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올해 대기업 10곳 중 6곳, 3~4월에 신입채용 예상"

"올해 대기업 10곳 중 6곳, 3~4월에 신입채용 예상"

잡코리아, 작년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모집공고 303건 분석

지난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일정 /잡코리아



잡코리아는 지난해 상반기 대졸 신입직 채용을 진행한 대기업 303개사의 신입채용 모집공고를 분석한 결과, 올해 대기업 10곳 중 6곳은 3~4월에 신입 채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지난해부터 신입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으로 신입직원을 충원하는 대기업이 등장하고 있는만큼 취업하고자 하는 대기업의 채용전형 변화는 주시할 필요가 있다.

작년 상반기 대기업 대졸 신입채용 모집시작 월을 분석한 결과, 3월에 모집을 시작한 대기업이 38.0%였고, 4월에 모집을 시작한 기업이 21.8%로 3~4월 합산 59.8%에 달한다. 이어 5월(19.1%), 1월(12.5%) 순이었다.

실제 작년 상반기 SK그룹(3월4일~15일), KT그룹(3월4일~15일), CJ그룹(3월5일~20일), 삼성그룹(전자계열사 3월11일~, 금융계열사 3월12일~, 기타 계열사 3월13일~19일), 포스코그룹(3월11일~22일), 롯데그룹(3월14일~27일) 등 10대그룹 대부분이 3월에 대졸 신입직 채용 모집을 시작했다.

계열사별로 신입직을 채용하는 LG그룹, 한화그룹,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등도 3~4월 모집을 진행했다.

작년 상반기 대기업 신입 채용 모집기간은 평균 13일이었고, 모집 기간이 가장 짧았던 기업은 한화디펜스(3일)였고, 모집 기간이 가장 길었던 기업은 LG상사(54일)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