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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재환 공식입장, 비아이 신곡 참여 논란 일축

사진=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재환의 앨범 작업에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참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김재환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작곡가 팀에게 확인해본 결과 거론되고 있는 작곡가의 참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재환은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MOMENT'를 발표, 이 중 'After Party' 등의 작곡에 비아이가 참여했다는 추측이 온라인을 통해 제기됐다. 이에 김재환 측은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지난 2015년 그룹 아이콘 리더로 데뷔한 비아이는 2016년 대마초를 피웠다는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의혹에도 수사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가중, 올해 6월 팀 탈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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