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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세르비아와 협력 강화 논의

(왼쪽부터)심현석 (주)LS 전무, 류비짜 므르다코비치 토도로비치 국회의원, 드라고미르 카리치 국회의원, 구자열 LS그룹 회장, /LS그룹



LS가 세르비아와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LS그룹은 최근 구자열 그룹 회장이 세르비아 마야 고이코비치 국회의장과 서울 모처에서 투자확대를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LS는 미국 전선회사 SPSX가 지난해 11월 세르비아에 권선 생산법인을 준공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알렉산더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공장 기공식과 준공식에 참여하는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마야 고이코비치 세르비아 국회의장은 지난 10월 문희상 국회의장이 세르비아에 방문한 보답으로 방한해 20일까지 머물다 돌아갔따.

구 회장은 "SPSX 권선공장은 세르비아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대통령님 이하 세르비아 정부의 적극적 지원 아래 빠른 시간 내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통령님과 방문해주신 국회의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LS는 앞으로 세르비아에 추가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림으로써 세르비아 공장을 동유럽 최고의 권선공장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이코비치 국회의장은 "이번에 LS그룹이 세르비아에 투자해주시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알렉산더르 대통령께도 감사 인사를 전달하겠다"며 "세르비아는 음악·스포츠 등의 분야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어 향후 이 분야 우수 인재에 대한 교류 등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확대도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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