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독산더타워(상업시설)를 준공 완료 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총 81실 지하1층~2층으로 구성됐다. 홈플러스(금천점), 롯데시네마(독산), 빅마켓(금천점)과 하나로 연결된 금천 최대상권 중심상가라는 평이다.

또한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의 859가구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활성화가 가능하다.

교통은 도보거리에 위치한 1호선 독산역과 신안산선 신독산역(2023년 예정)이 있다. 대형마트, 영화관이 몰려있는 독산지구단위계획구역과 독산우시장을 포함하는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상권 연계로 금천의 새로운 최대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도보권 내 자영업자, 현대지식산업센터 근무자와 금천구청, 우체국 등 공공업무기관 근무자 약 5만명 이상의 직장인 인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