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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아동안전 캠페인 '아이CU' 전파 앞장

BGF리테일이 '아이케어포유 얼라이언스'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BGF리테일



BGF리테일, 아동안전 캠페인 '아이CU' 전파 앞장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아동 실종 예방 시스템 '아이CU'의 노하우를 활용해 아동안전 활동에 함께 할 기업을 상시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CU는 '아이 케어 포 유(I Care for yoU)'의 약자로, 경찰청과 함께 전국 네트워크로 연결된 결제단말기(POS)를 활용해 길을 잃은 아동을 점포에서 안전하게 일시 보호하고 가족의 품으로 이어주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아이케어포유 얼라이언스(Alliance)는 미아찾기 및 아동안전을 위한 협력체로, 결제단말기를 활용하는 전국 단위 프랜차이즈 기업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BGF리테일은 아이케어포유 얼라이언스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지난 3년간 아이CU를 운영하며 쌓아온 미아찾기 사업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얼라이언스 참여사의 직영점 및 가맹점에서 아동안전에 기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BGF그룹이 올해부터 진행하는 '아동안전 시민상'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BGF리테일이 아이케어포유 얼라이언스 모집에 나선 것은 기업시민들이 힘을 모아 보다 촘촘한 아동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전국 1만 3600여 곳의 CU가 동참한 아이CU를 통해 60여 명의 미아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우리나라에서 일 평균 60명의 미아가 발생한다는 통계를 감안하면 아이CU 시스템이 하루 동안 미아 발생을 막은 효과를 낸 셈이다.

BGF리테일 최민건 사회공헌파트장은 "BGF리테일은 그동안 쌓아온 사회공헌활동의 모든 노하우를 공유해 민간기업이 지역사회의 안전 플랫폼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가 되는데 힘을 모을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오는 12월 16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BGF 사옥에서 아동보호 활동에 유공이 있는 시민을 경찰청과 함께 발굴해 포상하는 '제 1회 아동안전 시민상'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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