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승진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경남도 13개 시·군 '청년 금융교육'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와 '청년 금융교육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청년 금융교육 상생협력 협약식에는 김경옥 BNK경남은행 상무,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경남 청년 금융교육 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지원 방안, 금융교육 커리큘럼,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시·군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최종 확정된 13개 시·군을 순회하며 맞춤형 금융교육인 청년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금융교육이 지원될 경남 시·군은 거창군, 남해군, 밀양시, 산청군, 양산시, 의령군, 진주시, 창녕군, 창원시, 통영시,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으로, 경남은행은 '사회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각양각색의 금융교육'이라는 의미가 담긴 '사각사각 금융교육'을 기획 및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옥 BNK경남은행 상무는 "경상남도와 협업해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6 15:24:01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세계 금값은 급등했는데…국내 금값은 '글쎄'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3200달러를 웃돌며 역대 최고 수준을 지속하고 있지만, 국내 금 가격은 주춤하고 있다. 앞서 국내 금값이 과도한 변동성에 노출됐던 만큼, 국제 금 시세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투자 수요가 이동했기 때문이다. 국내 금 가격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김치 프리미엄(과도한 수요로 국내 가격이 해외 시세보다 높게 형성되는 현상)'도 해소됐다.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6월 인도분 금 선물의 종가는 1트로이온스(31.1g, 약 8.1돈)당 3240.40달러(약 467만원)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사상 최초로 3200달러를 돌파한 금 가격은 3거래일 연속으로 3200달러를 웃돌았다. 지난 3월 초 대비 가격 상승률은 11.6%에 달했다. 금 가격이 상승한 것은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격화하면서, 불확실성 확산에 따라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 선호가 빠르게 늘어서다. 앞서 트럼프는 이달 초 57개 국가(한국, 일본을 비롯한 56개의 개별 무역국, 그리고 유럽연합)를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도입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10일(현지시간)에는 상호관세 부과 후 13시간 만에 관세를 90일간 유예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중국에는 예외적으로 1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선언했다. 트럼프가 고강도 관세 조치를 결정하자, 중국은 다음날인 11일 84%로 예정했던 대(對)미 관세를 125%로 인상했다. 이어 전 세계 물량의 90%가 중국에서 생산되는 희토류 금속의 수출을 금지하는 등 강도 높은 보복에 나섰다. 중국과 미국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하면서 국제 금 가격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국내 금 가격의 상승은 더디다. 지난 15일 한국거래소 국내 금 현물 종가는 g당 14만8250원을 기록했다. 온스당 환산 가격은 461만원으로, 같은 날 국제 금 시세 대비 소폭 낮다. 3월 초 대비 가격 상승률도 3.9%에 그쳤다. 이날 금 현물 거래 대금 규모은 약 20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금 거래량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지난 2월 14일(1350억원) 대비 15% 수준에 불과하다. 앞서 국내 금 가격이 과도한 변동성에 노출됐던 만큼, 국제 금 시세 상승에도 국내 금 현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저조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 1~2월 국내 금 가격은 국제 시세 대비 10~20% 높게 형성됐다. 트럼프가 대규모 관세를 비롯한 보호무역을 추진할 것이란 인식이 확산하자 안전자산 선호가 늘었고, 국내 시장의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투자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현상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당시 국내 금 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하자 시장에서는 '일물일가(형태나 성질이 일정한 상품에는 하나의 시세만 형성되는 것)' 상품인 금 가격에 거품이 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우려가 확산하자 금 매도가 이어졌고, 국내 금 가격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2월 14일 이후 2주 만에 15.5%나 하락했다. 줄어든 국내 금 투자 수요는 해외 금 투자상품으로 이동했다. 한국거래소에서 국내 금 가격을 추종하는 ETF 상품인 'ACE KRX금현물'의 일 거래량은 올해 초 112만건에서 이달 15일 86만건으로 줄었지만, 뉴욕거래소 금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KODEX 골드선물'과 'TIGER 골드선물'의 거래량은 16만4000건에서 22만2000건으로 늘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세계적인 금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투자 기업 스테이트 스트리트 어드바이저의 아카쉬 도시 전략 책임자는 "미국 정부가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 관세 인상을 중지했지만, 경제 및 정책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며 "미국의 예외주의적 성장과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한 재평가는 안전자산이자 헤지 수단으로의 금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2025-04-16 14:50:03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硏 "자산가 분산투자 선호↑…영리치 위험 감수"

우리나라 자산가들은 실물경기와 부동산경기가 모두 악화할 것으로 보고, 안전자산 중점의 분산 투자 전략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이하 '영리치'와 50대 이상 '올드리치'의 투자 성향이 갈렸다.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16일 '2025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통해 이 같은 조사결과를 내놨다. 이번 조사는 하나은행 프라이빗뱅커(PB) 19명이 지난해 12월 하나은행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총 3010명이 참여했으며, 자산규모 별로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부자 884명, 금융자산 1억~10억의 대중부유층 1545명, 금융자산 1억 이하의 일반 대중 581명이 참여했다. 부자들은 실물경기와 부동산경기가 모두 악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자 가운데 올해 실물경기가 악화할 것으로 전망한 비중은 75%에 달했고, 부동산경기가 악화할 것으로 전망한 비중도 64%에 달했다. 자산 운용 계획으로는 예금(40.4%, 중복 답변 가능), 금(32.2%), 채권(32.0%) 등 저위험 상품에 투자하겠다는 응답이 펀드(23.9%)나 주식(29.2%) 등 위험자산에 투자하겠다는 응답보다 많았고, 지수 추종 상품인 ETF(29.8%)의 선택률도 높아 분산 투자에 대한 의향이 두드러졌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매수 의향이 지난해 50%에서 올해 44%로 하락했지만, 매도 의향은 31%에서 34%로 늘었다. 다주택을 보유하는 것보다는 고급주택 한 채를 보유하는 것을 선호했고, 여유 자금은 부동산 대신 금융상품에 투자하겠다는 응답도 많았다. 부동산 유형별로는 올 한해 전세가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임대료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40평 이하 중소형 아파트(16.4%)의 매입 의향이 대형 아파트(8.5%), 오피스텔(4.3%), 상가(4.3%), 토지(4.1%) 등 다른 부동산 유형보다 높았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올해 투자의향이 높은 상품은 그 선호 정도가 매우 유사하고, 안정형·저위험 투자상품들로 고루 분포됐다"며 "대내외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생각으로 읽혀진다"고 설명했다. 영리치(40대 이하 부자)와 올드리치(50대 이상 부자)의 투자 성향 차이도 두드러졌다. 영리치의 투자자산 비중이 2022년 34.9%에서 2024년 41.7%까지 증가한 가운데, 같은 기간 올드리치의 투자자산 비중은 38.1%에서 38%로 오히려 줄어 들었다. 영리치는 투자 정보 확보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모임에 참여한다는 응답(47%)과 유료서비스에 가입해 정보를 얻는다(7%)는 응답도 올드리치보다 3배 이상 많았으며 '가능성이 있다면 대출을 해서라도 투자자금을 만들려고 노력한다'라는 답변도 21%에 달했다. 해당 답변이 4.9%에 그친 올드리치보다 위험 감수 성향이 컸다. '가상자산'에 대한 태도도 엇갈렸다. 지난 3년간 영리치의 가상자산 보유율은 28.7%에 달했지만, 올드리치는 10%만이 가상자산을 보유했다. 또한 영리치의 30.5%는 가상자산 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했지만, 올드리치는 19.4%만이 가상자산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소는 "영리치는 올드리치보다 축적된 자산이 적지만 매월 확보되는 소득이 높고, 향후 자산을 축적할 기간도 더 긴 만큼 자산을 운용하는 특징이 다를 것으로 짐작했다"라면서 "영리치는 이전 세대보다 금융을 활용해 자산을 증식·운용하는 경향이 더 강해졌고, 금융자산의 운용 방법도 더 적극적으로 변모했다"고 분석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6 14:31:02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한국씨티은행, '특성화고 진로 지원 프로그램' 후원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JA코리아와 '씨티-JA 샤이닝 퓨처(Shining Future)'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씨티-JA 샤이닝 퓨처'는 씨티은행과 JA코리아가 11년째 공동 운영 중인 진로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씨티은행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또한 취업에 성공한 참가자도 다시 멘토로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모범적인 취업 지원 모델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는 금융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진로 및 금융교실'도 운영 중으로, 지방에 소재한 소규모 학교 학생들을 위한 금융교육과 졸업 앨범 제작 지원 등 맞춤형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청년들의 취업과 채용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실무 경험과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며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투자로 여기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6 10:05:20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임직원용 AI 지식상담 시스템' 개선

우리은행은 임직원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AI 지식상담 시스템'에 생성형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인 '에이전틱 레그'와 '리즈닝'을 융합해 고도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스템 개선에 사용된 '에이전틱 레그(Agentic RAG)'는 사용자의 질문을 단순히 분석하는 것을 넘어 AI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 종합적으로 이해한 뒤 최적의 답변을 생성하는 기술이다. 이어'리즈닝(Reasoning)'은 복잡한 조건이 얽히거나 다단계 사고가 필요한 질문에도 논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AI기술로 챗GPT, 구글 제미나이 등에서 활용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개선에 따라 우리은행은 기존의 자연어 처리 기반 업무 검색 및 상담 시스템인 'AI 지식상담 시스템'에 이 기술들을 더해 규정, 절차, 상품정보 등 다양한 업무지식을 정확하고 일관성 있게 영업현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외부 솔루션에 의존하지 않고 내부 기술 역량을 활용했으며, 외부 클라우드가 아닌 자체 인프라 환경에 구축해 보안성도 확보했다. 아울러 'AI 지식상담 시스템'은 우리은행 영업지원용 모바일 앱에도 적용돼, 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 지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신입 직원이나 업무 경험이 적은 직원도 빠르게 업무를 익힐 수 있으며, 반복 질의에 드는 시간도 절약해 현장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식상담 시스템 고도화는 내부 역량을 바탕으로,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생성형 AI 상담 서비스를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정확하고 빠른 답변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시간을 절약하고, 나아가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5 16:01:18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장애인의 날 유공자 표창'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한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행사에는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김동우 경상남도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허종구 부행장은 유공자 포상식 무대에 올라 박완수 도지사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경남은행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남은행은 매년 장애인과 봉사자 200여명이 바깥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지역 장애인단체를 지원하고 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본부부서 및 영업점 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CS엔젤 신통방통 집합연수'를 통해 청각 장애인의 은행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수어통역사를 초청해 기초 수어와 은행 업무 관련 수어 등을 배우는 시간도 진행했다. 또한 올해 5월부터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금융교육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창원영업그룹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각종 지원은 물론 임직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5 15:57:04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BNK금융,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시네마 콘서트'

BNK금융그룹은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플레이 온 부산(Play on Busan)' 4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시네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Play on Busan'은 BNK금융그룹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무료 예술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매달 선보인다. 오는 23일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열리는 이번 시네마콘서트에서는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선정작인 '소리 없는 풍경', '양', '조그만 타인' 세 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또한 손을 대지 않고 연주하는 전자악기 테레민 공연, 콜롬비아 전통 댄스, 부산 동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함께 제공된다. 관람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좌석은 지정석과 비지정석 중 선택할 수 있다. 단, 효율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 시작 10분 전 이후 입장 시에는 좌석 구분 없이 안내될 예정이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시네마콘서트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쉼을 얻고, 문화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지원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5 13:47:50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2025 감사·리스크 관리 포럼] 김석동 전 장관 "한민족 DNA로 위기 극복해야"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은 "지금의 경제 상황은 1929년 세계 대공황 이후 가장 어렵고, 복잡하기로는 1945년 2차 대전 종료 이후 가장 복잡하고 풀기 어려운 시기다"라며 "우리나라 경제상황 또한 녹록지 않은 만큼,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 지 집중해야 할 시기다"라고 강조했다. 김 전 위원장은 15일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주최로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감사·리스크 관리 포럼'에서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에는 을사늑약이 있었고, 그 뒤 60년은 해방, 6·25전쟁, 분단 등 우리에게 어려운 시간이 있었다"라며 "그 다음 60년간 우리는 실질 국내총생산(GDP)을 45배 성장시키고, 세계 10대 국가로 도약하는 등 굉장한 일들을 이뤘고 지금은 새로운 60년의 초입에 서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 전 위원장(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은 '미래를 개척하는 한민족 DNA'를 주제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경제 ▲대전환기의 세계 경제 현안 ▲대한민국 경제의 현주소와 미래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경제관료 출신인 김 전 위원장은 자신을 '역사학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지난 6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배경으로 인력, 기술, 자본을 꼽았다. 그는 "우리나라 국민은 근면하고 우수하며, 교육열도 높은 인력이 다른 어떤 국가보다도 부지런하게 생업에 임했고, 위대한 산업 국가를 이뤄냈다"면서 "기술 발전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나라의 문을 세계에 개방하고, 수출입국의 기치 아래에서 세계적인 국가를 건설했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이것만으로는 한국이 이뤄낸 기적을 설명하기 어렵다"라면서 "한국인의 DNA가 큰 역할을 했다고 확신한다. 끈질긴 생존 본능,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승부사 기질, '우리'라는 특별한 단어를 만들어 낸 집단의식, 바깥으로 뻗어나가며 경쟁을 두려워 않는 개척자의 근성이 기적을 만들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재 신채호 선생은 우리 민족을 여진, 선비, 흉노, 몽골을 비롯한 유목민들과 동족이었다고 이야기했다"라면서 "그들은 누군가에겐 오랑캐일지 모르지만, 2500년 동안 세계의 역사를 쓴 이들이다. 한민족은 이들처럼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 더 강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김 전 위원장은 "세계 경제는 지금 대전환기에 서 있다. 인류는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40년을 지나면서 과부채라는 폭약을 쌓아버렸다"지적했다. 그는 "미중 패권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경제침체 등 뇌관이 마련됐고, 세계에는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이라는 장면만이 남아 있다"면서 "적어도 우리 세대는 좋은 시절을 다시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트럼프라는 인물이 갑작스럽게 부상하고, 미·중 패권전쟁이 돌연 시작된 것 같지만 이는 미국 내에서는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이라며 "빠르게 부상한 신흥 강국이 기존 패권국의 판도를 흔들게 되면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트럼프는 미국의 기축통화국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그 어떤 것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제 질서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미국의 신먼로주의(아메리카 우선주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 정세의 급변, 다시금 움직이는 일본 경제, 미국이 중심에 선 중동 정세 등 세계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는 이 가운데 살 길을 찾아야 한다"면서 "유럽의 재 무장과 우크라이나 재건에서 기회를 찾고, 한반도의 지정학적 장점을 부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3%인데, 우리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 안팎에 불과하다"면서 "그런데도 정부와 학자, 언론 등이 너무 조용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국민대타협과 미래국가 생존전략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그는 "성장의지 회복과 경제·사회 구조개혁 등의 대타협을 이뤄내고, 규제혁파·기술혁명을 통해 생존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우리에겐 생존본능, 승부사 기질, 강한 집단의지, 개척자 근성, 그리고 기적을 일궈낸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5 10:51:58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그룹홈 거주 보호아동 금융교육'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업해 경남지역 내 그룹홈에 거주 중인 보호아동들에게 '차근차근 금융교육'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BNK경남은행은 창원 의창구에 소재한 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찾아 금융교육에 대한 회의를 실시하고 '차근차근 금융교육 발족식'을 개최했다. BNK경남은행은 그룹홈 거주 보호아동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차곡차곡 모으고 근검절약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교육'이라는 의미를 가진 차근차근 금융교육을 기획해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아동용 그룹홈(공동생활가정)은 학대, 방임, 부모 사망, 보호자 부재 등의 이유로 가정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아동을 가족과 유사한 소규모 환경에서 보호하는 복지시설이다. BNK경남은행 소속 금융교육 전문강사인 이영동 팀장은 '부자되는 습관 만들기'라는 주제로 그룹홈 인근 BNK경남은행 영업점 회의실에서 회차별로 최대 5명의 보호아동을 초청해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옥 BNK경남은행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업해 보호종료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속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보호아동만을 위한 금융교육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만큼 정성을 다해 지역 보호아동들이 건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4 15:24:43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iM사회공헌재단, 'iM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시상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사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iM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150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가한 가운데 국민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iM사회공헌재단은 올해로 4번째를 맞는 'iM따뜻한 사회복지사상'을 수여했다. 사회복지 현장의 인사 적체 현상 등으로 중간관리자에 오르지 못한 10년 이상 경력의 사회복지사를 발굴해 사기 진작을 위한 상금 및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는 서울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방수미 사회복지사를 포함해 총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M사회공헌재단은 이날 'iM힐링여행', 'iM힐링콘서트', 워크숍 및 동아리 지원 등 전국 사회복지사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노고를 인정 받아 한국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번 상이 이름처럼 따뜻한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ESG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4 15:24:41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