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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CES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와 연동한 홈 IoT 서비스 선봬

코맥스가 CES 2020에서 삼성전자와 연동하는 스마트 홈 '코맥스 월패드 CIOT-1000Y'/사진=코맥스



코맥스는 CES 2020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한 홈 IoT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코맥스는 스마트 홈 서비스와 가전회사의 IoT 플랫폼을 직접 연결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맥스의 기존 스마트 홈은 가전회사와 직접 연동하지 못했다. 코맥스는 건설사나 시행사에 스마트홈을 공급하고 있어 스마트 홈 사용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었다.

코맥스와 삼성전자는 서로의 IoT 클라우드 플랫폼을 연동해 사용자가 코맥스의 월패드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앱·모바일 빅스비의 상호 모니터링 및 제어를 할 수 있게 했다. 양사의 플랫폼 연동을 통한 사용자 서비스는 CES 2020 삼성전자 전시관과 코맥스 전시관에 모두 전시된다.

CES를 통해 선보이는 서비스는 코맥스 스마트홈과 연동해 삼성전자의 TV·로봇청소기·공기청정기·에어컨 등과 연동하는 것이다. 외출모드·귀가모드·기상모드 등 다양한 모드도 제공한다. 코맥스 IoT 센서를 통해 문 열림 등을 감지하면 코맥스 IoT 디바이스와 삼성전자 전자제품의 일괄 제어가 가능해 각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코맥스 자체 홈 IoT 챗봇 서비스로 SNS 채팅을 통해 디바이스 제어·실행·방범 알림 수신도 할 수 있다.

변우석 코맥스 대표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홈의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 더 좋은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대기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하여 더 나은 가치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코맥스는 CES 2020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연동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물인터넷 표준화 기구(OCF)를 기반으로 D2D(Device to Device) 연동을 통한 가전 제어 서비스도 전시된다. 아울러 국내의 스타트업 기업의 안면인식·음성인식·제스쳐 인식 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활용하고, 플랫폼과 플랫폼을 연결하는 솔루션과 다양한 형태의 IoT 기기를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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