서 연금화 비율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09 07:54:3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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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지역 기업 ESG보고서 발간 지원'

iM뱅크는 지역 기업과의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 '동원금속'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지원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971년 설립된 동원금속은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도어 프레임, 시트 프레임, 배터리 프레임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지역 기업이다. 동원금속은 지난 2023년 '글로벌 No.1 비즈니스! ESG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새롭게 설정했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경영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iM뱅크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혁신금융컨설팅센터를 통해 동원금속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지원했다 올해 처음으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동원금속의 53년의 연혁을 비롯해 ESG경영 전반, 책임경영, 환경 대응 등의 내용이 수록됐고,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되어 동원금속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됐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동원금속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역에 본사를 둔 가장 지역적인 시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ESG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08 17:26:0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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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UAE 태양광 발전 사업에 1억5000만달러 PF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서부발전이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아즈반(Ajban) 태양광발전사업에 총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스(PF) 금융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아즈반 태양광발전사업은 UAE의 수도 아부다비 동쪽에 위치한 아즈반 사막에 총사업비 9억 달러(약 1조 2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설비용량 15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서부발전은 프랑스 전력공사(EDF)의 신재생에너지 자회사인 EDF-R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최초로 UAE 태양광발전사업을 수주했고, 사업주로서 사업 전반을 총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수은은 이번 사업 입찰 초기부터 여신의향서 발급 등을 통해 서부발전의 금융조달 경쟁력을 제고하며 사업 수주를 지원했다. 총 사업부지 면적은 20㎢로 축구장 2850개 넓이에 달하며, 태양광 모듈 약 293만 개를 설치해 원자력 발전소 1기(1400㎿)보다 더 큰 규모의 초대형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한국 기업이 수주한 태양광발전사업 중에서 단일 사업으로는 설비용량과 사업비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 등 중동 국가들은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매년 태양광발전사업의 발주를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에너지기업들이 수주 경쟁을 벌이는 중동 태양광발전사업 입찰에서 우리 기업의 후속 사업 수주를 적극 지원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08 14:24:4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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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탄소중립·에너지 절감' MOU

BNK경남은행은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감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감 실천을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 절약 의식을 확산해 탄소중립사회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임재문 BNK경남은행 상무와 김제동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출시한 'BNK 위더스 자유적금'의 우대금리 요건에 한국전력의 '에너지캐시백' 사업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연 0.50%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조건을 추가했다. 또한 향후 친환경 소비 촉진 신용카드인 '어디로든 그린카드' 이용 고객이 에너지캐시백 사업에 참여할 경우 현금 캐시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에너지캐시백 사업은 에너지 소비절약 의식을 높이고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전력에서 시행 중인 사업으로, 에너지 절약 요건 충족 시 익월 전기요금을 일부 할인 받을 수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임재문 경영전략본부 상무는 "이번 업무 협약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고객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들과 함께 ESG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에너지 소비 절약 의식 확산 및 탄소중립 사회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08 14:23:04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