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의 디지털 혁신]⑩한화투자증권, 디지털로 고객과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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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의 디지털 혁신]⑩한화투자증권, 디지털로 고객과 더 가까이

최종수정 : 2019-11-19 14:23:14

한화투자증권은 모바일 투자앱 '스텝스(STEPS)'를 국민 투자앱으로 만들기 위한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와의 협업으로 주식투자를 '간편하게' 만들었다. 한화투자증권의 디지털 혁신은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간편한 투자환경을 제공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2월 27일까지 STEPS를 통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를 5년 동안 면제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STEPS 전용 상품을 매수하면 연 3.0% 수익률을 제공하고, STEPS에서 환전 후 외화채권을 매수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1.0%의 페이백 혜택도 제공한다.

◆ "이름값하는 만능앱"

STEPS 화면 캡처
▲ STEPS 화면 캡처

STEPS 화면 캡처
▲ STEPS 화면 캡처

한화투자증권의 이벤트에서 STEPS의 '진화'를 가늠해볼 수 있다. STEPS는 2017년 초보자와 젊은 투자자에게 적합한 '간편투자 앱'으로 시작해 올해 1월 글로벌 투자정보 콘텐츠와 검색기능을 강화한 '투자정보 앱'으로 발전했고, 현재 주식, 펀드, 외화채권 등 금융상품까지 매매할 수 있는 '금융투자 앱'으로 발전한 것.

아울러 한화투자증권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STEPS를 만들기 위해 UI(사용자 환경)와 UX(사용자 경험)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실제 STEPS 로그인은 페이코,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구글 중 하나의 아이디만 있으면 쉽게 통합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대신 총 8개의 설문에 대한 응답을 해야하는데 이는 투자 성향 파악을 통해 적합한 투자상품을 추천하기 위함이다. 가입 즉시 1000만원의 가상 캐쉬를 제공,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배려도 깔아놓았다.

온라인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면 오프라인에서는 혁신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만 ▲모의투자대회 발표회 ▲STEPS 대학생 공모전 ▲STEPS 밀레니얼 멘토스 출범 등을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접점을 좁혀가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글로벌 디지털 상품(Global Digital Product)실 김동욱 상무는 "성공적인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밀레니얼 세대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은 필수"라며 "STEPS를 밀레니얼 세대를 비롯해 누구나 쉽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간편결제 '페이코'와 협업

페이코앱 화면 캡처
▲ 페이코앱 화면 캡처

페이코와의 협업도 눈여겨 볼 점이다. 페이코가 '간편결제서비스'라는 점에서 한화투자증권이 지향하는 디지털전략과 방향이 같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말까지 'PAYCO 한화 Smart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이벤트가 조기에 달성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시즌 3번째 상품을 기획했다.

기존 증권사 이벤트와 다른 점은 페이코 앱에서 바로 한화투자증권계좌개설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해당 이벤트 역시 페이코 앱에서 계좌개설을 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증권사 계좌는 증권사에서만 만들 수 있다는 편견을 디지털 기술로 깨뜨린 셈이다.

아울러 한화투자증권은 베트남 온라인 주식거래 전문 증권사 HFT 증권을 인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베트남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12월 중 사명을 바꾸고 HFT 증권을 디지털에 특화된 온라인 주식거래 전문 증권사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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