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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1번가·와이즈브라더스, 무인 공유주방 구축 위해 MOU 체결

구태준 와이즈브라더스 대표(왼쪽)과 최영 공유주방 1번가 대표는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공유주방 1번가 성남점에서 국내 최초 무인 공유주방 사업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유주방 1번가



ICT 기술 기반 공유주방 1번가는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공유주방 1번가 성남점에서 요리 자동화 기술 개발 스타트업 와이즈브라더스와 국내 최초 무인 공유주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와이즈브라더스는 공유주방 1번가 입점 브랜드의 메뉴와 레시피를 검토하고, 시장 조사와 고객 파악이 완료되는 대로 요리 자동화기기를 상용화한다. 나아가 1번가와 함께 주문 연동 개발에 참여해 주문과 동시에 요리가 시작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면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주문부터 배달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재료 관리와 조리 상황 등을 데이터화해 인적 오류를 방지하고 조리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점주는 최근 이슈가 된 인건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최영 공유주방 1번가 대표는 "공유주방 1번가의 IT 시스템과 요리 자동화 기계가 연동되면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점주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무인 공유주방 시대를 열어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 향후에는 양사가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동반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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