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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평등기금 사업 공모··· 최대 3000만원 지원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성평등 관련 피해자(2차피해 포함) 지원, 사이버 성폭력·데이트폭력 포함 젠더폭력 예방 및 대응 ▲성평등한 지역사회, 세대공감 네트워킹, 1020세대를 위한 콘텐츠 제작·배포 ▲성별임금격차, 고용중단 예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일·생활 균형 등 3개 분야다. 올해 총 지원 금액은 10억원이며 개별 사업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 소재 여성단체면 지원 가능하다. 단체·기관별 1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컨소시엄 참여단체의 경우 1개 사업을 신청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사업 신청 접수는 이달 28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WFNGO협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이와 관련해 시는 14일 오후 3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1998년부터 2019년까지 총 1348개 단체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단체 등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성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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