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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펭수 '제야의 종' 울려 경자년 새해 연다

타종행사 모습./ 서울시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EBS 자이언트 펭TV의 크리에이터 '펭수'가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로 경자년 새해를 연다.

서울시는 펭수를 비롯한 시민 대표 11명이 박원순 시장과 내년 1월 1일 0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대표 11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올해를 빛낸 인물들로 추천받은 이들이다. 펭수는 유튜브와 각종 방송에서 맹활약하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국민 크리에이터 펭수와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알리는 데 앞장선 이철우 씨, 6·25전쟁 당시 장사상륙작전에 학도병으로 참전한 강영구 씨, 장애인 권익 보호에 힘쓴 김동현 변호사,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다관왕 신다은 선수, 1세대 벤처기업인 한병준 씨,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EU)대표부 대사, 다문화가정 대표 이하은 씨, 평창동계올림픽 VIP 수행 통역 봉사자 이서윤 씨가 시민대표로 선정됐다.

타종인사들은 다음 달 1일 0시부터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33번 울리게 된다.

시는 타종행사 후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운행 시간을 연장한다. 지하철은 종착역 기준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1시간 연장 운행하고, 보신각 주변을 지나는 시내버스 42개 노선은 인근 정류소에서 차고지 방향으로 다음 날 오전 2시 전후로 출발한다.

종로를 지나는 올빼미버스 7개 노선(N15, N26중랑, N26강서, N37진관, N37송파, N62면목, N62양천)은 정상 운행한다.

타종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 서울시 역사문화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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