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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토브리그' 남궁민, 이용우 50만 달러에 영입.. 원화로는 얼마?

사진= SBS '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처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이용우를 영입한 가운데, 50만 달러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는 백승수(남궁민)가 우여곡절 끝에 길창주(이용우)를 영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승수는 용병 마일스를 영입하기 위해 미국까지 갔으나 용병의 에이전트가 기존의 50만 달러보다 두 배가 넘는 금액을 제시하자 낙담했다.

여기에 펠리컨즈 단장 오사훈(송영규)까지 나타나 영입 경쟁에 끼어들었고, 오사훈은 막강한 자금을 바탕으로 백승수의 속을 뒤집어놨다.

또 다른 용병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백승수는 현지 코디네이터이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투수 출신 길창주를 발견한다. 하지만 길창주는 군 문제로 국민들의 분노를 샀던 인물.

이와 관련해 길창주는 당시 그런 선택을 해야만 했던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그의 실력과 인성을 높이 산 백승수는 곧바로 야구협회에 길창주의 징계해제를 요청했다. 코치진 역시 논란을 예상했지만 길창주의 실력에는 이견이 없었다.

결국 백승수는 길창주에게 50만 달러를 제시하며 계약을 제안했고, 길창주는 고민 끝에 이를 받아들였다.

한편 50만 달러는 오늘(28일) 오전 2시 기준 원화로 약 5억 8,025만 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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