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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견본주택 오픈…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진행 중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견본주택 오픈…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진행 중



전북 부안 부동산 시장이 오랜만에 뜨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북 대표 건설사 제일건설이 분양하는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 견본주택에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427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19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복층형 등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지난 7일 오픈 한 견본주택에서 부안 최초로 선보여지는 주상복합 아파트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 단지는 그동안 부안에서는 볼 수 없던 주상복합 아파트로 1층에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제일건설의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일부세대)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세대 내부는 히든주방(일부세대), 다양한 수납공간, 안방 알파룸(일부세대) 등의 특화설계로 실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현장 방문객 홍모씨(39세)는 "부안에 최초로 주상복합 아파트가 나온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단지 내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바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며 "히든주방, 안방 알파룸 등의 특화설계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방문객들은 단지의 우수한 입지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 단지는 부안군 부안읍 내에서도 핵심입지에 들어서 우수한 교통o교육·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먼저 부안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가 인접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또 반경 500m 이내에는 부안초, 부안중, 부안제일고가 자리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부안상설시장, 부안예술회관, 부안 성모병원, 농협하나로마트, 부안 우체국, 부안군 보건소 등이 자리해 인프라시설도 풍부하다.

방문객 우모씨(41세)는 "곧 초등학생이 되는 자녀를 키우고 있는데, 주변에 초, 중, 고교가 모두 자리해 아이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며 "교통편도 좋고, 생활 인프라 시설을 다 걸어서 누리는 입지가 정말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는 현재 견본주택에서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해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금융혜택도 마련해 제공한다. 계약금 9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이런 가운데 견본주택에서는 방문객과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4일과 15일에는 선착순 이벤트로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주말에는 원하는 사진을 머그컵에 인쇄해주는 포토 머그컵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5일과 28일 오후 3시에는 응모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65인치 삼성TV(1명), LG트롬 세탁기(1명), 다이슨 무선청소기(1명), 한우세트(10명) 등을 증정한다.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52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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