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대국민 소통' 文대통령 "탄력근로제 확장 입법 '꼭' 통과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중반기를 맞이해 19일 대국민 소통에 나선 가운데, 이 자리에서 "주 52시간제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주 52시간제) 확장 입법을 국회가 꼭 해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밤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2019 국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300인 이상 기업은 주 52시간제가 잘 시행됐고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줬다"며 "내년부터 50~299인 기업에도 (주 52시간제가) 시행되는데 50인에 가까운 기업일수록 (이 제도가) 힘들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따라서 이를 해결할 방법인 탄력근로제 및 유연근무제 확장이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합의가 이뤄졌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는 입법이 되지 않고 있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 발언에 앞서 '주 52시간제 시행' 관련 국민들의 질의가 있었다.

한편 이번 대국민 소통 '국민이 묻는다-2019 국민과의 대화'는 사전각본 없이 국민들의 즉석 질문에 대통령이 답하는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약 100분간 진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