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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뽑은 2020년 경제 이슈 1위 '청년실업과 고용문제'

2020년 서울 시민의 경제 이슈./ 서울연구원



서울 시민은 2020년 경제 이슈 1위로 청년실업과 고용문제를 꼽았다.

서울연구원은 시민 1200명을 대상으로 내년 경제 이슈를 전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이 뽑은 경제 이슈 1위는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28.0%)였다. 부동산 경기(9.9%), 소비심리 및 내수경기(7.7%), 주 52시간 근무제(6.8%), 소득양극화(6.3%), 생활물가 상승(6.2%)이 뒤를 이었다.

서울 시민들은 2020년 경제 상황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13개 경제 이슈 중 개선 전망 점수가 기준치(100점)를 웃도는 이슈는 4차 산업혁명 대응 1개뿐이었다.

200점 만점에 100점을 넘으면 개선되리라는 평가를 받는 것인데, 4차 산업혁명 대응만 102.9점으로 100점을 넘었다.

나머지 이슈들은 기준치를 밑돌았다. 시민들은 에너지 정책 95.3점, 청년실업·고용 90.7점, 남북경협 88.6점, 주식시장 87.3점, 생활물가 80.2점, 가계소득 79.4점, 부동산경기 74.5점, 소비심리·내수경기 73.5점, 가계부채 69.1점, 소상공인 문제 65.0점 등에 박한 평가를 내렸다. 개선이 가장 힘든 분야는 저출산·고령화 문제(54.8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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