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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청년 전용공간 '마포 청년나루' 본격 가동

지난 13일 열린 '마포 청년나루' 개관식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20~30대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마포 청년나루'를 본격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들의 꿈을 디자인하는 공간'인 마포 청년나루는 지난 13일 마포구 토정로 148-22, 2층에 문을 연 청년 전용 공간이다.

청년나루는 158㎡ 규모로 ▲3D 프린팅과 공예활동이 가능한 메이크 스튜디오 ▲1인 방송, 팟캐스트 운영을 위한 촬영·편집 장비들이 있는 미디어 스튜디오 ▲취·창업 스터디, 회의, 서울시 일자리 카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회의실 ▲공유라운지 ▲공유주방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청년나루에서는 영상 콘텐츠 제작, 비즈니스 매너와 고객 응대 방법, 면접 스킬 향상 방법 등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프로그램 신청이나 공간 예약 방법은 마포나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 청년나루 운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 청년나루가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공간이자 청년들의 활발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 향상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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