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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외국인 '사자'에 코스피 2260 돌파

코스피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260선을 넘어섰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07포인트(0.54%) 오른 2262.64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539억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58억, 기관은 170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55%), 비금속광물(1.34%)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섬유의복(-2.38%), 의료정밀(-1.02%) 등은 하락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또 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 거래일 보다 1100원(1.79%)오른 6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91%)는 9만900원을 기록하며 10만원 회복을 눈앞에 뒀다.

시가총액 10위권 종목 중 삼성전자우(2.55%), 삼성바이오로직스(0.23%), LG화학(6.31%)도 함께 뛰어 올랐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정보기술(IT) 업종 매수와 함께 화학, 철강 등 수출 업종에도 순매수를 확산시키고 있다"며 "지난주 발표한 중국 수출입 데이터는 양호했으며 경기선행지수 등 매크로 데이터는 중국에서 돌아서고 있어 온기 확산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기관 매도 우위 속에 전 거래일보다 4.94포인트(-0.72%) 하락한 683.47에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767억원, 외국인도 736억원 가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544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28%)와 제약(0.58%) 등이 상승했다. 반면 디지털콘텐츠(-2.79%)와 IT소프트웨어(-2.31%) 등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내린 1158.1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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