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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내달 7일 무인항공기 교통관리(UTM)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국민대, 내달 7일 무인항공기 교통관리(UTM)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오는 2월 7일 국민대 7호관에 위치한 드론스튜디오에서

'무인항공시스템 교통관리(UTM, Unmanned aircraft system Traffic Management )와 도심항공운송(UAM : Urban Air Mobility)'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GE Aviation 사의 CEO Ken Stewart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구삼옥 박사, 한국항공안전연구원의 김송주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한다.

GE Aviation CEO인 Mr. Ken Stewart의 '미국의 UTM System 및 UAM 생태계 현황'을 시작으로, 한국항공안전기술원의 김송주 박사의 'K-UTM 사업의 현황과 전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구삼옥 박사의 'UTM 시스템 기술개발 현황'에 대한 발표가 차례로 이어진다.

국민대는 지난 2018년 GE Aviation과 민간 항공기 및 전투기의 핵심이 될 무인기 관련 연구를 비롯하여 기술 및 제품 개발 등의 협업을 추진하는 MOU를 체결한 이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양 기관의 공동연구를 통해 무인항공기 시스템 관련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기반 드론 자동착륙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현지 드론비행시험장에서 2회에 걸쳐 드론 비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드론 하이웨이인 'UTM'과 차세대 도심항공운송체계가 될 'UAM'에 관심 있는 유관기관 담당자, 기업인, 학자, 일반인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준비를 총괄하는 국민대 국방무인R&D연구원의 윤용현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 급부상하고 있는 차세대 항공운송산업 생태계를 소개하고 핵심기술개발을 모색하기 위한 내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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