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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롯데월드가 '드림업 기부데이' 기부금을 전달했다./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롯데월드가 2020년 경자년을 뜻깊게 시작했다.

롯데월드는 지난해 진행한 '1989년 동전우대' 행사 기부금과 임직원이 참여한 '드림업 기부데이' 기부금 등 총 20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2015년부터 진행한 '드림업 기부데이'는 한 달에 한 번, 사내식당의 반찬 비용을 줄인 '기부메뉴'로 식사한 임직원들의 인원만큼 기금이 마련되는 롯데월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회사 역시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5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여기에 손님들이 동전우대로 기부한 500만원을 더해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월드와 소아암 어린이들의 인연은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5년 7월 20일 롯데월드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테마파크' 공연을 선보였다. 바깥 외출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아이들을 위함이었다. 그 공연을 계기로 롯데월드는 매년 분기마다 병원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7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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