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최초 해외송금 서비스 직접 개발

- 해외송금 서빗 이용 시 모바일 커피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

- 베트남 우선 시행 후 향후 200여 국가로 확대 예정



한화투자증권은 6일 증권사 최초로 직접 개발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이 직접 개발한 해외송금 서비스는 금융결제원 APN(Asian Payment Network·아시아 11개국 금융결제기관 모임)망 연동방식으로 더욱 빠르고 저렴한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수수료 무료 이용 ▲해외송금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해외송금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 금융투자앱 '스텝스(STEPS)'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현재는 베트남 은행을 대상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하지만 상반기 중 태국, 하반기에는 전 세계 200여 개국으로 송금 가능 국가를 확장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STEP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