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BMW, CES2020서 'i3 어반 스위트'로 미래 모빌리티 선보인다

BMW i3 어반 스위트. /BMW



BMW가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0에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방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BMW는 핵심 키워드로 '#당신의인식을바꾸다 (#ChangeYourPerception)'라는 해시태그를 제시했다. 미래 이동성의 요구 조건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확고한 믿음을 뜻하는 말이다.

이를 위해 현장 체험과 실감나는 시연을 제공하고 변화와 능력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하이라이트는 i3 어반 스위트다. 운전자와 탑승객 요구에 맞춘 이동성 경험을 제공하는 모델로,대시보드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변경했다. 실내를 호텔 스위트룸과 같은 느낌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탑승객은 차 안에서 완벽한 휴식을 하거나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으며, 편안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휴식용 발판이 장착된 크고 안락한 카시트, 천장에서 내려오는 스크린, 그리고 개인용 사운드 존을 갖췄다.

i3 모던 스위트는 라스베이거스 도로위를 달릴 예정이며,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고 싶다면 누구나 특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호출할 수도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