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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천교통공사, 설 명절 연휴 새벽2시까지 심야연장운행

- 정희윤 사장 "열차 정시운행과 시설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

임시열차 운행 주요역 시각 (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에 다녀오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심야 연장운행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설 명절 당일인 1월 25일(영업일 기준)부터 다음날인 26일까지 이틀간 인천 1·2호선에 각각 심야 임시열차를 투입해 종착역 기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총 12회(1일 6회) 연장운행을 실시하고, 기존 막차 시각도 일부 변경하여 운행 할 계획이다.

설 당일에는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이 편안하게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평삼거리역에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키로 했다.

또한, 설 연휴기간 동안 안전한 도시철도 운행을 위해 23일까지 ▲승강설비 ▲승차권 발권설비 ▲전동차 ▲역사 주요 설비 등에 대한 대대적인 사전 점검을 통해 고객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설 연휴기간에 인천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정시운행과 시설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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