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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인도네시아서 봉사활동 실시

비욘드 봉사단원들과 수혜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가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학교를 짓고 현지 학생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비욘드는 포스코가 글로벌 모범 인재 양성을 위해 2007년 창단한 대학생 봉사단이다. 이번에 인도네시아에 간 봉사단은 지난해 5월 선발된 '포스코 비욘드' 13기 100명과 포스코청암재단의 인도네시아 장학생 '인도네시아 비욘드' 20명 등 120명으로 구성됐다.

먼저 포스코 '비욘드'는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 인근 마을학교 5곳에서 건축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붕괴 우려가 있는 도서관을 재건축하고 개수대, 분리수거장, 비탈길 계단을 설치하는 학교 환경개선 활동을 벌였다. 2018년 시작한 포스코 스틸빌리지 프로젝트에 하나로 신축한 학교의 마감 공정에도 참여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이 환경문제, 에너지 재활용 등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글로벌 시민교육'을 직접 기획하고 교육했다.

한편 포스코 비욘드는 현재까지 1300여 명의 단원을 배출했으며 국내에서는 13개 도시, 182개의 화재피해, 저소득층 가정에 스틸하우스 15채를 건립하고, 해외에서는 인도·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 4개 국가, 120여개 가정에 집짓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난해까지 총 1328명이 수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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