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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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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CS 담당 직원 집합연수'

BNK경남은행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CS엔젤 신통방통 집합연수'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창원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신통방통 집합연수에는 각 영업점에서 고객응대 업무를 리드하는 CS(Customer Satisfaction)엔젤과 금융소비자를 위한 제도를 기획하는 본부부서 직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에 참석한 직원들은 영업점 현장 고객의 소리와 CS제도 개선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가 특강을 수강했다. 이날 강연에는 SNS에서 '유손생'으로 활동 중인 유슬기 수어통역사가 강사로 참여해 수어의 이해를 비롯해 기초 수어와 은행 업무 관련 수어 등을 안내하며 청각 장애인을 응대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정수경 공감드림컨설팅 CS강사로 참여해 셀프리더십, CS리더로서의 고객서비스 경험 관리,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즐겁게 일하는 환경 만들기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경옥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상무는 "이번 연수를 통해 참여 직원들이 금융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한발짝 더 나아갔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여부와 무관하게 은행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금융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31 14:17:1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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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전쟁·인플레 이중고…가상자산 '좋은 날' 끝났나

가상자산 시장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전쟁' 확산에 위험자산 선호가 위축됐고, 인플레이션 우려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도 늦어지고 있어서다. 지난 달 11만 달러를 목전에 뒀던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은 8만달러 전후까지 내려 앉았다. 31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 따르면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1시 20분께 1BTC당 약 8만1400달러(1억195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96% 하락한 수준이다. 지난 1월 22일 기록했던 연중 최고가인 10만6136달러 대비로는 약 23% 하락했다. 주요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가상자산)의 하락폭은 더 컸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은 연중 최고가 대비 약 51.1% 하락했고, 시총 3위인 리플(XRP)도 36.4% 하락했다. 대표적인 밈 코인인 '도지코인(DOGE)'과 '오피셜트럼프(TRUMP)'의 낙폭은 각각 59.6%, 86%에 달했다.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을 지속하는 것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전쟁'이 격화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설성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달 들어 멕시코·캐나다·중국에서 수입되는 대다수 물품에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어 모든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알루미늄, 철강 제품에도 25%의 관세를 부과했고, 내달 3일부터는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 의약품·반도체 등에 대한 관세도 논의 중이다. 또한 트럼프는 오는 4월 2일 미국에 관세를 부과하는 국가에 동등한 관세를 부과하는 '상호관세'를 공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가 최대 20%의 관세를 전 세계에 부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내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하면서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이 늦어지는 것 또한 가상자산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다. 미 연준은 작년 12월 17~18일 개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5bp(1bp=0.01%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9월(50bp), 11월(25bp)에 이은 3연속 금리 인하다. 연준의 금리 인하 이후 가상자산 시장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가인 10만8000달러 수준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올해 2월 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가상자산 가격은 하락 전환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2월 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측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지만,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지수 상승은 2.8%를 기록해 전망치를 웃돌았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하면서 연내 2회 금리 인하라는 연준의 통화정책에도 제동이 걸렸다. 시카고거래소(CME)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이 오는 5월 6~7일 개최되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18.53%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18일 전망치(50.29%)와 비교해 31.76%p나 낮아졌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 센터장은 "트럼프가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2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가상자산 시장에서 자금의 리스크오프(위험회피)가 발생하고 있다"며 "미국이 수입하는 대부분의 물건에 관세가 부과될 경우 미국 물가나 연준의 금리 인하 계획 등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해석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31 14:16:0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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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소상공인 대출 상환 목적 인출' 허용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연금 제도를 개선하고, 개별인출금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소상공인대출 상환용 주택연금은 소상공인인 본인이나 배우자가 주택연금 개별인출금으로 국가·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을 갚을 수 있도록 개별인출 한도를 대출한도의 50% 초과 90% 이하로 확대했다. 신청인이 '소상공인확인서'로 소상공인 자격을 증빙하면 주택연금 첫 수령일로부터 6개월 내에 수시로 대출 상환자금을 인출할 수 있다. 단, 해당 상품을 이용할 경우 소상공인인 본인 또는 배우자는 주택연금 첫 수령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폐업신고를 해야 하며 인출한 금액은 대출상환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주택연금 이용고객의 담보주택이 재건축 등 정비사업 대상이 되어 분담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에도 대출한도의 최대 70%까지 개별인출이 가능해진다. 개별 인출금으로 납부할 수 있는 분담금은 개별인출 신청일 이후 납부 예정인 금액으로, 신청인은 개별인출 실행 후 1개월 내에 분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HF공사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과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령층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주택연금 제도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31 14:10:2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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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WOORI 가족봉사단' 발대식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직원과 직원 가족 등 100여 명이 함께한 2025년 'WOORI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WOORI 가족봉사단'은 우리은행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직원과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올해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희망상자 & 마음상자 만들기'를 진행했다. '희망상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더 나은 입원 생활을 위한 담요, 텀블러, 비니 등 물품들로 구성됐다. 이날 제작한 희망상자는 우리은행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공동 후원하는 '소아암어린이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된다. '마음상자'는 감사일기장, 피크닉매트 등 위기가정의 관계개선을 위한 물품들로 구성했다. 마음상자는 우리은행이 하트-하트재단과 진행하는'봄봄클리닉'사업에 참여 중인 한부모, 장애인, 치매노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소아암어린이지원사업'과 '봄봄클리닉' 사업은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우리사랑기금'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WOORI 가족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은 모두 '우리사랑기금'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우리은행 직원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걸음을 우리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며 우리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31 11:02:3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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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대구광역시 골목상권 금융지원' MOU

iM뱅크는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광역시 골목상권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동인구 감소 및 물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장기간 경영애로를 겪는 동성로 등 대구 시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골목상권 소재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재원 100억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한다. 이를 통해 최대 1500억원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대출금의 90~100%를 대구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주며 보증료 및 금리 감면 등의 우대혜택이 적용된다. 대출 대상은 대구광역시 관내 골목상권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전자상거래업종이나 백화점 또는 대형마트 내 입점한 상점은 제외된다. 단, 이 경우에도 별도 운용 예정인 '지역기업 상생지원 분야'에 해당하면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가능 여부는 iM뱅크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번 금융지원은 대면과 비대면 채널 모두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iM뱅크 앱 'iM신용보증재단대출'을 신청하거나 가까운 대구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서 대면 보증신청 후 보증승인이 나면 iM뱅크 지정 영업점에 방문하여 대출을 약정하면 된다. 대출금액은 대면 신청은 최대 4억원,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은 최대 7000만원까지 가능하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iM뱅크는 지역 골목상권을 지원을 통해 대구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한편, 대구 관광 부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31 11:01:5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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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사, '어르신 대상 가상자산 금융사기 예방 교육'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금융 취약 계층 이용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고령층 대상 교육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DAXA는 지난 7일과 26일 강남노인종합복지관과 노원노인종합복지관 회원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예방과 올바른 투자 방법'을 주제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두 차례 실시된 교육에서는 DAXA 자문위원인 조재우 교수가 가상자산에 대한 기초 설명, 주요 투자사기 사례 소개 및 유의사항 안내, 사기 피해 발생 시 대응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DAXA가 지난해 제작한 로맨스 스캠 카툰 리플릿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교육은 노년층이 어렵게 마련한 은퇴자금을 노린 가상자산 연계 리딩방 및 불법 다단계 가입 권유 등의 투자사기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노년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상자산이라는 생소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으로 진행해,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피해 예방을 주목적으로 했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고령층을 비롯한 가상자산 취약 계층이 가상자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춰, 투자사기로부터 안전해질 때까지 DAXA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취약 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게 디지털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31 09:57:0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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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3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 정부가 복귀 마감 시한으로 제시한 3월 말일을 앞두고 의대생들의 대학 복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단, 복귀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이 학기 등록 후 수업 거부 여부를 논의하기로 한 반면, 정부는 의대생들이 학기 등록 후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는 복귀 범주에 포함하지 않겠다고 밝히면 진통이 이어질 전망이다. ▲ 정부와 원청(대기업)의 재정지원을 받아 위험공정을 개선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중소 사업장(사외하청) 대상 접수가 연장된다. ▲ 지난해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 10곳 중 6곳은 신입 직원 채용시 헤드헌팅을 활용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채용 담당자가 확보한 인재풀에서 직원을 뽑는 경우도 10곳 중 4곳이 넘었다. ▲ 서울 열 집 중 네 집이 1인가구에 이르면서 서울시가 혼자 살면서 느끼는 일상과 자립, 연결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서울시 1인가구 수는 매년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약 163만 가구로 전체가구(414만 가구)의 39.3%를 차지하고 있다. <금융·부동산> ▲ 지난해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이 27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269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말과 비교해 2조7000억언 늘어난 수준이다. ▲ 금융위원회는 금융 특화 한글 말뭉치를 공급한다. 금융 특화 한글 말뭉치는 금융 분야의 다양한 전문 지식을 AI 모델이 가공·처리·분석할 수 있는 형태로 모은 대규모 한국어 언어자료로, 국내 금융권에 특화된 AI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 국제 금 가격이 3100달러를 돌파했다. 트럼프의 '상호관세' 정책이 초읽기에 들어선 가운데, 트럼프가 사전 협상 가능성에 선을 긋고 강경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확산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관세에 대한 우려가 확산 중인 만큼 금값이 당분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임기 2기 과제에 눈길이 쏠린다. 올해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공매와 M&A(인수합병) 활성화가 예상된다. ▲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에 육박하면서 손익분기점(BEP)을 크게 웃돌고 있다. 주요 손해보험사는 다음달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1% 인하할 예정이어서 보험사의 적자 부담이 한층 가중될 전망이다. <정치> ▲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의 공포 또는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시한이 내달 5일로 코앞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거부권 행사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대외 경제 여건 악화와 내수 부진 등의 이유로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며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경상권 산불 피해 등 민생 회복과 AI(인공지능) 등 첨단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편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민 통합과 정국 수습에 앞장 서야 할 국회가 서로를 악마화하며 갈등과 분열을 조장해 사회가 심리적 내전 상태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본시장> ▲ 상법 개정안에 대한 정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시한이 임박하면서 금융당국 내부 이견이 격화되고 있다. ▲ 올해 국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순매수에 나섰지만, 수익률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에 크게 뒤처졌다. ▲ 오늘부터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 거래 종목이 796개로 확대한다. 대량·바스켓매매도 시작된다. ▲ 31일, 금지됐던 공매도가 5년만에 전면 재개됩니다. ▲국정 불안으로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투자가들이 빠져나가고, 원화 가치는 휘청(원·달러 환율은 상승)하는 상황이 연일 반복되고 있다. ▲ 오픈AI가 GPT-4o 기반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GPT-4o 이미지 생성은 기존 DALL·E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생성형 엔진으로, 멀티모달(Multi-Modal) 통합 모델을 기반으로 한 현존 최고 수준의 이미지 생성 AI로 평가된다. ▲ 챗GPT-4o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활용해 유명 애니메이션 지브리 필터를 씌운 사진을 만들어 공유하는 게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처럼 퍼지면서 기술 오남용, 저작권 침해 등의 AI(인공지능) 윤리 문제가 재점화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의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를 발굴하고 도시 단위 실증을 추진하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을 본격화한다. ▲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경험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 국내 재계 총수들이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해 촌각을 다투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미국, 중국 등 주요국 변수에 대처하는 경쟁력 확보 방안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 삼성전자가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웰컴 투 비스포크 인공지능(AI)' 행사에서 2025년형 '비스포크 AI' 신제품을 선보였다. 비스포크 AI는 삼성전자의 AI 기술과 '스마트싱스' 초연결 생태계를 결합해 가전제품 간 유기적인 연결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LX하우시스가 사업 전반과 제조 부문을 따로 관장하는 각자대표 체제를 본격 가동하면서 올해 '보릿고개'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관심이다. ▲ 중소기업중앙회가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유통·라이프> ▲셀트리온이 항암제 영역에 주력해 캐시카우를 확보했다. 바이오시밀러부터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의 신약까지 후속 파이프라인을 폭넓게 구축한 것이다. ▲부광약품이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과를 창출하려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CJ그룹이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2025-03-31 06:00:5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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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관세' 도입 초읽기…금값, '3100달러' 돌파

국제 금 가격이 3100달러를 돌파했다. 트럼프의 '상호관세' 정책이 초읽기에 들어선 가운데, 트럼프가 사전 협상 가능성에 선을 긋고 강경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확산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관세에 대한 우려가 확산 중인 만큼 금값이 당분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6월 인도분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지난 28일(현지시간) 트로이온스(31.1g, 약 8.1돈)당 3118달러(약 458만원)에 장을 마쳤다. 전일보다 27.1달러(0.88%) 올라 2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4일 최초로 3000달러(4월 인도분 기준)를 넘겼던 금 가격이 2주 만에 약 100달러나 치솟았고, 1년 전과 비교해선 약 1000달러 상승했다. 최근 금값 상승은 세계적으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 확산과 오는 4월 2일 공표되는 '상호관세'에 대한 시장의 우려 때문이다. 트럼프는 지난달 13일 '상호 무역 및 관세에 관한 각서'에 서명하고, 오는 4월 2일 상호관세 정책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미국산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국가에 동등한 관세를 부과한다는 방침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각서에 따르면 ▲미국 제품에 부과되는 관세 ▲미국 상품에 부과되는 역외 세금 ▲비관세 장벽이나 조치 ▲미국 기업에 대한 부당한 규제나 차별 ▲환율 등이 고려될 전망이다. 상호관세가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불확실성에 따라 안전자산 수요가 빠르게 치솟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2월 상호관세를 처음 언급했을 당시 상호관세가 거의 즉시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대(對)미 무역에서 흑자 규모가 큰 국가 순으로 등급을 나눠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유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대미 무역 흑자액 상위 15% 국가들을 일컬어 '더티15(dirty 15)'라고 지목하면서, 이들 국가가 대미 관세율이 과도하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상호관세 공표를 앞두고 강경한 태도를 내비치고 있다. 트럼프는 앞서 사전 협상을 통해 관세에 예외를 둘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지난 25일에는 "예외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정정했다. 이어 26일에는 "모든 국가가 상호관세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28일에는 상호관세 발표 전에 협상 가능성을 묻는 말에 "아니다. 아마도 그 뒤에 가능할 것"이라며 "우리가 (다른 나라들로부터)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다면 나는 그것(협상)에 열려 있다"라며 '선 관세부과 후 협상' 전략을 시사했다.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연말 금 가격 전망치를 3100달러에서 3300달러로 상향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도 3000달러에서 3500달러로 전망치를 조정했다. 글로벌 투자회사 트레이드네이션의 데이비드 모리슨 수석 시장분석가는 "금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 가격도 수혜를 보고 있다"며 "금 가격이 계속해서 3000달러를 상회하면서 매수자들이 유입됐고,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에 투자자들의 익스포저가 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30 13:15:1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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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지난해 실적 3119억원…전년比 12.4%↑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24년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으로 직전년도 대비 12.4% 증가한 3119억원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의 2024년 총수익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1조1758억원으로,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 영향으로 12.2% 감소했으나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수익을 포함한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이 56.5% 증가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같은 기간 비용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6423억원을 기록했다. 대손비용은 1285억원으로 전년대비 5.6% 감소했으며,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손비용이 감소한 것이 주 요인이다. 건전성 지표인 BIS자기자본비율은 전년(32.59%)보다 1.69%포인트(p) 상승한 34.28%를 기록했고, 보통주자본비율도 전년(32.59%) 대비1.69%p 상승한 33.2%를 기록했다. 총자산순이익률과 자기자본순이익률은 각각 0.74% 및 5.31%를 기록했다. 전년도의 0.6% 및 4.78%와 각각 비교해 각각 0.14%p와 0.53%p 상승했다. 이날 한국씨티은행은 제 4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1559억원(주당 490원 보통주 기준)의 배당을 결정했다. 또한 지난 2월 14일 임추위에서 추천된 지동현, 민성기, 김민희 현 사외이사를 각각 재선임(1년 연임)하고, 김영기 전 KB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를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앞으로도 당행은 국가간 금융 거래 부문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외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국내 기업고객들과 한국 시장에 투자를 확대하는 해외 기업고객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해 동반 성장을 이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28 19:29:09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