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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 성료…국내 고객에 양질의 서비스 '약속'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번째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고객들에 상용차 기술력을 마음껏 뽐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6일부터 18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를 열었다. 마지막날에는 아태지역 총괄 틸로 할터 사장을 초청해 기자 간담회도 진행했다.

만트럭버스 페어는 만트럭버스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한 행사다. 지난해에 처음 열려 올해 2번째 개최됐다. 그동안 누적 3000여명 방문객을 받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비자들에 자사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러 모델을 전시하고 직접 시승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ACC)과 긴급 제동(EBA) 등 첨단 안전 장치 체험 자리도 준비했다.

만트럭버스는 행사에서 6D 기준을 만족한 신형 모델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장착한 버스 등을 시승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유로 6D 배출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을 장착한 신 모델도 최초로 선보였다. 아직 법적으로 규제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게 만트럭버스 설명이다.

기자간담회에서는 만트럭버스가 올해 독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세계적인 성장 현황을 공개했다. 엔진에 녹이 발생하는 등 제품 문제에 대해서는 원인을 파악하고 '케어+7'이라는 재발 방지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국내에서도 상용차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예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서비스 강화 전략도 소개했다. ▲고객·시장 중심적 사고 ▲ 통합·맞춤 지원 ▲명확한 책임 체계 등이다. 현지 엔지니어를 초빙한 1:1 교육과 인하우스 콜센터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 중 부산 부품 창고를 충청북도로 이전해 전국에 4시간 이내 직배송을 가능케 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만트럭버스 아태지역 총괄 틸로 할터 사장은 "한국은 만트럭버스그룹의 주요 전략 시장 중 하나"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독일 본사와 아태지역 본부, 그리고 한국 지사가 긴밀히 소통하며 국내 고객 분들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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