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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화제'

사진=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1화가 방송된 가운데,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이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

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는 유소년부 참가자들의 예선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잠언은 최연소 참가자로서 모두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것은 물론 남다른 끼와 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홍잠언은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남자 중의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무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올 하트를 받으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조영수 작곡가는 "천재다. 아홉 살 나이를 고려하고서라도 모든 것이 하나도 부족함 없이 완벽했다. 10년 뒤에 어떤 가수가 되어있을지 벌써 기대가 된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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