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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천시, 소상공인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 확대 실시

인천시청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2월 3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를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저금리 정책자금인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이하 기금) 융자규모를 2019년 20억 원에서 2020년 50억 원으로 확대하고,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금 융자지원 대상을 인천지역 모든 소상공인(단, 세금을 체납중인 사업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의 현재 보증거래 중인 업체, 사치·향락 등 재보증제한업종 제외)으로 확대하면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점포시설개선 또는 운영자금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 업체면 된다.

업체당 5천만원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융자조건으로는 신용보증서(인천신용보증재단 2천만도 한도), 부동산, 기타담보를 필요로 하며, 상환기간은 4년(1년 거치, 3년 분기별 균등상환), 금리는 현재 1.44%(분기별 변동금리 적용)로 소상공인의 재정적 부담을 가능한 한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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