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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월 회비 인상 방안 검토

이마트24, 월 회비 인상 방안 검토

이마트24가 가맹점 월 회비를 최대 20만원 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9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내년 '상생형'과 '창업지원형' 두가지 가맹 계약의 월 회비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24의 월회비 인상은 2014년 위드미로 편의점 사업에 진출한 이후 최초다.

현재 이마트24는 △상생형 △창업지원형 △성과공유형 세 가지 유형의 가맹점 계약 조건을 운영 중이다. 상생형은 월 60~110만원, 창업지원형은 150만원의 고정 금액을 월회비로 납부한다. 점포 수익을 일정 비율로 나눠갖는 타사들과는 수익구조가 다르다.

검토되고 있는 사안은 '상행형'을 수정·보완해 월 회비를 70만원으로 조정하는 것이다. 가맹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창업지원형'의 경우 10만~20만원의 월 회비 인상이 검토되고 있다.

그동안 신규 출점 수를 매달 경신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온 이마트24가 내년에도 출점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영업손실을 줄이기 위해 월 회비 인상안을 검토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이에 대해 이마트24 측은 "내부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일단락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