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열린 '우리는 사랑의 산타원정대' 행사에서 선물 배달 역할을 맡은 '배달의 민족'의 배달 담당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은 음식 배달 중개 플랫폼 업체다. /연합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단 하나의 일자리라도, 단 한 건의 투자라도 더 만들 수 있다면 정부는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여기 계신 여러분부터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는 대한민국이 내년 2.4%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경제가 회복되고 반도체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 경제도 동반 회복할 것이란 분석이다.
▲사상 초유 국회의장 출신의 국무총리 인선으로 여야 수싸움이 복잡하게 얽히고 있다. '패스트 트랙(신속처리안건)'에서 '인사청문회'로 정국이 넘어갈 가능성이 커지면서 민생법안 처리도 미지수로 남았다.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한 선거제도 개편안이 저마다의 당리당략으로 누더기가 됐다.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갈라서는 양상을 보이면서 합의안 도출도 진통을 겪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추진된 교육부의 오락가락한 대입 정책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표창장이 위조됐다고 증언했던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자신의 허위 학력이 사실로 드러나 총장직을 박탈 당하게 됐다. 교육부는 최 총장이 그동안 내세웠던 5개 학위에 대해 사실조회와 해외학위조회서비스 등을 통해 지난 2개월여 동안 진위 여부를 확인한 결과, 3개가 허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가 자살자 수를 줄이기 위해 권역별로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관내 자살률이 전년보다 20% 넘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으로 대출수요자들이 P2P 주택담보대출로 이동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P2P업체와의 현황 점검 회의 등을 통해 선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2·16 부동산 대책이 건설주의 암흑기를 알리는 종소리가 될까. 건설업체가 사업 다각화를 통해 내년엔 신규수주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었으나 문재인정부의 초고강도 대출 규제가 직격탄이 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문재인 정부 들어 추진된 교육부의 오락가락한 대입 정책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표창장이 위조됐다고 증언했던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자신의 허위 학력이 사실로 드러나 총장직을 박탈 당하게 됐다. 교육부는 최 총장이 그동안 내세웠던 5개 학위에 대해 사실조회와 해외학위조회서비스 등을 통해 지난 2개월여 동안 진위 여부를 확인한 결과, 3개가 허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가 자살자 수를 줄이기 위해 권역별로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관내 자살률이 전년보다 20% 넘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롯데그룹이 과감한 조직개편과 세대 교체를 통해 위기 돌파를 선언했다. 롯데지주 비롯해 유통, 화학 등 주요 사업부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면세점업계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을 놓고, 치열한 눈치싸움중이다. 빅3 모두 입찰공고가 나오면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장동현 SK 대표가 레이프 요한손 아스트라제네카 회장을 만나 바이오 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